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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타마 란타로 약기반 자캐 커뮤니티 [오지 않는 아침의 단~카라쿠리 성의 비밀~] 러닝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 합작입니다. 주제는 '할로윈'으로, 할로윈과 관련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 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모집 및 제출기한 : 2020년 09월 18일~2020년 10월 30일까지 제출물 : 당신의 자작 캐릭터를 주제로 한 연성(글&그림 안 가림...
*유혈 및 사망소재 주의, <불멸의 날들> 작품 스포 주의* 소장님은 다른 이 때문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 속수무책 무너져내린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셨어요? 영화 속 크레딧이 올라가며, 멸은 여전히 앞을 응시한 채로 입을 열었다. 이번에 고른 영화는 필에게 영 흥미를 못 끈 건지 입을 쩍, 하품하고는 멸의 말에 그를 바라보았다. 필에게 그런 부...
프롤로그 아, 좃됐다. “제발 한 번만.” 나는 왜 게임을 져가지고. “무슨 소리야. 빨리 마셔.” 추소정은 왜 봐주질 않아가지고. “야, 그 술 나 줘.” 김지연은 왜 내 술을 대신 마셔가지고. . . . 반하게 만드냐고. 내가 지한테. 고등학교 3년, 대학교 3년. 어쩌다 같은 동네, 어쩌다 같은 학교, 어쩌다 같은 과. 이러다간 어쩌다 같은 관짝에도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합작 <야화> 참여작입니다. 다른 분들의 작품도 아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co/aoK6ALms2D 피부를 따라 물이 흘러내린다. 턱에, 손가락에 맺힌 물방울이 버티고 버티다 결국 툭, 밑으로 떨어진다. 바닥에 닿은 물방울이 내는 소리가 청량하다. 아주 작은 소리가 모든 공간을 채운다. 벽에 등을 ...
눈의 여왕 H a z e l @_anaobi_ 아나오비 동화 합작 홈페이지 ♬ Mustafa Avşaroğlu - In the Darkest Night I Will Be on My Own 새하얀 세상에 자신은 혼자 내버려져 있었다. 하늘에서는 큼지막한 눈이 쏟아져 내렸고, 제 몸을 덮으며 조용히 쌓여갔다. 드넓은 설원 위에 그의 몸은 지독히 차갑거나, 또 ...
Lover, please stay H a z e l @_anaobi_ 아나오비 현대 AU II 합작 홈페이지 ♬ Troye Sivan - strawberries & cigarettes 오비완은 문을 두드리기 전 `안녕하세요.` 같은 상투적인 말을 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단도직입적으로 `하숙하기로 한 사람인데요` 하고 목적을 밝히는 것이 좋을지에 대...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2020.09.17. 공개된 '사이코지만 괜찮아 합작'에 '글' 부문으로 참여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멋진 글과 그림은 하단의 링크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dazzled27.wixsite.com/psycho (주제: 로맨스, 여행, 동화) 어스름한 저녁 노을이 서서히 푸르스름하게 바뀌면서, 햇빛이 들어오던 캠핑카의 창은 이제 창문보다...
감청색 화성 YUHWA 1부 처음은 보잘 것 없었다. 그저 대학교 3학년의 민윤기는 심심했던 나머지, 간단한 모임에 들어가고 싶었고 그게 정호석이 만든 '감청색 화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임이었을 뿐이다. 민윤기가 원한대로 정말 간단한 모임이었다. 초등학생이 배울만한 행성의 색을 외우고, 이것은 몇 년 전에 만들어졌는지 외우는 것이 다였다. 그런 간단한 모...
사이렌 소리가 도로 한복판에 울려 퍼진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경찰차를 힐끗힐끗 쳐다보다가 다시 자신들의 일을 하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 행동하는 거 같다.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은 뭔지 싶을 거다. 경찰차 안에는 검은 양복을 입은 남성들이 타고 있었다. 무슨 회사에서 일이 터졌나 싶어 옆에 옆에 지나가던 사람을 붙잡아 뭔 일이냐고 물어보았다....
부재중 전화. w. 도공 - 아, 민윤기. 도대체 연락은 왜 안 받는 건데.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정오, 잠에서 깨어난 정호석은 간밤에 온 연락을 확인한다. 재난 안전 메시지 3건, 과 동기와 나눈 시시콜콜한 대화 2 건. 민윤기로부터 온 연락 0 건. 분명 메시지를 보지 못했을 리 없다. 초저녁부터 연락이 끊긴 윤기에게 새벽 두 시까지 전화를 걸 정도...
무너지는 속도 모른 채 유난히 볕이 좋은 아침이다. 커튼을 걷어놓은 탓에 눈이 부셔 일어난 호석이 손을 더듬어 짚어본다. 옆자리는 여전히 싸늘하다. 멋쩍음에 몇 번 팡팡 두드려보다가 퍼지는 먼지엔 콜록 작게 기침한다.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이불 정리하기. 깔끔하게 각 맞춰 베개까지 놓고 나면 그제야 호석은 밖으로 걸음을 옮긴다. 아침에 하는 일은 대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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