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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서문고 사건이 일단락된 이후로 호텔 비다에서는 평화로운 나날이 지속되고 있다. 나로서는 좋은 일이다. 일할 때 심신의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데.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업무 능률도
필수(는 막 그렇게~! 까지는~! 아닌데... 같이 들으면 조아서) 그냥 친구 TALK 1. 2. 3. 4. 5. 6. 7.
If I Killed Someone #엔시티 #재현 #광기 #집착 #공포 **폭력적 묘사가 불편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재현아, 나를 위해서 어떤 것까지 해줄 수 있어?" "우리 사이를 방해하는 게 뭐가 됐든 다 없애줄 수 있어." 정재현과 사귀면서 실제로 들었던 답이었다. 여주가 기대했던 대답은 '널 위해서 별도 딸 수 있어.' 와 같은 뻔하고도 유치...
*트리거 워닝 주의 아버지가 웬 남자아이를 데려왔다. 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는 했는데 정말로 친구를 데려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버지는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 내가 재혼하지 말라고 할 때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는데. 그건 할머니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구식이니까. 세상 모르고 잠들어 ...
재현이 숨을 빠르게 몰아쉬고 있었다. 뛰어왔는지 얼굴은 땀으로 젖어있었다. 재현이 천천히 걸음을 내딛었다. 나는 젖은 얼굴을 옷 소매로 닦아냈다. “이서아 아니고 이서연? 지갑 주인 맞지? 나랑 동갑이고.” 그가 슬쩍 웃어보였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까 실컷 거짓말했는데 이제와서 실토하는 꼴이 꽤 웃겨보일 것 같았다. 생각해보니 처음 보는 사람한테...
02_지명 손님(2/2) <진짜 바른거 맞지] [못믿냐> [사진이라도보내?> <됏어 믿을게] <나 오늘 늦어] <먼저 자] 낮게 깔리는 음악 사이로 대리석 바닥을 울리는 구둣발소리가 귀에 들림. 점점 가까워지는 소리에 준호는 단답으로 대화를 마무리짓고 급히 폰을 안주머니에 넣음. 아니나 다를까 잠시 뒤 회색 수트를 멀끔히 차...
그 애를 처음 본 게 언제였더라. 나는 그때 죽고 싶었다. 그 애를 처음 만난 건 옥상 앞 계단이었다. 옥상 문이 잠겨서 계단 앞에서 애꿎은 손톱만 뜯을 때 그 애가 나타났다. 무표정한 얼굴로 나를 지나쳤다. 다행이었다. 내 얼굴을 보지 못했다는 것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도. 아마 목격자가 되어서 애꿎은 조사를 받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내가 신경 쓸 ...
시간 날 때마다 한 편씩 제멋대로 분량으로 그렸더니 총 5편입니다^.^ 아래 결제상자는 작심삼월용이라 암것도 없어요
날이 추워짐과 동시에, 도시대학교의 방송국도 함께 바빠진다. 찬바람이 사람들의 마음 한 구석에 있던 무언가를 꺼내준걸까, 이 시기에는 유난히 사연이 많이 들어온다. 자신이 수능을 봤던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 졸업을 앞둔 사람들, 취업이 결정난 사람들, 1년을 공들인 결과가 보이고 새로운 변화가 다가오는 시점이라 더욱 그렇지 않을까 싶다. 쉐어하우스도 찬바...
야 정재현 회장한테 고백받았대. 뒷목 긁적이면서 웃길래 당연히 고백받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귀신이라도 본 마냥 맹해지더니 받은 꽃다발을 회장한테 다시 주고 뛰쳐나갔다잖아. 급한 일이라도 있었나 보지 뭐... 잔뜩 흥분해 조잘조잘 얘기하는 지우와 다르게 여주는 심드렁했다. 같은 학교 남학생의 이야기에 그렇게 열광하는 친구가 더 신기하고 흥미로웠지, 관심도 없...
필수 우리 둘 사이에 너와 연애하면서 지독하게도 외로웠다. 취준생 여자친구와 직장인 남자친구 가운데는 보이지 않는 두꺼운 벽이 있다. 퇴근을 하면 그걸 끝인 줄 알았던 회사일을 집에까지 갖고 와 늦은 새벽까지 노트북으로 타자를 치는 너를 보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다. 그 큰 침대에서 나 혼자 잠에 청해야 했던 그때를 생각하면서 몸서리치게 외롭다. ...
여름의 계절, 8월이 다가왔다. 이 뜨거운 여름에 교복을 꺼내입고 학교를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등은 땀에 젖은 지 오래고, 목도 타 들어 갔다. 이대로 가다간 쪄 죽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가다 했다. 방과 후 동아리실에서 동아리 부원들이 모두 더위에 죽어가고 있을 때, 철컥. 하는 소리와 함께 동아리실 문이 열렸다. "여기 과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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