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편지로 대화하는것도 기쁘지만,역시 친구는 직접 보고싶게 되나봐요. 건강한지, 잘지냈는지.
방학이 끝나가기 전에도 리플의 편지를 받다니, 이번해 4학년으로서의 시작이 좋은거 같아요. 세상에, 당신은 정말 언제나 저를 웃게 만드시네요. 그런데 삼류 연애편지 같다니, 내용이 많이 다정하다고 생각은 했었지만..,(웃었는지 글씨체가 살짝 흔들려있다.) 리플은 항상 충분히 좋은, 최고의 편지를 보내주시는걸요. 그래도 오소리로서 칭찬받다니 기뻐요, 감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