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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안녕하세요. 여기가 괴생명체... 에 대해 제보하는 곳 맞죠? 별 다를 건 아니고요. 아니 별 다를 게 맞긴 한데… 그러니까, 제가 제보하고 싶은 게 한 가지 있는데요. 며칠 전 괴생명체를 직접 봤어요. 진짜 솔직히 구라 하나도 안 보태고요, 구미호? 맞나? 생긴 게 그거랑 똑같았어요. 아이, 꼬리가 아홉 개인 건 당연한 거고. 제가 똑똑히 봤다니까요? 오...
* 본 글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허구로 창작된 것이며, 현존하는 인물, 단체, 종교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사기꾼 김정우가 어쩌다가 십자가 들고 귀신들을 때려잡게 되었을까에 대한 이야기. 김정우는 돈 벌겠다고 별 짓을 다 해봤다. 신도림에서 폰팔이도 해봤고, 홍대 사거리에서 방 탈출 홍보도 해봤고, 식사제공 일급 십만 원짜리 데모에 꼽꼈다가 삼단봉 뒤지게...
정우의 첫 사냥은 마크가 예측했던 것보다 훨씬 거칠고 잔인했다. 세 시간이 걸려 겨우 마크의 곁으로 돌아온 정우의 입에는 미처 닦지 못한 피가 흐르고 있었고, 옷소매나 옷깃에도 피가 아닌 다른 것으로 의심하기는 어려운 정도의 핏자국이 얼룩져 있었다.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각이지만 정우도 마크도 피곤할 리 없었다. 둘이 낮 동안 머무른 곳은 도시에서는 차로 아...
[마크, 벌써 봄이야.] “…응.” [언제 캐나다로 다시 올 거야. 그때가 가을이었어.] “…….” [… 괜한 걸 물었어?] “…형, 나 어항 샀다? 물고기도 있어. 주황색 금붕어. 한 마리만. 솔직히, 좀… 검은 물고기나, 노란 물고기도 있으면 같이 데리고 왔을 텐데.” [… 그래.] “근데 좀, 잘 안 돌아다녀. 그래도 괜찮으니까 오래 살았음 좋겠다. ...
한 때 그대는 나의 영롱한 갈색의 초코케이크 초코케이크의 달달한 갈색 초코크림은 그대의 눈 초코케이크의 폭신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는 그대의 머리카락 초코케이크의 소박하지만 맛있는 토핑은 그대의 서툴지만 따스한 나를 위한 마음 그러나 지금은 그대는 나의 색이 바랜 초코케이크 초코케이크의 쓰고 맛없는 초코크림은 그대의 눈 초코케이크의 퍽퍽하고 잘 부서지는 카스...
합작 관련 모든 문의는 트위터의 카게히나 페어 합작(@kagehina_pair) 계정으로 주시길 바랍니다. 카게히나 동화 AU 페어 합작 "우리들의 이야기 속 우리 둘의 이야기" 입니다. 글X그림 페어합작이며, 글 분야로는 창작 글, 캘리그라피가 있고, 그림 분야에는 일러스트와 만화가 있습니다. 글과 그림 페어라면 어느 분야든지 괜찮습니다. 합작 신청은 현...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적법한 후계자 퍼블리 셔의 선택에 대하여 전체 합작은 이곳▽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v-sf-collabo.tistory.com/22?category=891156 사람이 탑승하는 타임머신은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마지막 탐사호가 통신이 두절 된 지 3년 만의 일이었다. 이 중대한 발견은 두 손으로 차마 다 꼽을 수 없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피드백남겨주신것은 더!ㅠㅠ) 뒤늦게 재업 ㅎ
덜컹거리는 기차 너머로 풍경이 바뀌고 있었다. 존은 품에 안긴 가방을 무의미하게 바라보며 입안 껌이 주는 맛을 즐겼다. 복숭아라고 해놓고서는 개뿔은 복숭아네. 의도한 건지, 아니면 본인도 어디서 속아온 건지 상쾌한 박하가 잠을 깨웠다. 그 덕에 본인은 지금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천천히 밖의 스쳐 지나가는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제 무릎을 베고 누워 있...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 취객이 총을 난사했다. 한 명이 죽었고 몇은 중상을 입었다. 작은 텔레비전의 뉴스는 건물 안쪽의 피에 젖은 벽지와 건물 외부를 찍은 화면을 송출한다. 눈에 익은 건물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총이 난사되었고, 30대 남성 한 명이 죽었다.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날 아침 여요휘는 제대로 먹지도 못한 밥을 게워내고 출근했다.요휘가 일하...
“주말에 뭐 해?” 조용한 식탁 위로 성윤의 물음이 건너왔다. 어…. 어디 가게요? 딱히 없어요. 주찬이 물을 마셨다. 그래. 마지막으로 털고 오는 거야. 마지막. 진짜 마지막. 주찬이 살짝 웃었다. “바다 갈래?” “와, 바다 오랜만이에요. 어디요? 동해? 서해?” 성윤이 따라 웃었다. 가고 싶은 데 있어? 주찬이 밥을 우물거렸다. 좋은데, 모래를 씹는 ...
욕조에서 물이 넘쳤다. 주찬이 숨을 참았다. 물 빠진 분홍색과 검정색, 그리고 옅은 노란색이 섞여 얼룩덜룩한 머리카락이 수면 가까이서 흔들렸다. 겨우 무릎 높이를 넘는 얕은 물 속이었는데, 끝없이 낙하하는 기분이 들었다. 새어나간 숨이 방울에 갇혀 올라갔다. 욕실 조명이 센 탓에 물 아래서도 꽉 감은 눈 앞이 붉었다. 불 끌걸. 다시 숨을 참았다. 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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