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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소음으로 가득한 도로 한복판에 누운 순영은 하늘을 등진 채 자신의 시야를 가득 채우고 있는 한솔을 가만히 올려다봤다. 깊고 깊은 눈동자를 마주하고 있자니 어쩐지 주변의 소리가 아득해지는 기분이다. 그 고요함이 좋았다. 그 적막이 좋았다. 마치 세상에 둘뿐인 것 같은 그 고요함이, 그 적막이, 너무나 좋았다. 지금, 이 순간에조차. “……한솔아.” ...
나는 어떤 남자를 보고 있다. 눈이 부셔 쳐다볼 수도 없는 태양을 자기 두 눈 속에 나누어 담은 남자를. 일기를 적으면서 정한은 생각했다. 언젠가 그 남자와의 만남을 회고한다면 분명 첫 문장은 그렇게 시작할 것이라고. 그가 주었던 강렬한 느낌을 설명하기란 너무 어려웠다. 하지만 적절한 말을 고르고 골라 조합하는 과정에 있어 확실한 두 가지는 있었다. 첫째로...
환웅은 생각한다. 노란 원복에 모자까지 야무지게 쓰던 시절 고사리 손으로 꼬물꼬물 토끼풀을 엮어 만든 반지를 건네던 이건희. 초등학교 입학식 날 교문 앞에서 여환웅 손을 꼭 잡던 이건희. 혼자 뭘 먹었는지 키가 크기 시작해서 새벽마다 무릎이 아파 죽겠다던 이건희. 학교 배정이 나던 날 같은 학교라며 신나서 방방 뛰던 이건희. 아침마다 꿈나라를 헤매는 여환웅...
그건 꽤 이례적인 일이었는데, 이후에 아버지가 보였던 반응을 생각하면 그것 나름도 썩 당연스럽게 여겨졌다. 식사시간이 한참을 지나서도 내려오지 않았던 파이브가 갑자기 다이닝 룸으로 튀어나와 고함을 질렀던 것은 굳이 명명하자면 파이브다운 행동이었고, 다르게 이름 붙이자면 파이브답지 않은 행동이기도 했다. 어쨌거나 그는 알 수 없는 말을 악쓰듯 쏟아내며 식탁보...
잊고있다가 공개로 돌립니다. 허허 솔페스합작:TIME 참여했던 글입니다. 부족한 글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광고천재 이제석’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대부분 집이나 연습실을 왔다 갈 때 지하철에서 많이 읽는다. 그런데 오늘은 깜빡하고 책을 집에 두고와 멍하게 지하철을 탔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은 참 길다. 60분 동안 버려져야만 했던...
하이큐! 장르의 아카른 합작 모집을 시작합니다. 다음 내용을 꼭 숙지하시고, 신중하게 신청 폼을 작성해주세요. 본 합작은 하이큐! 장르의 캐릭터 '아카아시 케이지' 오른쪽 합작입니다.2020년 12월 30일, 본 포스타입에 공개될 예정입니다.아카아시 케이지가 오른쪽인 커플링, 삼각관계, 다공일수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단, 드림, 네임리스, ts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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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y possession for a moment of time. - Elizabeth I 시계의 바늘은 죽음을 향해 w.파수꾼 시간 여행자. 시간을 여행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 과거와 미래를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으나, 시간대를 지정한 여행은 할 수 없다. 최한솔은 그 시간 여행자였다. - 한솔은 시간 여행자가 아니었다. 어느 날부터인가 한솔의 ...
*브금과 함께 읽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솔아 나는 너 죽을 듯 좋아해서 내 몸까지 줄 수 있어." "저는 형이 저를 좋아하는 것보다 훨씬 더 형을 좋아해서," "심장까지 줄 수 있어요." 제 심장까지 줄 수 있다는 그놈은 펠리컨이었다. "영식 엄마. 그거 들었어?" "뭐?" "우리 옆 동네에 혼혈 이사 왔대." 혼혈이 이사 왔다면서 작은 동네가 순식간에 떠들썩 해졌다. 웬 혼혈이 작은 동네로 ...
*수인물입니다. 누나는 뱀을 좋아했다. 다 쓰러져 망해가는 수목원에 희귀뱀이 있다며 나를 보디가드로 앞세워 질질 끌고 갈 정도로 좋아했다. 열일곱이 된 지 겨우 5개월이 지난 조무래기 같은 놈을 보디가드로. 그래서 나는 뱀이 싫었다. 아니다, 정정. 나는 누나가 싫었다. 뱀에 헤까닥 돌아버린 누나가. 누나는 머릿속에 빙빙 똬리 튼 뱀만 들어앉아서 또라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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