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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08_아저씨가 조용해졌다. 아저씨와 나 사이에 대화가 사라졌다. 원래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 편이었지만, 이제는 정말.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 것처럼 각자의 생활을 했다. 그래도 아저씨는 내게 쓸데없는 질문을 하루에 한번 꼭 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 무엇도 내게 묻지 않았다. 그렇게, 아저씨는 매우 조용해졌다. 한번씩 아저씨가 요리를 하고 함께 먹을 때...
안녕하세요, 게으른개냥이입니다. 🐱 저의 여덟번째 장편 소설 '내 오메가 길들이기' 가 리디에 출간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스폰서 #금단의관계 #미남공 #냉혈공 #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병약수 #미인수 #...
태양빛이 눈을 찌르는 연무장 한가운데 세레나는 평소와 다른 묘한 기류를 느꼈다. 젊은 기사들의 열기로 가득해야 할 곳에 어쩐지 침울한 냉기가 깔려 있었다. 세레나는 빨리 눈을 굴려 붉은 머리칼의 주인을 찾았다. 다행히 타오르는 불꽃처럼 붉은 머리칼은 저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었다. "야! 레온!" 척척 연무장을 가로질러 곧바로 남자에게 다가간 세레나는 다짜...
이진우, 엎드려. 예, 선배님. 또다. 이게 몇 번째인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된 일인가 하면, 학기 초라면 응당 나올 수 있는 실수들에도 가차없이 매를 드는 진서에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여전히 덜덜 떨리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차라리 우리가 감당하게 해주셨으면, "일어나." "예, 감사합니다." 현서의 상념을 끊어놓은 것은 열 대의 매가 끝난 후 진우가 일...
3. 카케즈샤의 처소가 폐쇄되고 그가 갇혔다는 소식을 접하고도 혜문은 눈 하나 깜박이지 아니하였다. 암만 적의를 품고 지내었어도 부부의 연으로 묶인 사이인 것을 부군으 소식을 접하고도 가타부타 없이 창밖만 내다볼 뿐인 무심한 태도에 소식을 물고 온 시비가 머쓱한 얼굴을 했다.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연천은 손짓으로 다들 물러가라 일렀다. 그리고 둘만 남...
안녕하세요, 게으른개냥이입니다. 😸 네번째 단편이 봄툰에 출간 되었답니다. 가볍고 즐겁게 즐겨 주세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첫사랑, 강공, 절륜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광공, 검사공, 미남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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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으른개냥이입니다. 😸 저의 세번째 단편이 리디에 출간 되었답니다. 가볍고 즐겁게 즐겨 주세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L 가이드 * 배경/분야: 시대물, 현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나이차이, 신분차이, 첫사랑, 강공, 절륜공, 다정공, 헌신공, 상처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미남공, 저승사자공, 헌신수,...
안녕하세요, 게으른개냥이입니다. 😸 두번째 단편이 리디에 출간 되었답니다. 가볍고 즐겁게 즐겨 주세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첫사랑, 강공, 절륜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미남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호구수...
김현 일행이 합류하자 서진은 굳이 앞장서서 기운을 써야할 필요가 없어졌다. 김현은 서진보다 더 강한 불을 불러내 거미 요괴들을 태워버렸다. 게다가 서진이 했던 방식보다 더 효율적으로 기운을 다스리고 있었다. 서진은 세삼스럽게 고학년의 위력을 실감했다. 예전 하영과 함께 '봉인된 서고'를 찾아갔던 기억이 났다. 그곳에서 서진은 하영의 구미호 다운 강함을 실감...
“입맛이 통 없어서 못 먹겠어요...” 하고 수저를 탁 내려놓자 주방 아주머니가 ‘씹을 때마다 볼이 따끔거리지? 어휴 어째. 주인님도 참.’ 하며 어깨를 토닥여줬다. 큰 일은 아니었다. 곱씹어 생각해보면 다이치 그놈이 그냥 쪼잔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든다. 이른 아침 사용인들이 쓰는 방을 나와 도련님의 상태를 살피려 그의 방으로 향하는데 다이치가 고래고래 ...
"공작...님?" 카리나는 그를 부르고 나서야 실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그녀는 그를 항상 아버지라고 부른다. 워낙 부녀지간이 삭막해서 조금이라도 그것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카리나 나름대로의 비책이었다. "여기서 뭐 하는 것이냐." 온 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는 것은 북부의 영지가 더 추워서만은 아닐 것이다. 다부진 몸에 날 선 분위기를 내뿜으면서 그가...
“너무하십니다. 주인 이름을 짓는 몸종이 어디있어요...” “어려워말아. 마당개에나 줄 법한 이름을 가져와도 친히 대답해줄테니.” 나는 그 뒤에도 한사코 안된다며 안절부절했는데 그는 들은 체 만 체 하더니 눈을 붙일 거니까 입을 다물라고 했다. 나는 어찌할 방도도 없이 접시와 약병들을 챙겨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밖으로 나오니 다이치, 아니 주인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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