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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렌고쿠 가. (煉獄 家) 나의 아버지. 렌고쿠신쥬로. (煉獄槇寿郎) 듣기만 해도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는 이름. 나의 아버지 성함이다. 아버지는 렌고쿠가의 당주이시자, 귀살대를 대표하는 기둥(柱), 화염의 호흡을 쓰는 염주(炎柱)이시다. 그런 아버지를 어릴 때부터 존경하였고, 자랑스러웠다. 아버지를 누구에게 비교하려 하여도 비교될만한 인물이 없다. 올곧은 시...
[나의 구세주, 나의 오웬에게.]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 ....격조를 차려서 직접 무릎을 꿇고, 발끝에 입을 맞추고 싶지만. 아마 당신이 일어날 즈음에는 내가 없겠지. 이 점을 부디 용서해주길 바라. 당신은 이 공간이 낯설겠지. 어쩌면 납치된 것이라 생각할지도 몰라. 그런 당신을 안심시키기 위해 이 편지를 써. 첫째, 여긴 내 자택의 지하실이야. 정확히...
나에겐 지옥같던 세상이 당신에게 안온하기를. (나의 몽상에게) 간단한 메모가 아니라, 이렇게 따로 편지를 남기는 일은 해본 적이 없는지라 글이 매끄럽지 않을 거야. 당신이 알다시피 난 편지를 격조 있게, 혹은 사교적으로 작문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으니까. 오직 친애하는 그대를 위해 이 편지를 쓰는 것이니 오웬, 내 사랑하는 당신이 부디 이 편지를 기껍게 읽...
도저히 당신께 이르지 못함을 앎에도 아둔하게 나마 생례(省禮)하는 것은, 어쩌면 해갈치 못한 나의 미련 탓이겠지요. 나의 친우, 지금에서야 그때 그랬노라면 좋았을까…하는 회상을 합니다. 그 회상에 묻어나는 감정이 이따금 회한였고, 이따금 설움이었으며, 종종 낯을 뜨겁게 합니다. 시시각각 선명했던 화질이 바래지는 것을 견디다보면은, 그러함도 추억이 되리란 소...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오글거림 주의* 나는 용복이가 좋다. 웃는것도,밥 먹는것도, 하품하는것도, 심지어 이용복의 콤플렉스같던 주근깨 역시나 포슬포슬하니 나에겐 사랑스럽기만 하다.내 나이 18년밖에 살아보지 못한 애새끼라 해도 내 감정정돈 알 수 있다. 나는 지나치게 이용복을 좋아하고 있다는것을, 그리고 그날, 아빠가 사다 드시지못한 야관문을 훔쳐 한잔을 따르고 '이용복 이거 ...
※ BGM - SWIMMING https://youtu.be/Dn7lKMHWkoQ ※바닷속에서 의식을 잃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의해주세요. 00. 이것은, 내가 만나 본 그 어떤 존재들보다도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이다. 01. 내가 태어난 마을은 아름다웠다. 바다와 인접한 곳에 위치하여 어디를 가더라도 코에 바다의 시원한 향기가 맴돌고,...
손님이 없는 카페 안은 숨이 막힐 듯한 정적으로 가득했다. 죄인 마냥 고개를 푹 수그리고 있는 세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들마저 입을 꾹 다물고 눈치를 살폈다. 그 모습이 못내 귀여워 터져 나오려는 웃음을 눌렀다. 부러 더 엄한 표정을 지으며 팔을 교차해 팔짱을 턱 꼈다. “그래서 지금 셋 다 거짓말하다가 들켜서 저러는 거야?” “쉿쉿…!” 긴 침묵을 깨는 ...
맨 처음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천장이었다. 하지만 어쩐지 눈에 많이 익은 천장이기도 했다.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눈을 몇 번 깜빡이자 흐릿한 시야가 완전히 돌아왔다. 여긴....검사실? 방 안의 빛은 그리 밝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어두운 편도 아니었다. 작은 원형 테이블과 의자 하나. 검사실 내에 있는 간이 병실이 분명했다. 내가 왜 여기 있지? 얼...
01. 이 마을의 큰 산의 주인이 바로 여우 이동혁. 사람들은 동혁을 여우신이라고도 부르고 여우님이라고도 칭하면서 동혁을 위한 날도 만들고 차례도 지내고 여우제 등 동혁을 위한 일을 이것저것 함. 동혁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력으로 인간들이 자기한테 잘해주니까 대충 날씨도 좋게 해주고, 비를 원하면 가끔 비도 내려주고 이러면서 산에서 지내고 있었음. 삼신할...
피칠갑을 한 채로 기범에게 힘겹게 걸어오는 민호는 여전히, 울음으로 엉망이 된 기범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의 기범아. 말하지 마셔요! 가슴게에서 계속..! 피가 흐릅니다! 대감.. 말하지 마셔요.. 손을 들었다가 피로 엉망이된 것을 깨닫고는 비단옷에 몇번 문지른 후 기범의 얼굴을 부여잡았다. 하얀 기범의 얼굴은 눈물과 핏물로 얼룩졌다. 호위무가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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