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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그대가 움켜쥔 흙에서 소중히 피어난 꽃은 지지 않는 꽃이기를 <결실 _ 안상현>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어찌 보면 변덕스러운 고양이도 꽤 마음에 들었을 터. 네가 그렇게 말해서 약간 심술이 났던 것 같다. 이왕이면 더 좋은 비유를 얻고 싶어서 그랬던가? 하지만 제 아무리 불평을 해봤자 자신이 변덕스러웠던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살짝 인상을 찌푸...
공원은 밤이어서 그런지 한산했다. 서늘한 날씨를 즐기며 아무 생각 없이 걷고 있었는데 네가 내 눈에 들어왔다. 내 기억보다 한참 더 작고 어린 모습이었지만 에이스는 바로 알 수 있었다. 햇빛에 반짝이던 금발, 푸른 하늘을 담고 있는 것 같은 눈동자, 나른해 보이는 눈매까지 모든 게 너라고 말하고 있었다. "마르코.." 아이는 고개를 돌려 에이스를 바라보았다...
*키타이치 쿠니카게의 날을 기념하며. *2021.6.2 너는 오이카와상을, 나는 너를. 이건 마치, 회전목마를 탄 기분이야. 돌고, 돌지만.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닿지 않아. -회전목마. 키타이치 쿠니미 아키라 x 카게야마 토비오 w. 여행자 쿠니미의 아키라의 상념, 카게야마 토비오의 동경, 오이카와 토오루의 호승심. 그것은 회전목마처럼 돌고, 다시 돌고....
“고아원에서 자랐어요. 그냥 태어나보니 고아였죠.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혼자 불행해야 할 운명이었던 것 같아요. 그냥 혼자 불행했어야 했는데 행복해지니까 신이 노한 거죠.” “고아원에서는 그리고 학생 때는 어땠어요?” “원장님이 유독 절 싫어하셨어요. 이유는 음 잘 모르겠네요. 원장님이 싫어하니 다른 아이들도 저를 싫어하더라고요. 고아원에서도 그렇게 생활하...
나는 러시아 형식주의와 미국 신비평의 예술비평적 관점을 신봉한다. 그리하여 창작자의 미덕이란 자신의 작품을 발표한 후로 말을 아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품에 창작자가 직접 개입/또는 간접 개입해서 "이건 이런 뜻이고 이건 저런 뜻이에요!" 라고 말하는 건 너무 구린 일이라고 배운 세대니까. 창작자는 작품으로 말하세요! 나는 강ㅎ길 작가의 "언제나 내겐 소...
일방적으로 친구라 말했던 그 날이 그립다. 어찌 그립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 말을 걸면 누구보다 귀찮아 하는 것이 잘 보였지만, 그렇다고 물러날 수는 없었다. 싫다고 티를 내면서도 받아주는 너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다. 비록 기숙사는 달라도 7년이나 얼굴을 마주했으니 될 수 있을 것이라 단순하게 생각했다. 그래, 정말로 친구가 되고 싶었다. 적어도 특이한 ...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https://youtu.be/y_gfXEXCvVs (틀고 보지않으셔도 됩니다..)
:: 12. 달달. 탁. 지환이 제 옆자리에 앉아있는 동기 녀석을 힐긋 바라본다. 요즘 정신이 반쯤 나가 있는 그 녀석을. 이럴 때 건드리면 괜히 기름 붓는 꼴이니, 꿋꿋이 참아보자. 그런 생각을 하며 쓰던 기사에 다시 집중하려는데, 달달. 탁. 아오, 이 자식. 진짜 신경 쓰이게 하네. 달달. 탁. 한마디 할까 말까 고민하는 그 짧은 사이에 한 번 더. ...
[걶른 합작 백업] 나는 예쁘고 화려한 것을 좋아했다. 어릴 때부터 반짝이고 예쁜 것은 손에 넣어야지만 성에 찼다. 그중에서도 꽃을 가장 좋아했다. 어떤 물건이든 24시간, 365일 형태가 같았지만 꽃은 그렇지 않았다. 계절별로 피는 꽃이 달랐고 같은 종의 꽃이라도 피는 모양 또한 달랐다. 그래서 나는 꽃이 좋았지만 그렇게 좋아하는 꽃을 죽이는 힘을 가지고...
0. '세상이, 지구가 지금 혹은 내일 바로 멸망한다면 당신은 마지막으로 무엇을 하실 건가요-' 창균은 문득 저런 문장이 생각났다. 실제로 멸망하기 전에, 그러니까 정말 세상이, 지구가 멀쩡할 때 다들 내일 멸망을 하게 된다면 무엇을 할 거냐는 질문. 옛날에는 참 터무니없다 생각한 문장이라 생각했다. 왜냐면 그렇게 바로 멸망할 일은 없으니까. 근데 지금의 ...
오랜 시간을 당신과 보냈습니다.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으며 함께 화를 냈습니다. 단언하건대 그것은 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와 막을 내리려니 써내려 온 이야기가 너무 길더랍니다. 어느 것은 지저분하고 어느 것은 잔뜩 구겨져 알아볼 수 없는 것도 많았습니다. 이토록 정리되지 않아 어지러운 줄거리 속에서도 단 하나의 소재만은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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