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그의 어린 시절은 다음과 같았다. 끝없는 비교 . "시리우스는 너보다 더 빨리 마법을 발현했는데" . 끝없는 배척과 견제 "절대로, 시리우스보다 더 눈에 띄면 안된다. 차남이라면 차남답게 행동하거라 레귤러스." . 그로 인해 습관이 되어버린 자기혐오와 노력. "난, 완벽한 블랙이어야 해." 그는 자기 자신에게 항상 주문을 걸듯 읇조리곤 했다. 그리고, 이런...
“대신 나중에 저랑 다른 사람들에게 세레즈 말을 좀 가르쳐주세요.” “그 정도쯤이야.” 순순히 허락한 슈레디안은 잠시 후 르메아를 쓱 보고는 반문했다. “당장 필요한 말이 있나? 말하면 일러주겠다.”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를 알고 싶어요.” 르메아의 말이 이어짐에 따라 슈레디안의 미간이 마뜩하지 않게 찌푸려졌다. 하나 같이 비굴하기 ...
트라팔가 로는 하트해적단의 선장이자, 전 칠무해, 그리고 밀짚모자 루피와 동맹이자 오니가시마전에서 사황 빅맘을 쓰러뜨린 최악의 세대 중 하나이다. 그런 그가 지금 자신의 배 폴라 탱에서 하늘을 올려보고 있다. 따뜻한 햇빛과 바람, 그리고 베포의 옆구리까지 완벽했다. "캡틴. 밀짚모자한테서 연락왔어요." 잘 쉬는 와중에 펭귄이 전보벌레와 함께 나타났다. 트랑...
제제 달링은 처음 목에 손을 대었던 그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르테미시아 셸리나도 마찬가지겠지. 제제는 그 지금의 그 어떤 감정보다도 후회가 더 앞서 있음을 확신한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선택한 길이었고, 그 길에 미련과 죄책감을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파치와의 결전에서 공격과 자비를 각자 선택한 이들에게 후...
제제 달링은 어렵지 않게 아르테미시아 셸리나의 새끼손가락을 감았다. 상냥하게 웃는 것만은 그에게 쉬운 일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제는 위로를 하는 일에 썩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불안해하거나 슬퍼하는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성정만이 있을 뿐, 그는 그 무엇도 해결하지 못한다. 아르테미시아의 상처 역시 그렇다. 당장 귀를 틀어막거나, 혹은 ...
럌님 cm. (@gajimuchimnomat) 시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시간이 끝에 다다를 수 있는가? 우리는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는가? * 점심 식사를 하기에는 이른 시간. 어떤 이는 높은 신분으로 태어나고, 여름, 비 온 뒤 갠 날의 센트럴 파크. 긴 장마가 드디어 끝나 일주일 만에 햇빛이 나왔다면 즐기지 않을 수 없지. 평일임에도 삼삼오오 모여 돗...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이 녀석들을 기반으로 쓴 단편 글 입니다... (이제서야 소개함.) 화자는 ↑이 친구 사전 배경 설명이 없는 좀 불친절한 글입니다... 밤은 나에게 친숙한 공간이다. 아주 어릴 때부터 내가 있을 곳은 어둠 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라지는 것을 택한 나에게 빛이니 희망이니, 그런 감언이설은 사치가 됐다. 어려워진 형편과 무너진 관계 속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백현은 미뤄놨던 숙제들을 모두 끝마쳤다. 베껴쓰기 열 장을 모두 채운 백현은 궁녀들이 챙겨준 아침밥도 든든히 챙겨 먹고 서둘러 나갈 채비를 했다. 달려 나오는 백현을 발견한 경수가 곧바로 백현을 따라붙었다. 어딜 가시는 겁니까? 굳이 묻지 않아도 어딘 지 알았지만 일단은 예의상 물었다. 백현은 당연하다는 듯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내...
Maxence Danet-Fauvel, 막성스를 닮은 그 사람이 생각났다. 막성스는 나에게 있어 관능적이며 끼많은 나의 외적이상형 중 한명이다. 그는 길게 찢어지고 큰 눈, 날렵한 턱선, 가장 좋아하는 높고 예쁜 코까지 또 까만머리카락, 태닝한듯한 까만 피부톤을 가지고있었다. 무엇보다도, 올림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이였다. 나에게 있어 올림머리가 잘 ...
달이 없는 곳에 가려면. 11장. 요헌이 남기고 간 다정함 문눈냐 씀. 봄바람이, 밤을 만나 일렁거린다. 바람을 따라 별빛이 아른거리는 것이 누군가의 걸음을 붙잡는 듯, 애틋했으나 별들의 신호를 아는 자는 없었다. 상냥한 낮과 다르게 봄의 저녁은 날카로웠으니 말이다. 일렁이는 봄바람이 떠나는 자들의 발밑을 맴돌았다. 마치 뱀의 굴을 벗어나지 말라는 듯이....
끝없이 줄질을 한다. 손은 움직이는데 머릿속은 텅 비어있는 기분이다. 윤두준과 약속한 날은 일주일도 더 남아있었다. 결코 느리다고 할 수 없는 작업속도에도 뭔가에 쫓기듯 다급한 기분이 들었다. 마음가짐의 차이일까. 꾸역꾸역하고는 있는데 흡족한 결과물이 나오진 않았다. 오전 내내 작업대에 앉아 혼자 씨름하는데 어깨를 툭 치는 손길이 느껴졌다. 잔뜩 구부리고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