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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게, 폴리아모리, 이름과 커플링 순서는 비중과 무관 조리까지 다 된 완성품 파스타 굳이 사 와놓고 용복과 현진은 부엌에서 옥신각신 중이었다. 그 광경이 익숙한지 지성은 혀를 차며 둘은 지나 거실 소파, 민호의 옆에 붙어 앉았다. 팔짱을 끼워 오는 팔에 민호가 공간을 내 주자 지성은 고개까지 민호의 어깨에 기댔다. 한 쌍의 커퀴처럼 틈 없이 달라붙은 지...
승필 요소 있음 01 용복은 그때 느꼈다. 우리는 어쩌면 고양이를 닮았지? 02 보통, 눈 앞에서 사람이 죽는 걸 목격한 17세의 정신은 멀쩡하기 힘들다. 그리고 그게 자신의 어머니라면 더더욱. 용복은 어머니를 떠나보낸 슬픔을 채 비우기도 전에 민호와 대면했다. 아버지는 인사해 니 형이야 한 마디 던지고 민호의 어깨를 툭툭 치며 용복이 잘 부탁해, 했다. ...
* 캠게, 폴리아모리, 이름과 커플링 순서 비중과 무관 이민호는 황현진 작업실에서 하루를 보내고 현진보다 먼저 눈을 뜨자마자 런 했다. 그리고 그 길로 좁은 원룸 자취방에서 연거푸 소주를 들이켰다. 꿈이겠지, 존나 꿈일 거야. 씨발, 개꿈이다. 하나 둘 셋 하면 꿈에서 깬다. 근데 언제로 깨지? 민호는 찬의 손을 쥐고 꼬인 혀로 셋까지만 세어 달라고 애걸복...
10 야 이용복. 너랑 노는 거 별로 재미없거든. 우리 이제 그만 “형, 팝콘 먹을까?” “어? 어어.” “팝콘 캐러멜맛 좋은데. 형은?” “그래 그거 해.” “좋아. 나 좀 신나네.” 야 이용복. 너 재미없다. 우리 이제 그만… “형! 여기 봐봐. 초점. 맞아야 돼.” “지금 됐어?” “딱 좋아. 찍는다. Cheese.” “어엉. 치-즈.” 야 이용복. ...
* 캠게, 폴리아모리, 이름과 커플링 순서는 비중과 무관 도어락 걸린 문 옆 초인종을 누르려는 순간, 문이 열렸다. 열리는 문을 피해 한 걸음 정도 뒤로 물러나자 예상했던 황현진 아닌 다른 얼굴이 보였다. 커다랗고 찢어진 눈이 민호를 보곤 놀라지도 않고 고개를 꾸벅 숙이며 안녕하세요, 했다. 그 일련의 동작이 자연스러워서 민호는 순간 얘 내가 아는 애인가,...
* 캠게(인데 캠퍼스 장면 왜 안 나오냐고 물어보신다면 할 말 없음), 폴리아모리, 이름 및 커플링 순서는 비중과 무관 취향 올라운더인 민호에게 지성이 고른 전시회는 나쁠 게 없었다. 쥐뿔도 모르는 장르였지만 지성이 전시 작품을 집중해서 들여다 보는 뒷모습이 귀여웠고, 옆으로 다가면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영업보다 제 취향에 빠져 조잘대며 설명하는 게...
훙넹넹 님, 무슈슈 님
*캠게, 폴리아모리, 이름과 커플링 순서는 비중과 무관. 이민호의 혼란과 다르게 체험판 모드는 생각보다 평탄했다. 황현진과의 데이트로 서막을 열었지만 그날 역시 별다른 일은 없었다. 현진과 민호는 선생님이 억지로 화해시키는 두 미취학 아동처럼 먹먹하게 손잡고 영화 본 게 다였다. 가끔 주인공 커플의 삽질이 나올 때면 현진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졌지만...
어느 날의 너에게 장미가 보라색인 이유 보라색 장미는 불완전한 혹은 영원한 사랑을 뜻하기에... 인간노 외계뽁이 너무 잘어울리는 꽃말이었음,,, 용복이 우주로 떠나면 함께가 아니기에 불완전하지만, 또 우주기에 더 길고 영원히 사랑할 것 같아서... 인간노 외계뽁으로,,,, 이용복 자기 별로 돌아가서 혼자 쓸쓸함 머금고 영원한 사랑을 품는 이민호...
*캠게, 폴리아모리, 이름과 커플링 순서는 비중과 무관. 민호의 손이 착잡하게 빈 소주잔을 손 안에서 굴렸다. 눅눅해진 뻥튀기를 집어 입 안에 넣는 찬은 쉽게 무슨 말이든 할 수가 없었다. 비교적 오픈된 호주 사회에서 생활하다 한국으로 들어온 찬에게도 썩 흔한 주제의 이야기는 아니었고, 이렇게 가까운 주변 사람이 '이 주제'로 고민하는 건 처음 경험하는 일...
춥다가 갑자기 따뜻해진 무렵이었다. 정신 차려보니 겨울이 가고 봄이 와 있었고 몸도 헤실헤실, 마음도 헤실헤실 풀어질 대로 풀어진 상태였다. 평소라면 흐드러지게 핀 벚나무 아래에 서서 아웅다웅대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난리를 피웠을 테지만 오늘은 영 그럴 분위기가 아니었다. "됐다, 진짜. 그만해 이제." "뭘 그만해." "헤어지자고." 둘 다 이미 한...
우리가 헤어지던 그날은 비가 정말 많이도 오던 장맛날이였다. 용복은 잘 지내라는 민호의 말에 눈물을 흘렸었다. 그렇게 집에 오는 길에도 내내 울고 장마가 지속되는 동안 방에 처박혀 또 울었다. 민호도 이렇게나 슬퍼하고 있을까.. 용복이 아는 이민호는 그럴 것 같지 않았다. 오랜만에 맑게 갠 하늘에 용복이 창문 밖을 쳐다보다가 아무 옷이나 걸쳐 입고 집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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