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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Fog 1. “넌 늙으면 진짜 못생길거야.” 고개를 숙이고 과제에 열중하던 피터가 고개를 들었다. 토니가 턱을 괴고 실실 웃고 있었다. 난데없는 인신공격에 피터가 볼펜을 탁 소리가 나게 책상위에 내려놓았다. “왜 시비야?” 진작 끝낸 과제를 덮으면서 그가 보라색 쇼파에 상체를 기댔다. 자신의 잔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피터 앞에 놓인 잔에...
※ 선택지 보는 방법 화살표가 없는 선택지는 큰 선택지 번호로 내려가면 됩니다. '→'가 붙어 있는 것은 해당 선택지로 가서 보시면 됩니다. 만약 화살표가 없는 선택지는 큰 선택지 번호로 내려가면 됩니다. ※ Common Route 01 배드 엔딩 [01:28] 기계인간 - 유성 선택지 1. - 진짜요? - 에이 ㅋㅋ 장난치지 마요. 선택지 2. - 전 상...
아래는 트레..
"아니, 이게 제가 그런 게 아니라요, 제 후배가," "그쪽 후배가 그랬던 뭘했던, 그쪽이 차주인이잖아요. 물어내요, 수리비." 남자에게 잡힌 손목을 빼내어보려 애써봐도 속수무책이었다. 최대한 선처를 바라는 눈빛으로 애처롭게 남자의 눈을 쳐다보았지만 소용없었다. 아니, 오세훈 이 새끼는 남의 차를 빌려가놓고 말도 없이 사고를 쳐? 오세훈, 넌 오늘로 죽었다...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치받는다 종현아 너는 대체 왜...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산길을 걷고 있었다. 체력은 이미 바닥난 지 오래였고, 눈앞이 땀에 번져 흐릿하게 보이고, 배에선 계속 꼬르륵하며 음식을 달라며 울부짖는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사람이 다니는 길은 보이지 않았다. 희귀한 고서적을 찾아다니던 중에 산 속 거대한 도서관에 그 책이 있다는 뜬소문을 듣고 무작정 산을 오르기 시작한 게 화근이었다. 자포자기하며 아무렇게나 털썩 앉아 ...
1 오랜만의 외출이었다. 이미 도서관은 내가 없어도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서들이 들어오게 되었고, 나는 슬슬 엘런에게 내 후임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던 차였다. 엘런은 여전히 능글맞게 구는 나에게 '대체 일은 언제 하시는 거예요?'라고 말하긴 했지만 10년 가까이 함께 해오며 그 녀석 역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었고 ...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회원님들-!" 회원들이 나가는 모습을 배웅하고 난 뒤 한숨을 폭- 하고 쉬었다. 일주일은 길면서도 짧은 듯했지만, 처음이라 긴장한 탓이었는지 회원들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안도감이 밀려왔다. 일이 많은 것만 빼면 ―사서장은 내 생각 이상으로 얄미운 사람이었다― 도서관은 보기와 다르게 좋은 직장이자 놀이터...
1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땐, 사람들이 바삐 지나다니는 골목길에 홀로 서있었다. 갑작스런 소나기였는지, 골목 주변의 사람들은 바쁘게 비를 피하고 있었다. 근처의 잡화점에서는 이때다 싶었는지 캐노피를 재빠르게 치고는 싸구려 비닐우산을 좌판 위에 깔아놓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차가운 물방울들은 정신 차리라는 듯 내 어깨를 두드리고 있었다. 분주한 그 골목길에서...
"음… 뭐, 그렇지? 보통 나쁜 사람 보다는 착한 사람을 좋아하잖아~ 난 미움 받기는 싫거든." 잇시키 카오리는 그 말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갑자기 왜? 하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간단했다. 시게모리에게서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8년 전, 그러니까 12살이었던 때의 제 모습을. 시게모리에게서 제 모습을 본 것이 이번이 처음이...
“오랜만이다.” 익숙했던 목소리가 제 앞으로 쏟아지는 것을 느끼며 백현은 숨을 느리게 쉬었다. 낮고 부드러운, 다정하고 단정한 목소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박찬열. “어..” 그의 말에 한 박자 느리게 반응하는 제 모습에 눈썹을 꿈틀 움직인 종대가 뭐냐 이 분위기. 찬열과 저를 번갈아 바라보며 추궁했다. 너네 싸웠냐? 눈치 없이 커지는 목소리를 잘라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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