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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시목(서동재x황시목)/센티넬버스AU] 공생관계 03. 폭풍의 언덕(Wethering Heights)

시목은 동재의 만년필을 돌려주지 못한 채 공조를 위해서 여진을 만난다. 사물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여진은 동재의 만년필을 쥐고 동재의 진심을 읽게되는데

서동재는 자기 관리를 잘하는 편이었다. 검사로서 살아가는 하루도 충분히 바쁜 하루를 쪼개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키웠다. 센티넬을 감당해야 하는 가이드니까 체력 관리는 필수라는 동재에게 사람들은 참 부지런하다고 했다. 아니, 여기저기 모르는 것도 없이 정보도 물어 다니면서 운동할 시간은 또 어디서 나? 혼자 하루를 48시간으로 쓰는 거 아니야? 농담처럼 건네...

[동재시목(서동재x황시목)/센티넬버스AU] 공생관계 02. 370초

가이드 서동재x센티넬 황시목 /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키스까지 했었던 그 날 이후 시목은 동재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담임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학생을 마주 보고 앉아 있었다. 센티넬로 각성했다는 내용이 적힌 새로 작성된 학생 기록부의 종이를 만지면서 건강히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했지만 아이는 웃고 있지 않았다. 센티넬 각성과는 별개로 뇌수술까지 받고 온 학생은 한 달 전 마지막으로 봤을 때와 달라진 점이 많았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표정을 읽을 수 없는 아이는 아니었...

[동재시목(서동재x황시목)] 블라인드 안에서

동재와 연애를 시작한 시목은 자신의 연애에 대해 아직 물음표가 많다. 하지만 동재에게 머무르는 시선은 자꾸 본능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깨닫는데

거리를 치우지 않으면 버석하게 마른 낙엽이 그대로 쌓이는 계절이 왔다. 마른 낙엽을 밟을 때마다 나는 바삭바삭한 소리에 시목은 발을 보면서 걸었다. 숨을 길게 뱉으면 하얀 입김이 나오는 아침이었다. 출근 시간보다 고작 30분 정도 이를 뿐이었는데 직장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직업에 상관없이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 건 누구에게나 고역이니까. 어쨌든...

[동재시목(서동재x황시목)] 시선 안에서 下

납치가 됐던 시목은 생사의 기로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지만 후유증으로 인해 기억이 상실되고 동재는 시목의 상한 기억 속 한 페이지가 되는데,

시계 토끼를 따라 달려간 앨리스는 토끼 굴에 굴러떨어지고 말았어요. 끝없이, 끝없이, 끝없이 이어진 어두운 통로 끝 앨리스는 고개를 들면 보이는 저 빛이 너무 멀어지는 것 같았어요.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대체 여긴 어떤 곳이람! 정말 모든 것이 이상한 나라였어요. 전부 처음 보는 것들뿐인데 이상하게 기시감이 드는 곳.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