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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집을 구할 때는 신중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안 계기가 있었다. 자취를 시작하기 위해 방을 알아보던 와중, 유독 조건이 좋고 싼 방 하나를 알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 방은 이상하였다. 교통로, 주변 편의시설, 집 안 구조까지 이 정도로 나온 매물은 보통 그 때 제시되었던 가격대로는 원래라면 어림없는 소리였다. 하지만 그 때는 그저 내 자신이 행운...
내 고등학생 시절에는 많은 친구들이 있고, 그 친구들은 지금까지도 평생 친구로 인연을 이어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마키, 즌코, 코토노하 자매들 외에 중 한 아이도 그러하였다. 이아(IA) 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는 무척 아름다운 천사와 같은 외모를 지니고, 천성 또한 순수하고 애교도 많은 성격에 남자애들이건, 여자애들이건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스...
이번 이야기는 고등학생 시절에 있었던 일을 풀어볼까 한다. 그 때 겪었던 일은 중학생 때 겪었던 폐건물체험처럼 오컬트에 관심이 많던 아이한테서 비롯되었다. 그 아이를 편의상 ‘마녀’ 라 하겠다. 왜냐하면 옛날이야기 중 백설 공주에 등장하는 마녀처럼 검은 후드를 뒤집어쓰고, 음침하고 어두운 주문을 외우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였기 때문이고, 그 아이는 그러한 별...
매일 따분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던 와중, 어느 날 마키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마키, 무슨 일이야? 오랜만에 웬일로 전화 한 거 보니 여유가 생겼나봐?” “뭐, 그렇지. 그래서 유카리도 혹시 시간이 되면 같이 놀러갈까 하고 생각해서 전화했어. 옛날 친구들이랑 같이 모여서 어디 바다라도 놀러가는 게 어때?” “이런 푹푹 젖는 더위에 어딜 밖에 싸돌...
세상에는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말하는 다른 시선은 인간이 아닌,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인외의 존재들을 볼 수 눈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내 오랜 시절을 함께한 소꿉친구도 그 능력을 보유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내가 그 아이를 처음 본 것은 중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였다. 입학하여 반을 배정...
“언니, 나 다녀올게.” “알았어. 조심히 다녀와.” “응. 가자 아이!” 아이의 꼬리가 싱글벙글 웃으며 오네를 이끌고 갔고, 오네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길거리를 걸어 나섰다. 그러나 골목길을 지나가는 도중, 그녀는 무언가 서늘함을 느끼며 길을 걸었다. 주변은 햇살이 비추어져 그늘진 곳도, 햇빛이 닿지 않는 곳도 없는 환한 장소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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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문의 방을 제외한 새로운 편안한 장소는 오랜만에 그녀들에게 평온한 휴식을 가져다주었다. 괴상한 아기가 있어 이질적인 장소임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그렇다고 그 점이 그녀들의 휴식을 방해할 정도는 되지 않았다. 그녀들이 있는 방은 며칠을 살 수 있을 정도로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냉장고에는 음식이 한가득 보관되어 있었고, 전기, 수도, 가스도...
필요한 조각들을 모아 문을 여니 갱도와는 이어졌다고 생각하기 어려운 장소가 나타났고, 장소는 크게 명판으로 이름을 밝히며 그녀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Nezumi Testing(쥐 실험)?” “왜 앞의 부분만 일본어 발음으로 쓰여 있는 거지?” 굳이 그런 식으로 쓰인 것인지는 추측할 수 없었지만, 적어도 그녀들은 그걸로 자신들이 도착한 장소가 어떠한 목...
달려오는 열차가 그녀들 바로 코앞에 멈추어 섰고, 어떤 여성 형태의 그림자가 열차의 앞면에 박혀 있다, 눈을 한 번 깜박이자 열차와 여자의 그림자는 사라졌다. 소녀들은 다리가 완전히 풀려 그 자리에 앉아 버렸다. 아마 조금 더 힘이 풀렸다면, 방광에 찬 오줌까지 질질 쌀 정도까지 갔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다들 괜찮아?” “응.......” “아마도?”...
‘위대한 고대의 존재가 아이를 원한다.......제물을 바쳐라.......그의 잠을 깨우리.......’ 오네는 누군가 자신의 머릿속으로 이상한 소리를 하는 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느껴졌지만, 그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확인할 수 없었다. 오직 ‘아이’와‘제물’에 대한 이야기만이 반복되는 세계에 갇혀 오네는 그 두 단어가 뇌리에 박힐 정도로...
오네와 유카리는 문을 나서면서 재수가 좋은 일을 겪었다. 그녀들 바로 앞 벤치에 여발의 권총 탄창들이 놓여 있었고, 덕분에 그녀들은 앞으로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기회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셈이었다. 다만, 아까 전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탄알집이 어디서, 어떻게 이 곳에 놓이게 된 경위가 어떠한지는 그녀들은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언니, 그게 뭐야?” 오네가 무언가를 열심히 뜨개질을 하고 있는 이아의 모습을 보고 다가와 물었다. 이아의 손에는 중앙에 귀여운 강아지 그림이 들어간 있는 담요가 들려 있었다. “아이한테 폭신한 게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하나 만들어주려고.” “하긴 아이는 다른 강아지들이랑 다르게 베개나 이불 같이 푹신한 물건 위에 올라가거나 덮는 걸 좋아하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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