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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나는 정신과를 다닌다. 다닌지는 약 2개월이 되었다. 증상은 우울증, 무기력증, 불안장애, 공황장애이다. 아주 예전부터 이러한 증상들을 앓았다. 특히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는 학창시절 내내 나를 괴롭혔다. 좁은 곳에 있으면 숨이 막혔고, 어지러웠으며, 곧 쓰러질 것만 같았다. 벽이 나를 조이는 느낌을 받았으며, 앉아있는 의자가 점점 내려앉아 땅이 나를...
점심을 먹고 난 점심시간 언제나 처럼 평화로운 원예부실에 상록과 민혁이 있었다. 그윽한 허브티의 향이 부실을 가득채우고 그 향의 근원지인 찻잔을 들어 상록이 홀짝일 때, 쇼파에 누워있던 민혁이 문득 생각났는지 상록을 불렀다. "어이 록!" 민혁의 부름에 상록은 홀짝이던 찻잔을 내려두고 활짝 웃으며 대답했다. "무슨 일이에요 민혁?" 민혁이는 읏챠하는 기합소...
나는 나와 관계를 맺게된 사람들 앞에서 내 솔직한 모습으로 있고싶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모르는 상태에서 관계가 형성되고 교류가 이뤄지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내 모습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누군가와 가까워지기 전에 내가 나 자신을 잘 파악하고 나를 잘 드러내고싶다. 어떤 상황에서 내가 어느 감정을 느꼈을 때, 내가 그 감정을 왜 느끼는지 모르...
삶이 처음부터 주어진다면 손바닥을 뒤집어 팔목을 보는 너와, 맨발로 현수교를 오르는 나를 말려주지 않을까. 그러나 숙취 같은 목숨을 붙잡은 네가 쥔 칼날은 허공을 긁고, 내 발끝은 수면을 걷기를 바란다. 내 마음은 속절없이 뻗어가기만 해서 쥐뿔도 없으면서 네 팔목을 잡아챈다. 차영아, 어쩌다 우리에게 이런 삶이 왔을까. 우리 버틸 만큼만 버텨서 나는 너의 ...
새벽 한 시만 되면 어김없이 편의점의 누리끼리한 간판은 불을 밝힌다. 초저녁도 아니고 왜 새벽 한 시냐하면, 이 편의점의 유일한 교대 알바생의 출근 시간 때문일 터였다. 변변찮은 슈퍼 하나 없는 쪽방촌 길목에 나름 큰 규모로 자리하고 있는 편의점. 손님이 있든 없든 개의치 않고 단 일 분이라도 지각한 적 없는 알바생의 몸에 간판마냥 누리끼리한 조끼는 퍽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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