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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들이 왜 반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 형사취수제는 우리 성국의 고유 풍습이지 않은가." "그것이 맞긴 하나... 성국 황실은 원래 선황제께서 승하하시면 황후마마도 후궁마마도 모두 대비로 승격 되셨습니다." "그건 이전까지는 모두 부자세습이었기에 그런 것이지. 이번 짐의 경우에는 형제세습이기에 형사취수제를 따르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이는데. 성국의 황제...
※ 글 속에서 강서준이 바뀐 인격일 때는 각 인격의 이름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 # 손 "강서준씨!?" 식탁을 정리하던 지우가 하던 것을 내팽개치고 욕실로 달려 갔지만, 문은 굳게 잠겨있었다. 초조한 마음에 문을 두드려보지만 닫힌 문은 열릴 줄 몰랐고, 안에서는 토악질하는 소리만 들려올 뿐이었다. "강서준씨, 괜찮아요?! 문 좀 열어봐요!!" 몇 번 더 ...
“지우, 학교 가는 거야?” 대문을 열고 나오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부드러운 중음에 기본적으로 웃음기가 섞인 목소리와 말투. 대문을 완전히 밀어 제대로 닫힌 것까지 확인한 뒤, 지우가 천천히 등을 돌리면 내내 기다렸다는 듯 이쪽을 향해 손바닥을 흔들고 있는 서준이 보인다. 그 주위에는 완전히 날려 보내지 못한 담배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있고...
체력도 좋고 웬만해선 아프지 않은 한지우가 1년에 딱 한 번 크게 앓는 날이 있다. 바로 부모님의 기일. 얼굴 표정이 다양하지 않고 감정 표현도 서툰 지우라도 부모님의 기일 일주일 전부턴 표정이 더 어두워지고 몸이 축 처져있는 것이 티가 났다. 그리고 기어코 당일엔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다. 특별히 어떤한 병명이 있는 건 아니지만 몸에 열이 올라 쉽게 눈을...
'카톡' -지우야 뭐해? 일어났어? '카톡' -나는 이제 눈 떠가지고 샵 가고 있어 오늘 화보 촬영 있어서 (차에 타서 이동중인 사진) '카톡' -오늘 날씨 진짜 좋다 이런 날 한지우랑 놀러가야 되는데 (하늘 사진) '카톡' -나 다음주에 일주일 정도 휴가 받아서 쉬는데 그 때 하성 놀러가도 돼? (딱 일주일 비어있는 스케줄표 사진) '카톡' -이제 샵 도...
“이제 다들 갔어?” 지우는 문을 조용히 닫기 위해 바짝 조였던 어깨에 힘을 풀었다. 문고리를 잡은 채 슬쩍 고개만 돌리면, 서준은 제대로 뜨지 못한 눈을 비비고 있었다. 쯧, 무의식이라는 걸 알지만, 잘못 비비면 따갑다니까. “그만 비벼.” 지우는 성큼 침대 곁으로 가, 말과 동시에 눈가를 문지르는 서준의 손목을 아프지 않게 붙잡아 얼굴에서 떼어냈다...
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두 사람 분의 토리노에서 로마로, 로마에서 다시 인천으로 가는 여정을 예약하는 지우의 옆에서, 서준은 네가 여기 있을 때 어딜 자주 다녔냐고 물었다. 딱히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는 편이 아니었던 그는 서준에게 식사 대용 빵을 자주 사러 가던 빵집, 과제를 하러 가곤 했던 카페, 인턴으로 일했던 레스토랑, 다른 도시로 갈 때 주로 갔던 아름다운 기차역을 데리고...
"잠시만요. 조금만 뒤로 가주세요~" "지우오빠 여기요!" "지우오빠~"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지우는 공항을 나섰고, 출국을 보기위해 지우의 팬들이 공항에 나왔다. "서준 오빠 잘생겼어요!" "경호원 오빠 여기 한번만 봐주세요." "아...저 사진은..." 서준은 지우의 경호원으로 함께하게 되었고, 지난번 컨텐츠의 힘인지 팬들 몇몇은 서...
"아...아저씨..." 4시간을 달려온 하성군, 그렇게 지우가 살던 집에 겨우 도착했다. 문이 닫혀 있는 그 집에 아무도 없을 까봐, 또 허탕을 쳤을 까봐, 애간장이 타들어 가는 마음으로 지우의 흔적이라도 찾고 싶어서 우편함 뒤졌지만, 아무것도 없자 서준은 스스로 빗장을 해제하고 안으로 들어 설 때였다.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지우는 아주 평온한 얼굴을 ...
갑작스러운 배우 강서준의 활동 중단으로 각종 신문사 연예면이 발칵 뒤집혔다. 이유는 건강 문제. 오랫동안 앓고 있던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한 과호흡 증상 재발로 일상생활이 어렵다며, 소속사는 강서준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에 책임을 갖고 배우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그리고 그 공지를 다룬 기사들이 포털 사이트 메인 뉴스로 앞다투어 보도했다...
며칠째 날이 흐린 날이 이어졌다. 날씨마저 핑계가 되어버린 지금 아무 생각하지 않으려 했건만 오늘은 그것마저 쉽지 않게 느껴졌다. 늘어져 있던 몸을 겨우 일으키자 부엌을 정리하던 할머니는 동그란 눈을 떴다. 익숙한 반응이었지만 모른 척 했다. 할머니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어디 가니, 라는 질문했다. 늘 그랬듯 그냥, 이라고 답한 서준은 무작정 집을 나와 걷...
한번 들기 시작한 의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은 역시 지우가 스스로 손가락에 깊은 상처를 내서 서준이 병원을 데려갔던 그때. 꿰맬 정도로 깊었던 상처였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말끔하게 나았던 기억이다. 꿰맨 자국도 없이 나아서 어려서 그런가, 일찍 낫는구나 생각했다. 팔에 경계선이 생겼을 때도 금방 피부색이 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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