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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닿을수 없는 빛을 사랑해버리고야 말았 습니다.” 어느 한 성당, 스테인 글라스 아래에서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혼자남아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 아케호시 스바루, 그는 노을과도 같은 머리에 푸른 바다만큼 반짝이는 눈을가진 남자아이. 그는 천하고아이다. 한번도 본적없는 아버지의 외모와 빼어난 노래실력을 받았음에도 성당에서 잡일을 하며 하루하...
주위의 애정을 한 몸에 받고 링은 건강하게 성장해 갔다. 공부가 늦어지는 것이 조금 걱정이었지만, 사오리가 말한 대로, 셋쇼마루는 훌륭한 가정 교사를 링에게 붙여 주었다. 시라사와 선생님은 이마에도 눈이 있는 세눈박이 할아버지였다. 새하얀 머리와 새하얀 수염을 허리까지 늘어트린 아주 지적인 선생님이었다. 사오리가 말하기를 그는 만물에 정통하고, 이전 인간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파트보다 백배는 훌륭한 온천에서 목욕을 한 뒤, 링이 잠자리로 갈 시간이 되었다. 링은 사오리에게 부탁해 셋쇼마루가 있는 방으로 갔다. 자기 전에 그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 셋쇼마루는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 있었다. "링" "밤 인사를 하러 왔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링은 셋쇼마루의 옆에 앉아, 그의 부드러운 털 가죽에 싸여있었다...
"우와...." 링이 안내된 방은 그동안 그녀가 살던 아파트의 방을 전부를 합친 것보다 더 넓었다. 방 안에는 온천까지 딸려 있어, 그게 링 전용이라고 하니 더 놀라웠다. 함성을 지르며 링이 온 방 안을 뛰어다니고 있을 때, 조용히 문이 열렸다. 그 사람도 셋쇼마루와 같은 은백색 머리였다. "어서 오세요. 마님" 여자는 아름답고 다정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성은 멀리 하늘위에 우뚝 솟아 있었다. 발밑에 구름이 있는 마치 그림책 속에 있을법한 세계였다. 이곳이 내 집, 이 성의 모든 것이 링 것이라고 해도 현실감이 없었다. 그렇지만. 링은 분명히 이 곳에 존재하고 있었다. 여기서는 모두에게 소중한 존재였다.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것만은 알 수 있었다. 애매하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이곳은 가득했던 곳이...
찰칵-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울긋붉긋한 꽃밭에서 사진 한 장을 찍었다. 오래된 고철 사진기에서 베라 나이르와 클로이 나이르의 사진이 뽑혀 나왔다. 베라는 클로이의 손을 잡고 둘의 사진을 들고 서 계시는 부모님 쪽으로 뛰어갔다. 갑자기 잡은 손에 놀란 클로이는 동그레진 눈동자로 베라를 쳐다보았다. 밝고 환한 미소가 가득한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천방...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처음엔 희미한 빛이었다. 희미한 빛과 은은한 향기. 셋쇼마루가 아니면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아주 작은 것이었지만, 그는 놓치지 않았다. 몇 번의 어리석은 싸움을 거쳐 점차 평화를 되찾은 인간의 세상은 눈부시게 변했다. 그중에서도, 도쿄가. 그래서 이 땅을 링과 함께 여행했었다. 하지만 이제 그 예전 모습은 없었다. 태양이 그 몸을 숨기면 칠흑 같은 어둠이 ...
"나라를 맡아주십시오" 몇백 년 만인가, 어머님의 성을 방문한 셋쇼마루는 간략하게 용건을 전달했다. 방랑벽이 재발했지만, 한번 손에 넣은 나라를 내던져 버릴 수도 없었다. 그러나 다시 떠나고 싶은 마음에 몸이 간질간질했다. 혹시, 링이 다시 태어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사별 후, 삼백 년의 시간이 흘렀다. 한시라도 빨리 링을 찾으러 가고 싶어졌...
한참을 정원 안의 묘석을 바라보며 허송세월을 지내고 있었다. 아무것도 할 마음이 안 생겼다. 셋쇼마루의 유일한 위안이 된 것은 두 아이들이었다. 셋쇼마루을 닮은 장남과 링의 얼굴을 곱게 물려받은 차녀. 링은 마지막까지도 무엇보다 두 남매를 걱정했다. 무리도 아니다 보물이라더라. 셋쇼마루가 내린 보물이라고. 인간들끼리 생긴 아이라면, 부모는 자식이 성인이 되...
"저, 셋쇼마루님..." "뭐냐" "링의 몸입니다만..." 작은 몸을 덜덜 떨면서 자켄이 물었다. "정말... 태워버리시겠습니까?" 기어들어갈 것 같은 자켄의 목소리에 "상관없다"라고 답했다. "그렇지만..." "괜찮다고 하지 않느냐" "아, 네, 넵!" 자켄은 어깨를 늘어뜨리고, 걸어나갔다. '차라리 그 편이 좋다. 재가 될 때까지 태워버리면, 미련도 없...
눈물이란 것이 이렇게 짠 것이라는 것을 비로소 셋쇼마루는 깨달았다. 아니 그것보다 무엇보다 요괴인 셋쇼마루에게 흘릴 눈물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링..." 두 팔 속에 안겨있는 아내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감은 눈을 뜨지 않았다. 움직이지 않았다. 활동을 정지해 버린 아내는 이미, 아내가 아니다. 이전에는 아내였던, 단지 껍질뿐인 것이다. 아름다운 ...
"소원을 안 빌 거냐?" "네?" "네? 가 아니야. 촛불을 끄기 전에 소원을 빌 거라고 네가 말했잖아!!" "아, 맞다!" 소원. 링의 소원은 단 하나. 그것은 먼 옛날부터 변하지 않았다. 링은 눈을 감고 소원을 빌었다. 오백 년 전부터 반복해서 빌어 온 유일한 소원을. 그리고 촛불을 단숨에 불어 껐다. "소원이 무엇이더냐" "음.... 음.. 그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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