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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은 불도 붙이지 않은 담배를 무심코 흡입했다가, 그런 자신의 모습에 속으로 조소한다. 이제 사랑을 부정할 길은 없다. W. 연(련) 그린 홈에서의 시간이 조금씩 늘어감과 동시에, 권주와 상욱이 함께하는 시간도 늘어가고 있었다. 권주는 습관적으로 상욱을 찾아 편의점에 들렀고, 가끔 가다 권주가 상욱을 찾을 여건이 못 될 때엔 상욱이 직접 권주에게 가 몇 ...
손은 왜 그러냐는 평범한 물음이 눈물을 흘릴 정도의 일인가? 상욱의 식견으로는 알 수 없는 질문이었다. W. 연(련)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훅 들어오는 권주의 물음에 상욱이 미간을 좁혔다. 지난번에 그렇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나가곤 거의 이틀을 본 체 만 체 하더니 갑자기 바짝 다가와선 직업을 물어본다. 상욱이 대답 없이 입에 담배를 물자 권주가 다시...
추상(追想):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권주의 머리카락은 더 길지도 짧아지지도 않는다. 그는 새 옷을 사지도 않고, 낡은 가방이나 신발을 바꾸지도 않는다. 책상 위 달력은 계속 넘어가지만 낡은 포스트잇은 그대로 붙어있고,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하나 둘 추가되지만 삭제되진 않는다. 권주는 변하지 않는다. 나아가지도 않는다. 어딘가 큰 문제가 있거나, ...
네가 혼자 남은 이곳 여름밤의 꿈이 될게._숨/박수진 feat. Young Kay(보이스3 OST- part 6) 권주는 엽서 상단의 [강 센터.]에서 눈을 떼지 못 한 채 우두커니 서 있었다. 아래로 글이 죽 이어졌지만, 권주는 수십 분 째 그 첫 마디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은수와 서율이 권주를 흘긋거렸다. 그들의 얼굴에도 근심이 가득하다. 이윽고 권...
모태구는 강권주의 주소를 떠올렸다. 여우도 울지 않고 눈보라도 잠든 초봄의 새벽 모태구는 도보를 걸었다. 목적지는 정해두었지만 목적은 정하지 않았다. 왜, 라는 질문은 너무 늦은 때였다. 아무렇게나 걸쳐 입은 자켓이 새된 바람에 날아갈 것만 같았다, 저도 같이 날아가버릴 것만 같아서 소맷자락을 꽉 쥐었다. 빠알간 그림자가 도둑처럼 모태구의 걸음을 훔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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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괜히 모든 게 서러운 날이 있다. 기대하던 영화가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 눈물을 쏟는 날이 있고, 먹고 싶은 요리를 팔지 않아 짜증이 솟는 날이 있고, 보고 싶은 이에게서 연락이 없어 죽고 싶은 날이 있다. 그러니까, 이 모든 건 다 특별할 것 없이 언제나 벌어질 수 있는 일이고, 지금은 그저 내가 서러운 날이라, 그래서 그래. 이것은 기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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