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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오타, 맞춤법 주의해 주세용... -원작과는 다르게 가온의 부모님이 살아있고 요한의 스위스행은 동일합니다.. "엄마!! 나 안나간다니까요!!!!" 가온은 아침이 되자마자 하루를 시작하기전부터 엄마와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엄마는 아침을 먹고 있던 가온의 식탁위에 한 남성의 사진을 올려놓았다. 아니... 엄마...!! 밥 맛 떨어지게 이게 뭐에요!!! 화들...
와 새삼...생각보다 많이썼고 생각보단 얼마 안썼다. 자잘한것까지 긁어오면 더 많겠지만 백업을 다 안해둔것같음. 다정한 두사람이 다정하게 연애하는걸 주로 쓰고싶었던것같은데 워낙에 유치한 연애담을 좋아하다보니 정말 취향에 충실하게 연애만 시킨 것 같은데....그래서 싫냐면 아니? 좋아. 아주 좋아. 나중에 다시 읽어보려고 백업. 또 펑하지말길...진짜인간적으...
백업 코멘트. 제일 좋아하는 단편 하하, 그래, 그것도 좋지. 순영은 입에 발린 농담이라고 생각했다. 새카만 눈에 속을 뻔 했다. 원체 진지한 표정인 사람이었다. 순영은 열이 오른 제 귀가 들키지 않기를 바라며 고개를 돌렸다. 석민은 빙글 웃었다. 바보같기는. 석민이 누구 바보?하던 정한의 목소리가 겹쳐졌다. 형, 얘는 그냥 바보야. 순영은 교복 셔츠 끝자...
월간석순 1월호 참여글 확장판 백업하면서 추억담긴 코멘트..글은 항상 즐겁게 썼지만 자강두동은 특히 대사쓰면서 즐거웠다 순영은 잠에서 깬지 오래였지만 낯선 천장이 반길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눈뜨기를 주저했다. 가슴팍 위로 묵직한 온기가 느껴졌다. 순영은 체념 어린 한숨을 내쉬며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아. 영영 이대로 눈을 감고싶었다. ** 댄스...
17가지 캠퍼스물 내기로 석민이랑 사귀는 순영이 인생첫팬픽(ㅋㅋㅋㅋㅋ)..백업하는김에 수치를 무릅쓰고 백업(추억이니까..^^) 들었어? 뭘? 강의가 끝나고 가방을 챙기던 순영이 동기가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그거 말이야, 회화과 2학년 과대가 너 좋아한대. 동기 둘이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다가왔다. 순영이 픽 웃으며 둘을 따라 발걸음을 옮겼다. 무슨...
*네임버스/크리스마스 시즌을 테마로 쓴 글입니다.* 석순북2 참여글 겸권 세상에는 이어질 리 없는 인연이 있다. 순영은 팔 안쪽에 나타난 이름을 보며 제 네임 파트너가 딱 그런 인연일 것이라 생각했다. 이름? 이름은 맞아? 아니, 이게 글자기는 해? 순영은 제멋대로 휘갈겨진 두꺼운 선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랐다. # 네임의 존재는 오래 전부터 알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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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 웃겨주면 뭐하나 백업 코멘트. 지인분께서 신쳥해주신 베타X알파 석순글이었다. 쓰는동안 너무너무 재밌었고...원래는 지금 공개 분량까지인 백날 웃겨주면 뭐하나. 가 끝인 단편이었는데 업로드 당시 감사하게도 그래서 다음엔 어떻게 되는건데???하는 댓글이 많아서 어떻게 됐을까..상상하면서 썼는데 원래는 후일담처럼 짧은 단편일 예정이었는데 처음에는 단편이던것...
1 지나가던 멈뭄미의 치명적인 비밀 21세기, 서울. 수인은 더 이상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다. 숭배되지도 차별받지도 않는 평범한 존재. 음반만 냈다 하면 하루만에 차트를 점령하는 순영도 그들 중 하나였다. 순영은 선글라스를 치켜올렸다. 저거 호시 아니야? 행인들 속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이씨, 순영은 모자를 더 푹 눌러 썼다. 마스크에 선글라스,...
1 “결혼이요?” 잠깐, 잠, 잠깐만요, 기사님. 아, 아니, 할아버지가 그러셨다고요? 석민은 저를 잘 빠진 세단 뒤에 밀어 넣는 손을 뿌리치려 애쓰며 말했다. 회장님 말씀이십니다. 단정한 뿔테 안경을 쓴 기사는 더욱 힘주어 석민을 밀어 넣고는 쾅, 문을 닫았다. 아니, 무슨 회장님. 석민은 아랫입술을 비죽이며 뚱한 표정으로 백팩을 벗어 앞으로 둘러메었다....
다행이네요. 제가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기쁩니다. (⋯⋯) 그런가요. 뭐... 공주 취급은 처음이라 좀 그렇지만 ⋯⋯얼른 찾으러 오세요 왕자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제가 하고 싶은 것이라면... (곰곰.) 어째서인지 당신만 생각나네요. 고민은 일단 천천히 해보는게 좋겠네요. 역시 혼자면 의미 없습니다. 저는... 약시 당신이 없으...
3-31. 나는 가끔 내가 사람이 아니라 곤충이라는 생각을 한다. 뼈가 없어서 말랑한 살을 지탱하는 건 단단한 외피뿐인 벌레. 그래서 속을 내보일 때 가장 약한 모습을 남에게 보이는 것 같다. 내 본심이 나의 가장 큰 약점인 것 같다. 내게 있었던 일을 말할 때마다 울게 되는 건 그 때문이다. 엄마랑 싸웠다. 엄마가 원하는 걸 나는 따르기 싫었고 나는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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