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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본부라더니….” 할린이 빈 복도를 거닐며 작게 중얼거렸다. 어벤져스 본부라던 거대한 건물은 대부분 비어있었다. 건물은 여러 동이었는데 그중 사람 기척이 있는 곳은 극히 일부였다. 그마저도 최소한의 인원이었고 평범한 직원인 듯했다. 할린은 모습을 숨긴 채 움직였다. 이제 환영 마법에는 도가 튼 덕분이었다. 애초에 그녀는 눈속임의 대가를 지척에서 본 경험이 ...
“어, 전에는 그랬다는 거야?” 민의 그 말을 놓치지 않은 토마가 실실 웃어대며 말하자, 그걸 놓치지 않겠다는 듯, 유가 중간에 토마가 말하려던 걸 가로채더니 입을 연다. “맞아, 분명히 그랬다고! 며칠 전에 언주 누나하고 아오 누나하고 이거 했지? 맞지?” “어... 그러기는 한데... 나도 겨우 이겼다고.” 민은 그렇게 말하면서, 뜨거움과 차가움이 동시...
현관문을 열자 그 곳은 분명 난방이 잘 된 공간임에도 온도가 바깥보다 낮은 것 같았다. 분위기는 차갑고도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다. 삼촌이 이렇게 화난 모습은 처음봤다. 세현 오빠와 수현 오빠 둘다 삼촌의 눈치를 보고 있다. "서현아." 이름 석자를 불리면 그렇게 긴장이 된다. "지금 몇 시야?" 거실 벽에 걸린 시계를 곁눈질로 보았다. 9시 8분 정도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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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혹은 천사 혹은 빌런
감사합니다.
“싫어” 질문을 듣는 순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입에서 대답이 튀어나왔다. ”사람 많고 시끄러운 곳 싫어하는 거 알면서 그걸 질문이라고 하는 거야?“ “아 진짜 딱 한번만 가자 제발… 나 혼자가기 싫단 말야 친구 좋다는 게 뭐냐?” “아 싫어 그럼 너도 안 가면 되잖아 이럴 때만 친구 친구. 다른 사람이랑 가던지 왜 하필 나한테 와서 이래” “나은이는 그날...
- 무료 연재 표지 및 표지형식으로 만든 그림들입니다 :D 숫자가 올라갈수록 과거에 그린 그림입니다
미들렌궁 청문회실. 중범죄에 대해 주로 다루는 대법원 '크리스티안 홀'과는 다르게 청문회실은 마치 심문실을 연상하는 듯한 정갈하고 삭막한 분위기였다. 장식물이 최대한 배제된 진녹색의 차분한 벽지에 밝지 않은 은은한 조명과 넓고 밋밋한 탁자와 딱딱하고 단순한 의자, 그리고 예배당에서 볼 법한 참견인 좌석까지. 대부분의 귀족들은 청문회를 가지는 것을 꺼리는 편...
제일 먼저 앞에 보이는 학생의 명치에 주먹을 꽂아넣었다. 뭔가가 터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 학생이 피를 게워내며 나동그라졌다. 역시 체력을 10까지 올린 위력···. [생명체를 살해했습니다.] [추가 보상으로 100코인을 획득합니다.] 퍼억- [생명체를 살해했습니다.] [추가 보상으로 100코인을 획득합니다.] 퍼억- [생명체를 살해했습니다.] [추가 ...
봄이 오기 직전의 날씨인 2020년 늦은 밤이었다. 열어둔 창문에서 조용히 바람이 불어와 걸어둔 레이스 커튼과 함께 앞에 앉아있던 지은의 머리카락을 흔들었다. 팡팡 소리를 내며 터지는 블록 게임을 무의식적으로 터치하던 지은은 흔들리던 머리를 쓸어 넘기며 게임에서 눈을 뗐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더라..." 멍하게 고개를 들어 하얀색 천장을 바라본다. 아무...
“수연아, 오랜만이다!” 태정이가 수연이에게 오랜만에 건넨 인사였다. 결국 나는 수연이도 부르라는 태정이의 닦달에 못 이겨서 수연이에게 연락을 했고, 의외로 수연이는 별말 없이 저녁 시간은 괜찮다고 해서 태정이와 학교 구경 후 이렇게 술집에 앉아있게 된 것이다. 수연이는 내 옆에 앉아서 접시를 정리하고 있었고, 이상하게 수연이와 함께 온 유리는 앞에 멀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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