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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8살. 장난감 소유욕이 강하고, 남다른 성향으로 괴롭히고, 상대방이 괴로워하는걸 좋아한다. "네가 괴로워하면 난 항상 희열을 느껴" 박지민. 27살. 주인님을 만난지 3년이 넘어간다. 처음엔 눈치만 보고 많이 혼났지만 3년이 지나가면서 눈치도 좀 생기고 애교도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제 주인님이 무섭고, 특히 관계에서는 눈도 못쳐다본다. "주인...
(* 아주 짧고 별 내용 없습니다... 또한, 약간의 어지러운 효과 등이 있음을 알립니다.)
(*본 로그는 특정한 종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방법이나 대사에 대해 오류가 많습니다. 로그를 적는 오너는 무교입니다.) 칠흑 같은 밤하늘을 해치고 눈을 뜨자, 투명한 햇빛이 눈에 들어온다. 내가 어디서 잠든 거지?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자 옅은 바람이 살랑거리며 뺨을 스쳐 지나간다. 멀리서 누군가를 찾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오빠...
겨울이 왔는지, 손가락 마디마디 손등이 뱀의 허물처럼 속을 내비친다. 뱀처럼 허물이 드러난 건지 인간답게 내 손이 튼 건지, 감촉이 자리를 떠나, 모르겠다. 가만 생각해보면, 뱀의 허물이 나을 것 같다. 나 같은 인간에게 뱀의 허물은 귀할 테니까. 나 같은 것에게 인간이란 칭호는 허물이니까. 숨을 내쉬던 모든 순간에 단 한 번이라도 누군가를 품어준 적이 있...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어제 술에 잠겨 죽을 뻔 했어 술 마실 때는 네 생각 안 하려고 하는데 네 생각이 나버렸어 나는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면서 자꾸만 간헐적으로 네 생각을 하고 거기에 빠져 죽으려고 하고 스스로가 너무 형편없는 요즘이다 며칠 전에는 아버님이 연락 오셔서 네게 너무 자주 안 갔으면 한다고 하시더라 내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病魔병마 : 한시태 29세 남성 177cm 은퇴한 디자이너 北邦溪홋카이도의 겨울 낭만주의의 최후 언어도태는 상념에 젖어 기도는 기근하라 프로메테우스와 고통과 무질서의 편린 폐기하고 질식하라 박탈하는 것만이 오로지 진리 무수한 한계성에 도달 생시몽의 아집 페스트 뉴런 한밤중의 참회 내 절친한 흑사병에게 말하건대 그것은 역병을 몰고 온 빨간 눈 들쥐와 같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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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당연한 모든 시인의 자세 시인은 자연을 향기맡고 느끼고 바라보고 발 내딛어야 한다는 것을 류시화 시인은 알고 있다. 어떤 사람은 생각할 것이다. 창작은 자유이며 모든 사람의 생각은 가지각색인데 어떻게 시인의 기본 자세라는 것이 하나로 국한되어 있어야 하느냐고. 나는 개인적으로, 시인이라는 사람은 이 세상의 모든 이치와 진리를 함축된 단어들의 나열로 노...
─━━━━━━⊱༻ 🔴 ༺⊰━━━━━━─ “ 왜? 나 때리려고? 이렇게 예쁜 얼굴을? “ ─━━━━━━⊱༻ 🔴 ༺⊰━━━━━━─ 저 탐스러운 사과를 따먹을 이는 누구인가.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인류 아담과 하와에게 이 열매 먹는 것을 금하셨으나 그들은 그 명령을 어기고 따 먹고 말았다. 불순종의 결과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고 또 고통과 죽음을 맛보게 되었...
부산 초량 전통시장 명일세탁소에서 맡겨둔 폴로 랄프로렌 가죽재킷을 찾던 윤기는 그날 결정적인 패착을 발견하게 된다. 사장이 행거에 베르사체 바둑 무늬 진을 잘보이게 걸어놓을 때였다. 여즉 바둑붐이 일던 시대였으므로, 사장은 윤기의 얼굴 보더니 자네 혹시 일 안풀리나 그렇다면 '복기'라는 걸 해보라고 조언했다. 제 아들이 그걸 못해 개망나니가 되었다는 첨언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고 해. 2년간 동생의 여행을 침묵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취임식 너무나 참석하고 싶었는데... 나는 아카데미에 있어서 참석을 못하네. 아쉽다... 그래도, 언제나 늘, 누이의 곁에 있을 거야. 그러니까, 너무 울상이지 말고! 졸업을 하고, 다시 집에 오면 그때 먹었던 쿠키와 차를 마시며 가볍게 정원을 돌자. 구역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
슈웅 "으아 도착했다" "이제 내일이면 입학을 하니 일찍 자서 한숨 푹자고 내일 이면 활기차게 벽을 지나갈 수 있으면 좋겠구나" "네? 벽을 통과하요?" "으음......그래 내일이면 벽을 통과 해야 할 것 이다" (갑자기) 펑! 펑! 펑! 콰과광! "으힝? 이게 무슨 소리지?" "야! 플키니 거기 안 서?" 플키니가 똥폭탄을 공부 하고 있는 루이카의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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