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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안녕하세요. 망붕과 창작을 좋아하는 핑구입니다. 이때까지 그린 그림들이 아까워 저장하기 위해 만든 채널이고 드림주 위주입니다. 드림창작 위주의 포스트로 원작과 다른 방향인 내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은 열람을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드림은 원자에 없는 창작 캐릭터와 원작 캐릭터가 여러가지 관계를 맺어가는 내용입니다. 수익 창출보다는 저의 망상을...
우선 어릴때 ( 경학) 경찰학교편에서는 확실히 철이 안들어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뒤가 없음 사고 개많이치는데 어떻게 수습할건지는 나오지 않음 주로 하기와라가 커버치고 오니즈카가 봐주는게 맞는듯...(차를 그렇게 부쉈는데) 후루야랑 비슷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참을성이 약간 더짧은느낌 어린애 같은 장난기가 있는데 선넘으면 한대는 주먹을 쳐야 분이 풀리는...
- 트위터에 올렸던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법 이어서 범천 시점 편 입니다. - 대부분 산즈 시점에서 보고 있는데 가끔 시점 변경이 될 수도 있어요. 카톡은 전부 드림주 시점입니다. - 전 편은 여기에. 결제는 항상 신중하게 부탁드릴게요. "아. 산즈" "뭐." "곧 네 비서가 된 사람 인사 올 거야." "하, 씹. 안 그래도 피곤한데 뭔 인사야."...
유도원,너란 한 사람을 볼 때마다 설레는 감정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아련히 느껴져왔다. 아니,애초에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게 이상했다. 그야 내 감정은 아주 오래전에 얼어붙었고, ...느낀다 해도 그건 아득히 먼 과거의 기억이었으니까. 내가 감정을 완전히 느끼는 건 어렵겠지만, 너만은 내게 감정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했다. ..이번에는,...
ⓒ2022. MEMOOO all rights reserved. 02 앞서가는 재민과 지성을 뒤따라 여우가 숲을 벗어나는 중이었다. 여우는 어쩔 수 없이 재민을 따라가고 있었으나 지금 자신이 가는 곳이 제 무덤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만 머릿속을 맴돌았다. 그래서 부러 다리가 아픈 척 걸음을 늦춰 앞서가는 이들의 눈치를 보며 온 힘을 다해 끈을 끊어보려...
그 후에도 몇 번이나 지나가는 기억은 어린 해연이 산 정상의 신당에 가는 모습을 비추었다. 해연은 마치 일기처럼 돌부처 앞에서 그날 있었던 일들을 줄줄 늘어놓았고 탈을 쓴 그도 언제나 해연의 주변에 머물며 그 이야기를 경청했다. 해연이 재밌는 일이 있었다고 신나서 이야기하면 그도 작게 소리 내어 큭큭 거렸고 해연이 속상한 일이 있었다며 울상을 지으면 왠지...
※공포요소, 불쾌 주의※
* 해연은 혼란스러웠다. 눈앞에서 족자를 들고 달려가는 아이는 분명 어린 시절의 자신이 맞았지만 이 기억은 자신의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는 기억이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정말 기억이 맞는 걸까? 그냥, 환상… 아니면 꿈? 눈앞에 펼쳐지는 어린 날의 환상을 그저 거짓으로 치부해버리려는 해연을 부정하듯 계속해서 상영되는 과거의 극은 조금씩, 조금씩, 해연도 ...
* 꽤 충동적으로 결정했던 남자와의 만남을 후회했다. 이런 식으로 기절하는 결과를 알았다면 그냥 그대로 살았을 텐데. 해연은 카페에서 기절한 당시의 상황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기억하고 있었다. 머릿속을 점령한 누군가의 목소리 때문에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 이렇게 떠오르는 기억은 마치 스크린에 비치는 영화처럼 3자의 시선에서 당시의 모습을 재생하고 있었다...
“해연 씨 등 뒤에 들러붙어있는 그런 것도 어쩌면.” 빙긋 웃으면서 하는 그 말은 해연의 귓가를 파고들었다. 휙 소리가 날 정도로 빠르게 고개를 돌린 해연은 놀라 동그랗게 뜨인 눈으로 재윤을 쳐다봤다. 첫인상에서부터 생각한 것이었지만 정 해연이라는 이 남자, 무뚝뚝한 표정이나 분위기에 비해 생각하는 게 표정이나 행동으로 그대로 드러난다. 놀란 표정을 ...
* 가게 앞에 멈춰선 해연은 잠시 유리창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앞머리를 매만졌다. 외출은 자주 하지만 누군가와 만나기 위한 목적의 외출은 참으로 오랜만인지라 약속 장소에 가면서도 자꾸만 겉모습을 가다듬게 된다. 가다듬는다고 해도 그저 삐져나온 잔머리가 없나, 옷에 구겨진 곳은 없나 확인하는 정도였다. 유리창 속에는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은 20대 ...
꿈속에서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는 기억의 흔적은 여전했다. 다른 점은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고통이 없다는 점일까. 어쩌면 이미 자신의 머리가 흘러넘치는 기억을 감당하지 못하고 펑 터져버리고 이것은 거기서 흘러나온 흔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또 한 가지 더, 정신을 잃기 전과 다른 점이 있었는데 지금 주변에 상영되고 있는 이 기억은 전부 해연 자...
* 자리와 썩 개운치 못한 이별을 겪은 그 날 이후로도 해연의 삶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잘린 아르바이트 자리를 대신할 새 일자리를 알아보거나 가만히 누워서 시간을 보내거나 거리를 산책하거나. 백수나 다름없는… 아니, 그냥 백수의 삶이었다.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것은 이전과 똑같다는 뜻이었고 그 일관적인 흐름 속에는 당연하다시피 사소한 자해도 껴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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