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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트레이스 틀 사용) 트레
“얌마, 넌 약 하나 빌리러 간 놈이, 약국이나 병원이라도 털어왔냐? 약을 만들어 와도 너보다는 빨리 오겠다.” 하지만 희망의 웃음 섞인 외침은 심각한 재국의 표정에 슬그머니 음량을 줄여버린다. 던지라는 손짓을 무시하고 천천히, 가까이 다가가 희망에게 마사지 크림을 내민다. 곁에서 그 모양을 보고 있던 하진이 ‘왜’냐고 입모양으로 묻지만 대답도 않고, 미리...
33. 다시 시작 2 그리고 지수의 방으로 윤겸과 남연의 뒤에 숨어, 지민이 올라왔다. 지민이 쭈뼛거리며, 지수 앞에 섰다. “.... 잘못했어요.” 대답 없이 빤히, 고개 숙인 지민의 정수리를 쏘아본다. “잘못했어요, 형. 진짜요.” “뭘?” “네? 어, 그러니까.... ” “빌어야 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아니, 그건. 그냥, 저도 모르게. 음,...
“당신은 어디로 해 줘? 배? 아니면 가슴? 아님, 다른 중심이나 머리? 도망은, 못 가.” 콜록 이며, 제 목을 감싼 채, 그가 바닥을 기었다. “이 녀석 목소리를 못 알아들었으면 당신 귀를 막아. 케이 뿐 아니고 다른 녀석들을 못 알아봤으면 당신 눈을 도려내던지. 그 정도의 재목으로 중박조차 못 치고 제 새끼로 품지도 못해 성공에 대한 의지조차 못 가졌...
- 넌, 내가 맞고 다녔을 것 같냐? 지민의 머릿속에, 처음 만나던 날의 지수가 떠오른다. 가느다랗고 하얀 손가락. 커다란 두 눈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꽉 들어차 있던 작고 마른 새하얀 얼굴. 분명히 윤겸처럼 희고 고요할 정도로 정돈된 이목구비였는데, 이상하게 달랐다. 생명력을 느낄 수 없이 차갑기만 하던, 그럼에도 압도적이던 아름다움. 그런 지수가 한 ...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린도전서 15장 21절 Y는 회상하였다. 천둥벌거숭이같던 그 녀석이 찾아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달라 하며 거래를 제시했을 때 이미 Y는 자신의 몰락을 예견했으며, 또한 겸허히 받아들일 자신이 있었다. 그렇기에 노운이 프로젝트를 돕는다는 것은 추호도 어림 없는 일이었다. 신념을 시험...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락원호] 공허(空虛) 오래된 나뭇 바닥이 날카로운 소리를 냈다. 남자의 두터운 부츠 바닥에서 떨어져 나온 눈덩이들이 바닥에 천천히 스며들고 있었다. 오두막집에 이제 막 발을 들인 남자는 그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벽난로 앞으로 향했다. 일정한 소리를 내며 타들어가는 불길이 그의 얼굴 위에서 일렁거렸다. 그는 꽤 오랜 시간을 난로 앞에 서있었다. 모든 것을 집...
[윤장] 夢中㓏夜 W.Lilac 잔인한 묘사, 죽음에 관련된 트리거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열일곱에 조국을 떠나 넘어온 이곳은 내게 아직 고향이라 불릴 만한 곳이 못 되었다. 그리고 나는 조국에게 버려졌다. 마음 둘 곳 없는 올해 겨울은 유난히도 시렸다. * <THE MOON RABBIT> 반듯한 서체로 쓰인 카페 로고에 불이 들어왔다. ...
2018년 4월 9일에 시작하여 12월 22일에 끝을 맺은 길고 긴 트친오락관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코님이랑 토르로키 얘기하다가 ㅠㅠ 로키는 토르에 대한, 자신도 인지 못하던 믿음이 있을 거에요. 토르의 그 무조건적인 신뢰, 순수한 해맑음이 싫었지만 한편으로 거기에 기대는 바가 있었을 테니까요. 오딘으로 변해서 연극쇼를 하거나() 토르를 속여먹었던 여러 사건들도 토르에 대한 그런 확신이 없으면 못할 일이었죠. 전 로키는 라그나로크에서 엄청 바뀌었는데(스탠...
“하지만 잘못 알았습니다, 내가 아닙니다.” 무슨 소린가 싶어 그가 윤겸을 내려다본다. 다시 바닥에 나뒹굴었던 윤겸은 생채기가 난 제 입술에서 묻어나는 피를 보며 얼굴을 찡그렸다. 손으로 바닥을 짚고 몸을 일으키는데 그나마 멀쩡하던 오른손바닥도 상처 투성이가 되어 있다. 당장 내일이 방송인데, 여기에 붕대까지 감으면 정말 꼴사나워진다. “어쩝니까? 우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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