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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고요히 치열하다. 사방 솟은 회색 도시들 틈바구니에서, 홀로 초록을 움틔워 품어 안은 자그마한 둥지. 그래도 아직은 가장 예스럽고 맑은 공기와, 그래도 아직은 가장 따뜻한 사람의 내음이 머무는, 그러나 기어코 초록을 회색으로 덮어나가고 있는 나의, 마을. 고요히 치열하다. 숲이었던 곳에 일자로 난 차들을 위한 길목, 그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숲인 양 ...
너는 나의 구원자였고 너의 작은 목소리나 손버릇도 나에게는 그저 구원이었어 너는 나에게 다정함을 가르쳐주었어 너는 나에게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어 하지만 너는 나에게 사랑받는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았어 그리고 그렇게 떠나버렸어 널 잃은 나는 아무것도 없어 오히려 잃게 된 거야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어 오히려 크고 작은 수많은 구멍들이 나를 ...
아니? ... 그 반대지, 설리번. 14년이나 살았는데, 왜 깨닫지 못해? 태어날 때부터 악하지 않대도 세상은 이미 악해. 물드는 건 늘 쉬운 법이지.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아? ... 보고 자란 게 부모말고는 없는데, 뭘 따라하겠어. 원인이 사라져도, 세상은 선해지지 않을 거야. 루시아 설리번. 아, 나쁜 말을 하고 싶지는 않은데 말이에요....
5화 다그닥-다그닥- 한참을 달려왔다. 집으로 향하던 말의 고삐를 틀어 저자를 벗어난 방원의 말은 동문을 벗어나 인적이 드문 소나무 숲길을 오르고 있었다. 거친 숨소리와 허리를 단단히 붙든 강한 팔. 머리 위로 두루마기를 덮어쓴 채, 방원의 품에 안겨 있던 선호의 심장은…미친듯이 요동치고 있었다. 두근 두근 두근- 헉, 헉, 헉…귓가에 울리는 방원의 숨소리...
나의 구원자, 하늘이 내려주셨나 너를 안고 슬픈 꿈을 꾸었다. 엄마의 장례식을 치뤘다. 그 덕에 난 생애 처음, 기억나는 것으로 처음 병원에 오게 되었다. 엄마는 왜 내게 절대 병원을 가지도 말고, 지나치지도 말라고 하셨을까. 병원은 아름다웠다. 그곳은 나에게 일반 사람들과 비슷한 세계를 주었다. 거의 모두가 그들의 색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나는 한 소녀...
그날은 너무나도 선명했음에. 피어오르는 상념들을 뒤로 해버리고, 너에게 집중했음에. 결국 되돌아온 것은 희극의 말로였을까. 가을에 지는 달 - ( TTRM / Titanrium ) 모든 생각을 뒤로 한다. 오직 너에게만 집중했다. 모든 행동과 말들이 거짓인 너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꼴이 퍽 같잖았지만 말이다. 자신이 왜 이렇게까지 진심인 것인지 알아채지도 못...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본인이 주최를 맡은 리카비앙 합작 <사르디나의 전설: 대항해시대> 참여작 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함께해주신 참여자 분들 작품이 정말 훌륭하고 정성 가득해서 용케 묻어갈 수 있겠습니다 :) b 합작 홈페이지도 함께 첨부하니 다른 분들의 멋진 참여작도 즐겁게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https://tmdsiddl0210.wix...
1화부터 보고 와주세요!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어느새 1학기 기말고사가 일주일 전으로 다가왔다. 지각만 자주 했다 뿐이지 나름 성적이 괜찮은 모범생이기 때문에 이번 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이동혁으로 인해 고생을 좀 한 탓에 시험공부를 완벽하게 마치기엔 시간이 조금 빠듯하다. 요즘 이동혁은 내게 이것저것 먹을 것을 사다 바치느라 바쁘다. ...
"뭔데!! 왜 이제야 오는데!!!" 박박 소리를 지르는 태형을 밀고 안으로 들어온 석진이 급하게 문을 닫았다. 우와, 너 목청 진짜... 주방에 피자박스를 대충 올려두고 쉬잇, 손가락을 입가에 갖다 댔는데도 태형은 오히려 보란 듯이 더욱 소리를 높여 불만을 터트렸다.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아냐? 얼마나 찾아다녔는 줄 알아?!" "...응응, 알겠어. 좀 조...
※아직 안 사귀는 노엘세르. ※2주년이 되어 예전에 쓰다 말았던 글의 중간을 토막내 공개합니다. 하편, 또는 중편+하편이 존재합니다. ※한 번 스르륵 쓰고 퇴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도 될 대로 되라 구성 엉망입니다 죄송해요! ※HAPPY NOELSER DAY 파란 1. 잔물결과 큰 물결. 2. 순탄하지 아니하고 어수선하게 계속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차별한 비난은 삼가해주시길 미리 부탁드립니다. 1. 작화 개인적으로 이누야샤 후속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잘 뽑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뒷배경 디테일이나 요괴들 묘사가 너무 아쉬웠다. 90년대후반 ~ 00년대 방영했던 작화가 이누야샤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그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ㅠㅠ 이누야샤 후속작은 오히...
본디 왕이 될 운명으로 태어나면 지나치게 피곤하게 산다. 게다가 백성 개개인이 전부 막강한 존재들이면 더 말할 것도 없다. 두 명제의 표본인 남자가 있다. 천 년을 살았음에도 여전히 중학생 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남자. 그렇지만 지구상에서 그 누구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남자. 새하얀 백발에 검은 눈, 가끔은 붉은 눈을 한 그 남자는 한동안 왕족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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