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퍽! 란타가 휘두른 목검이 짚 인형의 머리를 정확하게 날렸다. 머리가 꼭 날붙이로 도려낸 것처럼 말끔히 잘려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옆 자리에 있던 하급 기사가 들고 있던 목검으로 막아내지 않았으면 큰 사고가 될 뻔했다. 다행히도 그 기사는 놀랐다는 제스처를 하면서도 되려 괜찮다고 손짓했다. 란타는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미안합니다.” 축제 전날이지만 기사...
빠르다. 카각- 화려하다. 또한 단순히 싸움을 하는 것만이 아니다. 나니까 볼 수 있다. 이 남자는 지금 이 싸움을 가벼운 체스정도로 여기고 있다. '적어도 3수 앞은 보면서 싸우고 있어. 지독한 수읽기군.' 이것이 싸움이 맞는 건가? 싸움은 본디 추잡한 것이 아니였던가. 상대의 피를 보기 위해, 나 또한 피를 흘릴 것을 각오하는, 그런 처절한 것이 아니였...
작가의 말 📢 https://s.blip.kr/cc/4c88f922?u=cl1urxvej71kx01o S#5. 도로+사거리(밤) 도로를 달리는 한 승용차. 주변 가로등의 불이 꺼질 듯 말듯 하고. 차 안 운전석에 타고 있는 건 사십 대에 한 남자. 남자-(신난 얼굴로) 웬일로 차가 안막힌다냐, 도착하면 열 시도 안 되겠네! 남자, 신난 얼굴로 웃으며 주머니...
하트와 구독은 작가의 힘이 됩니다! ( ⁎ ᵕᴗᵕ ⁎ ) 트위터: @DrawingNaho 문의: dabichlee@gmail.com 포트폴리오: https://naholee.myportfolio.com
차례 56p. 뿌리외전. 절교 56p. 뿌리 “혼자 있고 싶어.” 내 말에 공아서와 마도윤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돌아가기 전, 마도윤은 나를 보며 말했다. “힘들면 날 부르든…….” 마도윤이 옆에 선 공아서를 보다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얘를 부르든 해. 아무나 불러.” 꺼림칙한 얼굴로 공아서라도 부르라는 말을 하는 마도윤을 보며 나는 짧게 ...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지룡은 말을 타면 이틀 걸릴 거리를 하루에 돌파해주었다. 그것도 내가 초반에 울며불며 멈춰 달라고 비명을 지른 탓에 천천히 달린 것이었다. 생각해보면 난 롤러코스터를 거의 타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무서우니까! 나중에는 반 쯤 혼절한 채로 라프레티에게 안겨서 달렸다.노을이 질 때 쯤 숲 속에서 강을 발견한 라프레티가 지룡을 쉬게하자며 텐트를 세웠다. 세웠다기...
순조롭지 않은 초능력 훈련의 나날이 지나고 보담이는 학교를 주에 한 번꼴로 오고 아란이는 김쌤이랑 영상통화도 자주하더니 웃음이 끊이질 않지만 어째 완전히 넘어오질 않고 하은이랑 시원이는 애초에 커플이었으니 그대로 꽁냥꽁냥 잘 지내고 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외롭다. 보담이는 맨날 바쁘고 아란이는 김쌤한테 정신팔려 있고 저 커플은 자기들끼리 꼬냥댄다고 바쁘...
"하루가... 내 동생이, 내 눈 앞에서 죽었어." 울컥. 한 마디씩 말을 내뱉을 때마다 피를 토하는 모습임에도, 여울은 가만히, 끊어질 듯 이어지는 설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하루 대신... 네가, 고생했다고... 해주면 안 될까.." 염치없지만, 좀 뻔뻔하고 싶네... 입 안 가득 올라차는 피를 머금어서일까, 끝을 예감해서일까. 먹먹하게 잦아드는 목...
7. "도착했네. 노보르? 이렇게 읽는거 맞아?" 천막을 씌운 수레에 며칠 동안 갇혀 지냈던 데렉이 반쯤 졸린 눈을 하고 밖을 바라보며 말했다. 흘러가는 풍경 속에 작은 나무 표지판이 있었다. "응. 내가 자란 마을이야." 데렉은 순순히 니스가 털어놓았다는 점에 놀라 잠깐 머뭇거렸다. 평소에도 자신의 과거나 성장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으...
“ 거봐. 웃으니까 예쁘잖아. 그렇게 웃고 다녀. 매일 우중충한 말들만 하지 말고. ” 아론이 구은채의 볼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간 구은채가 보내왔던 메시지들엔 한결같이 자기 비하와 자기 연민이 기본으로 깔려 있었다. 이렇게 귀여우면서, 이렇게 사랑스러우면서. 아무래도 이 지구인은 자기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잊어버린 거 같았다. 그건 Z-...
아침 식사 내내 브로디와 단은 쓸데 없는 것들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버렸다. 대체로 브로디가 선택지를 던지고 단은 단답형 대답을 하는 패턴이었지만 장시간의 논쟁 끝에 감시 카메라를 피하기 위한 가장 최적화 된 동선, 가능한 외딴 곳에 있는 가스 스테이션(주유소), 그리고 브로디의 성에 차지는 않고 단은 논하는 것 조차 귀찮아 했던 식사 메뉴에 대해 대충 결론...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