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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빈 책걸상에 기댄 쿠라모치가 살짝 흥분한 투로 말을 이었다. 대화 상대인 미유키 역시 꽤나 진지한 얼굴이었다. 질리지도 않는지 저 둘은 항상 같은 주제로 대화의 꽃을 피웠다. 야구로 대학가고 야구로 성공할 놈들은 뭔가 다르다는 건가. 무심코 고갤 돌린 쿠라모치가 나와 시선이 부딪히곤 입을 다물었다. 어깨를 조금 움찔거리는 게, 시끄러워서 쳐다보는 줄 알았나...
15. 미친 거 아냐? 내가 왜 잊고 있었을까. 에이스가 신세계에 오기 까지 저지른 수많은 미친 짓 중에는 해군기지 침입 및 파괴가 있었다는 걸. "...에이스, 정말로 갈 거냐?" "응! 해군으로 말이 새는 거면 그게 제일 빨라!" 상식적으로 중간책을 털 생각을 하지, 누가 다짜고짜 머리부터 치고 봐! 빠르기야 하겠지. 그 빠르기로 임펠다운까지 빠르게 가...
* 10,742자 일부 플롯만 받고 부분 랜덤 작업했습니다.
하늘에서 푸른 불꽃을 펄럭이며 내려온 마르코가 그대로 해적을 발로 차버렸다. 저기 그쪽도 화가 많이 난 거 같은데. "우리 막내가, 참, 예쁘긴 하지요이. 근데 그런, 애한테 또, 상처를 내면. 내가, 화가 나나, 안 나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발로 퍽퍽 차대던 마르코는 완전히 피떡이 되어 엎어진 해적의 등을 발로 밟았다. 그제야 나와 눈이 마주치곤 씨익...
12. 보모 아닌데요. "에이스가 이번에 단독임무를 나가게 됐구먼." 에이스의 속이야 어찌 됐건 겉으로 보이는 성격은 워낙 대범하고 쾌활해서 모비딕에서의 생활에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하긴 했지만, 입단한 지 이제 6개월 정도 된 거 같은데 벌써 단독임무를 준다고? 사실 에이스의 대대를 정할 때부터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오랫동안 공석이었던 2번대 대장 자리를 ...
※자살소재, 유혈주의※ 자살소재 및 유혈 주의 입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본 글은 퇴고가 안되어 있습니다. 또한 추후에 퇴고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보 미안해. 나는 돌아갈 장소가 없지만 너는 아니잖아. 그러니까 내가 여기에 남는 게 맞는 거야. 음악실에 남은 마지막 가구까지 문을 막고 나서야 한숨을 돌릴 수 있었지만 이조차도 오래...
1 2017 한국시리즈 2차전을 평생 잊을 수 없다. 운동장 한켠에 주저앉아 썬크림이 다 무너지도록 울던 나의 에이스가 가을의 한복판에서 KBO 최초로 1:0 완봉승을 거두던 순간을. 유난히 지친 해였고 어디에도 집중할 수가 없어 시간을 아무렇게나 보내는 일이 잦았는데, 양현종은 그 날 단 한 번의 실수를 그대로 자기 경기로 만들었다. 그가 마지막 아웃카운...
초여름의 냄새 어쩌면 너는 위로의 말을 할지도 모른다. 이제와서 말이야. 아니면 아무 말도 하지 않을 수도. 밉고 또 밉다. 그렇지만 나는 진심으로는 너를 미워할 수 없나보다.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너의 얼굴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웠나. 지금 아무렇지 않은 듯 너에게 나도 활짝 웃어보이면, 그러면 또 모든 게 다 괜찮아질까? 점심시간...
A Rose on the cheek 6.
- 오리주 입이 험합니다. 가볍습니다. 8. 원한은 잊지 않겠다. 내 네임 발현은 상당히 늦은 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네임이 쓰여 있거나 유년기에 발현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늦어도 10대 초반에는 발현되는데, 난 사관학교에 입학한 직후에 발현했다. 갑자기 으슬으슬 한기가 느껴지고 열이 올라서 감기인 줄 알았더니 네임이 발현 됐다고. 발현통이 심하다고 의무실...
- 오리주 입이 험합니다. 가볍습니다. 4. 네임인 걸. 스토커 캣처럼 쫓아다니던 에이스가 날 피한다. 근데 완전히 자취를 감춘 건 아니고 흔적을 남긴다. 뭐, 어쩌라고. 내가 쫓아가란 건가? 내 멱살을 잡고 사납게 으르렁 거리던 에이스는 감정이 격해지며 불이 되었다. 원소화 해버렸다. 머리카락이 화려하게 불꽃이 되어 나부꼈다. 그리고 난 식겁했다. 불똥 ...
- 오리주 입이 험합니다. 가볍습니다. 1. 네임이 누구야? 상갑판 난간에 기대 끝도 없이 이어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반장갑을 낀 손등 위를 문질렀다. 문신을 지운 흔적 같은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삿치도 네임이 있기 때문인지 이 흐릿한 게 네임이라고 알아차렸다.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흐린 네임인데도 가리라고 조언해주며 손에 딱 들어맞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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