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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이던 승철. 대체 뭐에 홀렸는지 명품에 빠져버렸음 망할 전남친 때문인거같음 그놈이 먼저 한정판 잘 어울린다고 선물해줬음 입고나니 잘 어울리고(당연 패션완성은 얼굴임) 더 갖구싶구 화려한게 너무 좋구 망할 전남친은 바람펴서 손절했지만 한정판 명품은 손절 못했음 그래서 첨에는 노가다 알바하면서 샀는데 이제 그걸로 안되는거다 무슨 한정판은 계속 나오...
8 “나 지금 심각한 거네?” “그렇다니까. 그래서 뭔 일 있어?” 최근 한 번 실수를 했지만, 승철은 지난 10년간 자신의 사랑에 대해 잘 꽁꽁 감추고 살았다. 이런 질문에도 태연히 넘어갈 줄 안다는 뜻이었다. 승철은 그냥 입술 말고 웃다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했다. “아냐, 아냐. 그냥 술 너무 많이 마시니까… 뭐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좀 쉬고 ...
챠님 리퀘장발쿱스 짱...!
7 승철이 상체를 벌떡 일으키고 흥분해서 손을 휘저었다. “좋아! 야, 진짜 가는 거야! 알겠지?” “오케이, 오케이. 좋아. 완벽해. 최승철이 이제 계획만 잘 짜면 돼.” “허어어어엉… 왜 갑자기 꿈을 꺾고 그래….” 승철은 푹 베개로 고꾸라지는 시늉을 했다. 뿌앵한 승철의 눈썹과 눈이 정말 축 처지는 게 눈앞에서 보였다. 진짜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 지...
어느 순간부터 지구는 태양보다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인간이 파괴한 환경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쪽에서는 그저 지구가 기나긴 빙하기를 끝내고 더운 시기를 맞았을 뿐이라며 반박했다. 논쟁은 금세 막을 내렸다. 지구가 불타오른 탓이었다. 인간이 발을 디딜 수 없을 만큼, 뜨겁게. 바다는 끓어올라 말라붙었다. 허연 소금이 곳곳에 묻은 대지...
1. 승철은 길눈이 어둡다. 제 입으로 그런 말을 할 때면 으레 너 운전 잘하잖아? 와 같은 반응이 돌아오지만 그런다고 어두운 길눈이 밝아지는 것은 아니다. 운전 잘 하는 것과 길눈 어두운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이미 저들의 머릿속에서 단정 지어지고 끝난 생각을 이어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굳이 꺼내어 말하지 않는 요소...
팬·구독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6가지 노하우
6 자, 지금은 새벽 세시. 평소엔 새나라의 어린이인 승철이 갑자기 전화해서 꼬장을 부린다. 지훈이 들으란 듯 한숨을 팍 쉬었다. “꿈에서 내가 갑자기 청첩장 돌렸어?” -씨이… 대답부터 해. 근데 정답이야. “아니 지금 뭐 그런 걸로 나한테 전화를 해! 이 새벽에!” -어짜피 너 안 자잖아! 그리고 너가 진짜 그럴 거 같으니까 그러지! “자다 깬 사람 화...
우쿱 합작에 제출했던 만화를 시간이 꽤 지나서 개인 포타에 백업합니다 나름 반년정도 지난 거라 부끄럽군요 아래는 합작 링크입니다아 다른 분들이 제출한 맛있는 포타들이 많으니 꼬옥 감상하십쇼 https://woocoups88.postype.com/post/12172234
5 *** 어느 날에 꿈을 꾸었다. 승철은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니까, 흔한 일이었다. 살면서 별별 꿈을 다 꿨다. 판타지적이기도, 일상이기도, 잔인한 것도, 재미있는 것도. 그러니 어지간해서는 ‘아, 꿈이구나.’ 하고 자각을 했다. 그 날도. 승철은 집들이에 초대 받아 막 문을 연 참이었다. 빛이 잘 들어오는 깨끗한 아파트.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 하다못해 ...
♪ Purple - 다즈비(cover.) ♪ [우쿱] 사랑니를 뽑은 자리엔 구멍이 남는다던데 만약 새로운 곳에서의 내가변했다고 해도'그것도 너답다'라며다시 사랑해주길 "사랑니가 사랑할 때 나는 이라고?" 그럼 나는 뭐, 지금 이미 사랑하는 중이겠네? 어이가 없다는 듯, 이지훈이 피식 웃었다. 몇 주 전부터 잇몸을 뚫고 나온 사랑니가 신경이 쓰여 미칠 지경이...
4 지훈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진짜로 그럴 심산이었다. 하지만 고백 때문에 심란하고 알콜이 폭발하는 뇌도 심란하고 자기가 잘못하면 승철이 먹는다고 생각하니까 부담되고 뭐 하나 되는 게 없었다. 연거푸 여섯 잔을 마시고 나서 승철이 입가를 손등으로 닦으며 손가락질했다. “너네도 다 죽는 거야 오늘.” “아 형. 미안해. 그만 마셔.” “됐어! 지훈이 ...
3 *** 해변가에서 좀 떨어진 펜션은 열세 명을 충분히 수용할 정도였다. 밥 파와 술 파가 갈려서 앉긴 했지만 두 파티 모두 어쨌든 고기가 우선이라 다들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세팅을 하고, 그 와중에 승철이 자기가 술을 궤짝째로 사왔다고 히히 웃으며 들고 들어왔다. “와, 그걸 또 다 마시게?” “뭔소리야~ 이걸론 부족하지. 차 트렁크에 더 있어. 이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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