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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토니 스타크가 있다면, 한국에는 박유천이 있다.”어느 날, 한 언론 매체의 헤드라인이었다. 세계적인 군수 기업 스타크의 CEO 인 토니 스타크만큼, 유천은 유명 인물 이었다. 천재,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박애주의자 그리고 아이언 맨. 이것은 두 사람의 공통점이다.세계 2차 대전 당시 <캡틴 아메리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하워드 스타크는 ...
날은 갈수록 추워져 길거리에는 발목까지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였고, 도심의 나무와 빌딩들은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소형 전구들로 몸을 치장했다. 예진은 반짝반짝 빛나는 학교 앞 카페에 앉아 뜨거운 머그컵을 두 손으로 감싸 쥔 채 귓가에 들리는 캐롤을 흥얼거렸다. 크리스마스는 이미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핸드폰의 배경화면으로 캡쳐 해놓은 성적표는 볼 때마다 캐롤보...
프랭크 로더의 은거지는 마을 초입에서 좌측으로 꺾어져서 파울호른의 뿌리인 나지막한 비탈을 구부정히 올라가는 오솔길 끝에 위치한 작은 샬레였다. 스위스 전통 방식으로 지어진 코티지는 지하에 돌로 축조된 창고와 그 위에 아담하고 튼튼하게 지어진 목재 단층건물로 이루어져 있었다. 발치에 야생화가 만개한 무성한 초지가 언덕 밑으로 끝없이 내달리고, 그 끝에 새파란...
막이 올라가기 두 시간 전, 시얼샤 로넌은 비좁은 드레싱 룸에서 차를 한 잔 타고 있다. 그녀는 나에게도 한 잔 권했는데, 다행히도 시얼샤가 아서 밀러의 연극 ‘시련’에서 교활한 하녀 ‘아비가일’을 연기하기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르기 전, 목소리를 되살리려고 마시는 역겨운 감초맛 차는 아니었다. 이름이 ‘Ser-sha’로 발음되는 이 아일랜드 출신의 배...
-Edith Piaf - Non, Je ne regrette rien 언제나 그렇듯 먼저 깨닫는 건 버키의 일이었다. 어려운 시기의 형제가 많은 집 맏이라 그런지 일찌감치 철이 든 버키는 바쁜 부모를 대신해 동생들을 돌봐야 했다. 그가 스티브를 만나고 왜소하고 병약한 친구를 돌보게 된 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그 후, 70년의 공백이 흐르고 다시 만난 ...
* 쟈니님 커미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제 앞의 목조 건물을 대강 훑어보자마자 길동은 이 사건에 흥미를 잃어버렸다. 지붕은 온통 낡아빠져서 보수가 시급해보이는데, 아니나다를까 처마 끝부분 나무는 이미 썩어들어간지 오래였다. 이런 허름한 건물이 말해주는 건 이 안에 고급으로 분류되는 중요 정보는 없다는 것이었다. 흥신소도 이제 한물 가려는 게 분명한 모양이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긴 꿈이었다. 뉴저지에 있는 쉴드의 초창기 시설은 낡았고 천장의 할로겐 전등은 수명을 다해 깜박였다. 검은 화면에 그어지는 녹색 코드가 명령을 내렸다. 솔저는 움직여야 했다.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스티브는 가능하다면 감시 임무를 맡았던 일주일 전 제 멱살을 잡고 싶었다. 그 일이 불가능했기에 스티브는 체념한 채 얼굴을 뒤덮은 답답한 플라즈마 마스크를 만지...
의료실 밖으로 나온 스티브는 바로 버키를 뒤쫓으려다 그를 찾으러 온 샘에게 붙잡혀 작전실로 가야만 했다. 심각한 표정으로 모여있던 낯익은 얼굴의 요원들이 캡틴을 향해 묵례했다. 스티브는 굳은 얼굴을 숨기지 않고 고개를 끄덕여 인사를 받았다. 호출한 당사자인 콜슨은 왼뺨이 엉망으로 부어 있는 스티브를 의아하게 보다 아무것도 묻지 말라는 듯한 눈짓에 곧바로 본...
호숫가를 가볍게 조깅하고, 샤워하고, 조간신문의 헤드라인과 사설과 관심이 가는 기사들을 전부 읽고, 어제 찰스가 세 번째 패배한 상태 그대로 어질러진 체스판을 정리할 때 까지도 동행자는 일어나지 않았다. 에릭은 그가 아침 잠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방에 들어가 직접 깨우기로 마음을 굳혔을 때 시계는 이미 여덟 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해가 뜬지 오래인...
조별과제에 대한 불평불만은 대개 대학가에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더라도 끝도 없이 억울함을 들을 수 있는 주제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는 ‘조원 하나가 술 처먹으러 가서 연락이 안돼요’ ‘그 새끼는 모임에 나온 적이 없어요.’ ‘인터넷을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했더라고요.’ 가 어우러져 결과적으로는 ‘저 혼자 했어요. 개새끼들 다시는 보지 말자.’ 라는 내용으로 ...
꿈 속에서 만난 사람들, 꿈 속에서 만난 이야기.
"The Samaritan" Person of Interest 2차 창작 Reese/Finch Celeste / celeste81@live.co.kr "The Samaritan" 망각의 계단을 밟으며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친구의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사라진 것은 최근의 기억이었다. 죽은 아내의 얼굴을 잊었고, 잠깐이나마 목숨의 위협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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