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거리는 온갖 불빛들로 반짝거리고 곳곳이 빨강과 초록으로 장식되어 알록달록했다.저마다 잔뜩 멋을 부린 채 삼삼오오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길목을 가득 채운 인파를 조금 질린 듯한 눈으로 응시하던 성훈이 왼쪽 손목을 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약속시간으로부터 5분 정도 경과했다. 평소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데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니겠지-하는 걱정이 불쑥 튀...
“자.” 경수가 내민 차가운 맥주캔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이슬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저녁이 되었지만 아직 완전히 지지 않은 해가 저 멀리 걸려 있었고, 백현은 그걸 지켜보며 캔을 받아들었다. 어디서 뚬쳐 온 게 아니라, 슈퍼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사 온 술이라 이렇게 시원할 수 있는 거였다. 마을 어른들끼리 다 아는 사이고 그래서 마을의 유일한 편의점...
말은 사람의 입에서 태어났다가 사람의 귀에서 죽는다. 하지만 어떤 말들은 죽지 않고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살아남는다. ㅡ박준. 당신이 뱉은 말들은 나와 또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살아남았다. 그들은 제각각 홀로 외롭게 있다가 이제는 수십 수백가지의 말들이 한데 모여. 응어리를 지고 마음의 한켠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살아 남았다. 나는...
헤헤헿헿헿헤............(쪽팔려서 뒈짐 포푸린님 썰 중 하나입니다....헤헤..쓰는거 까먹었다...(줄줄)
화차 (火車) 02 내 마음을 멈출 수 없어. 너도 그래? written by. Pike 02. 익숙해져 방심한 사이, 너는. # Jan 13, 2017 어제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게 영 신경이 쓰인다. 괜찮다는 내게 민현은, 비 온 뒤라 내일은 더 추울 거야, 라며 부득불 자신의 머플러를 둘러주었다. 연한 체크무늬의 그레이톤 머플러. 왠지 나라면 블랙을...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1. [형 저 지금 뛰어가는중!!자리맡아줘요 자리자리!!!] 음성지원이 필요없는 선호의 문자에 관린이 알겠다며 답을 보내고 들어간 강의실은 후덥지근했다. 이전에 수업이 없었나? 하고 강의실 앞 문에 붙어있는 시간표를 보니 오늘의 첫 수업이었다. 안 그래도 더운날씨에 5층에 위치한 강의실은 바깥과 차이가 없을만큼 더웠다. 후. 짧게 한숨을 내쉰 관린이 뒷자리...
재록본 중 포스타입에 수록하지 않은 원고 일부를 공개합니다. (공백 포함 2,120자) 전차가 덜컹거릴 때마다 주황색 곱슬머리가 가볍게 흔들렸다. 창밖으로 푸른 잎사귀를 늘어뜨린 나무들과 조금 낡은 집들이 무성 영화처럼 느리게 지나갔다. 외곽 지역으로 빠지는 전철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조용한 내부는 엔진 소리 사이로 이따금 신문지 넘기는 소리만 들려왔다....
화차 (火車) 01 내 마음을 멈출 수 없어. 너도 그래? written by. Pike 01. 겨울비, 바람냄새 # Jan 12, 2017 “다니엘씨, 이쪽으로 잠깐만-“ “다니에에엘- 이리 와봐” “어이, 신입! 컴온!” 신입과 커피 한 잔 해야겠다며 강다니엘씨, 하고 정중하게 불러주는 상무님부터 다니에에엘-하고 끝을 늘리며 정수기 물통 교체를 부탁하는...
0. 몸 누누이 들어온 바로 나는 태어나자마자 병원 신세를 졌다. 모친의 자궁에 착상한지 일곱 달이 조금 덜 지난 시점에서 미숙한 폐로 세상에 났기 때문이었다. 비단 미숙했던 것이 폐 하나뿐이었겠냐만은, 인큐베이터에서 세 달인가 넉 달인가를 보냈다고 했다. 963g, 성인 남성의 팔뚝만 했던 신체가 평범한 신생아의 신체만큼 자랄 때까지 전신에 꽂았던 바늘과...
이건 꼭 다 할 거야 #마음당_좋아하는_것 1. 밤에 노는 일. 특히나 가벼운 옷을 입는 계절에는 밤의 시간을 모두모두 다 노는 데 쓰고싶어 안달난 사람처럼 군다.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고 아침까지 진탕 술 마시고 춤추며 노는 일. 2. 집에 들어와 시계를 푸르고 맥주를 마시는 일. 해가 지고 집에 들어와 시계 등의 악세사리를 먼저 다 풀어헤치고 씻지도 않...
“인사해 지훈아”“안녕?”“...”“하하 관린이가 쑥스러운가보구나”“난 박지훈이야”잘생겼다.어린 관린은 지훈을 처음 봤을 때 그렇게 생각했다.떠올려줘 :::: 관린x지훈#2. 내 마음이야 ?w.윙럽나 박지훈이 언제부터 이 학교에서 유명인사가 됐느냐.하긴 뭐 원래도 잘생긴 얼굴 때문인지 원치 않은 유명세를 치르기도 하긴 했었지만 워낙 조용한 성격 탓에 그냥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