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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한윤수가 이동해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 것은 다음 날의 일이었다. 사랑했던 연인을 오해했다는 것에 대한 충격 때문인지, 그로 인해 그들과 전혀 상관없는 제자에게 못 할 짓을 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었다. 상황은 정신없이 돌아갔다. 한윤수는 이동해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지만, 언론에 정정 인터뷰를 하지는 않았다. 그 때문에 이혁재는...
그 쪽지를 받고 난 후 대장과 부대장은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하였다. 대장의 이름은 닥터. 어비지벌 맨의 창시자이자 '보이는 자'를 볼 수 있는 '보이는 자'. 중년에 가까워지는 외모였지만, 그에 비해 성격은 나와 수준이 비슷했다. 부대장의 이름은 알다시피 로즈. 닥터와 같이 어비지벌 맨을 창시했으며, '수명' 을 볼 수 있는 '보이는자'. 닥터와는 정반대로...
이창윤은 항상 잘생겼다. 그중에서도 막 잠에서 깬 얼굴이 제일 내 취향이다. 얼굴이 살짝 부어오르면 날카로운 눈매가 조금 중화된다. 거기에 항상 일어나면 머리가 삐죽 뻗쳐있다. 알면서도 그냥 놔둔다. 귀여웠으니까. 이창윤은 잘생겼는데, 거기에 귀엽기까지 해. 하 완전 미쳤다. 완전 돌았다. 내가 이창윤을 좋아하게 된 건 운명도 뭣도 아니고 그냥 이창윤이라는...
Midnight Blue -미드나잇블루- 제 7장 운명의 수레바퀴 上 아무리 자정을 넘긴 시각이지만 개미 한 마리 보이지 않을 정도로 조용했다. 그런 위험한 연구를 하면서 경호 하나 붙이지 않았다고? 태형이 일러준 대로 박사가 있는 곳에 도착한 석진이 의심스러운 얼굴로 문 앞에 다가가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자동으로 문이 스르륵 열렸다. 여기가 맞긴 한가. ...
나에게 있어 모든 시간은 평범하게 흐른다. 맛있는 밥을 먹을 때도 그저 그렇고, 1000만 영화를 볼 때도 흥미롭지 않다. 누군가 말하길, 나더러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모든 게 평범 그 자체인 사람이다. 고등학교 내내 전교권 석차를 놓치지 않았으며 대학에 입학 후에도 성적은 마찬가지였다. 쟤는 사람이야? 나보고 묻는 말이었지만 답하진 않았다. 4....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가짜 연애 계약서 이재현(이하 ‘을’이라 칭함)과 이주연(이하 ‘갑’이라 칭함)은 다음과 같이 가짜 연애 계약을 체결한다. 제1조 본 계약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1년간 유효한 것으로 한다. 제2조 1. 갑과 을은 계약 연애의 당사자로서 매스컴을 비롯한 온갖 매체뿐 아니라 사석에서도 완벽한 연인 관계를 유지한다. 1-2. 갑과 을은 사랑에 푹 빠진 행복한...
내 이름은 닥터. 어비지벌 맨의 창시자이다. 따로 말해서 대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겠지. 대장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어비지벌 맨은 '보이는 사람들' 을 모아둔 곳이다. 나 또한 '보이는 자' 이고, '보이는 사람' 이라고 거창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의 특징들이 머리위에 떠 있고, 그걸 볼수 있는 사람들을 '보이는 자' 라고 한다. 그러니까, 대통...
“이혁재, 너 여기 왜 왔어.” “말 그대로야.” “야!” 경찰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정리하기 위해 질문을 시작했다. 성함하고 주민등록번호, 뭐 일단 인적사항부터 알려주시겠어요? 네. 또렷하게 대답한 혁재가 의자를 책상 가까이로 당겨 앉았다. 아 진짜. 이혁재! 동해는 벌떡 일어나 그의 팔을 잡아 일으켰다. “가자. 너 아직 아프잖아.” “이제 괜찮아.” ...
설탕으로 된 지옥 우리는 온갖 악마들이 만든 천국에 갈 거야 흘린 피들은 모두 적란운이 되었어 폭풍 직전의 평화 너는 나를 어디까지 끌고 갈까 키시베는 멋대로 날뛰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의 나이 오십 때의 일이었다. 상처 없이 전장을 누비게 하던 호르몬은 흐르는 세월을 이길 수 없었고 공안에 반평생을 바쳐서 남은 것이라곤 기워서도 쓰지 못할 걸레짝 같은 육...
(The night we called it a day - Chet Baker) 참, 나 여행 왔었지. 이제 막 잠에서 깬 인준이 생각했다. 낯선 방과 낯선 풍경, 밖에서 들려오는 낯선 노랫소리. 무엇보다 가장 낯선 이른 아침의 노크 소리. “누구세요.” 인준은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곤 몸을 길게 늘였다. 괴상한 소리가 입을 통해 자연스레 흘러나왔다. “...
옥지(玉支) 로맨스 w. 작선 ※ 욕설 多 ※ 가상의 동네, 서울 옥지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어우씨, 진짜 냄새는….” 이동혁은 콧잔등을 찌푸리며 계단 옆면에 발을 비볐다. 희뿌연 먼지가 일었다. 옆에는 나무 간판이 걸려있었다. 촌스럽기 짝이 없는 간판. 간판 위에는 이동혁이 나고 자란 동네의 이름 세 글자가 떡하니. 작년 말 횡령 비리로 잡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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