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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왜 아직도 그 오래전 전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야?!” 대별왕의 전생. 김동희. 소별왕의 목소리로 다시 그 이름을 듣자 대별왕, 동희는 감회가 새로웠다. 오랜만에 듣는 그 이름이었다. 사랑했던 그 시절이 떠올라 동희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여전히 소별왕을 사랑하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닿지 못할 말로 혼자서 되뇌었다. '호태야. 나도 여전히 널 ...
진통이 시작 됐다. 아침부터 이어진 진통의 간격이 점점 줄어 들었고 정오를 막 넘기자 백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태웅의 손을 잡고 말했다. 병원가자 땀이 삐질 흐르고 몸은 상상 이상으로 아파 왔다. 병원 침대에 누워서 힘겹게 숨을 쉬면서 정신을 놓지 않으려는 백호는 손을 꽉 쥐었다. 이윽고 진통 간격이 사라지고 계속 아파져 왔다. 출산실로 들어 갈 때까지...
수육. 돼지 고깃덩이에 된장을 조금 바르고 생강을 조금 넣고 삶으면 끝. 순대국. O뚜기 사골곰탕을 한팩 부어넣고 냉동 순대를 한팩 넣고 끓여 고춧가루, 대파를 뿌리면 완성이다. 삼계탕. 밥솥에 작은 닭 한마리, 삼계탕 재료팩을 넣고 냉동실에 있는 대추, 구기자, 은행, 찹쌀을 넣은 뒤 인삼주를 한잔 부어넣으면 다 됐다. 내가 잘하는 요리 3가지다. 감기를...
"자기.. 신발 어디갔어?" "어어 가방에.." 어떻게 알았지? 출장갈 때 신고 갔던 검정 운동화, 그것과 같은 브랜드 모양도 거의 같은 것으로 새로 사 신고 왔다. 어어.. 내 사랑이 점점 커진다. 성큼 성큼 지우가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의심 가득한 얼굴로 내게 다가 왔다. "말해봐." "..." "꺼내와." 휴. 주섬주섬 검은 봉다리에서 신고 갔던 신발...
“지겨워. 내 결혼식인데 이게 뭐야. 자기들끼리만 죄다 신나서는.” 꿍얼대는 목소리에 호열이 제 왼편을 돌아보았다. 겹겹의 혼례복과 무거운 장신구를 주렁주렁 단 신부는 뒤에 펼쳐진 혼수 일습을 몸무게로 짓누르며 반쯤 드러누워 있었다. 남자다우면서도 고운 외모를 칭송하는 말에 수줍어하고, 손꼽게 화려한 솜씨로 만들어진 예단에 감탄하는 사람들을 보며 내심 우쭐...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양고기 꼬치 다섯 개, 생선 튀김 반 접시, 볶음밥 한 접시는 꼭 사고. 화덕 열리는 거 봐서, 때 맞으면 구운 만두도 개수 맞춰서 사와.” “국수는? 오늘 저녁은 볶음 국수 해주기로 했잖아! 토마토 넣어서!” 제 부모들을 꼭 닮아 뾰족한 눈매를 치켜뜨며, 몸통만큼 커다란 접시를 든 빨간 머리의 여자아이가 당돌하게 외쳤다. 백호가 아이들의 정수리를 턱 짚...
9편에서 이어집니다. 호열은 자연스럽게 입구에 카드키를 가져다댔다. 짤막한 전자음이 들리더니 곧 자동문이 열린다. 목에 걸린 카드키에는 임시 출입증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출입카드를 내줬다는 점에서 특별대우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어리숙하진 않았다. 그리고 특별대우를 받는 게 강백호 쪽이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백호 ...
노래 갈래 : 사랑, 고난 (사랑, 믿음, 소망, 삶[생활], 사물, 자연, 꿈, 고난, 그 외) 조성 : 바단조 (F minor) 저녁에 해 지고 밤이 이슥해질 무렵, 저 멀리 떠 있는 달이 언저리만을 비추는데, 유달리 오늘은 밤이 푸르다 참으로 침울하고 어둡구나 푸른 달을 보고 있으면 왜 그런 생각이 날까? 가슴아린 쓰라림 말이야 내가 사랑했던 이와 헤...
필릭스는 단번에 여주가 이 곳의 사람이 아님을 알았다. 여기가 저승, 그가 단지 살아있는 인간이라서가 아니었다. 말 그대로 그는 아예 다른 차원에서 온 인간이었다. 이는 운명의 장난인가. 필릭스는 낯선 자의 등장에 본능적으로 꺼림칙함을 느꼈지만 그 인간이 고개를 든 순간, 그 유약한 본능의 사머는 그대로 멈춰버렸다. “... 여주?“ 인간은 저승의 파수꾼 ...
여전히 사랑합니다. ...아가씨, 먼저 떠나신 여행은 즐거우십니까. 하루하루가 견디기에만 급급한 이곳과는 그곳이 조금이나마 다를까 싶으면서도 어쩌면 비슷한 구석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그런 의미 없는 생각들로, 아주 가끔은 더디게 흘러가는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아가씨께서도 알고 계시다시피 물 위에서 살아가는 저희에게 긴 여름은 매 순간 견뎌내는 것이었고,...
사람 앞에 두고 핸드폰 하는 거 그거 진짜 버릇없는 거다. 지 감자튀김 다 처먹어놓고 원우의 감자튀김을 하나씩 가져가던 상연이 대놓고 힐난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원우는 식사에 진작 흥미를 잃고 나이트 시프트 모드 켠 액정만 뚫어져라 쳐다봤다. 입학 이래 처음으로 봄 축제와 관련된 정보를 싹 다 모으고 있는데, 마땅히 쓸 만한 게 없었다. 원우가 원하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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