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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간 국민을 하고, 수많은 글들을 읽었다. 글을 읽을 때 평소에도 속독에 익숙하고, 감정이입이 불을 지피는 것 마냥 확 올랐다 확 꺼져버리는 것이 습관화된 사람이라, 원체 금방 잊어버린다. 읽는 내내 나는 내용을 백퍼센트 이해하고 있고, 내 나름의 해석도 들어맞겠다고 생각했는데, 다 읽고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줄거리 조차 드문 드문 기억하는 게 ...
해리포터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예 그렇습니다 제가 오타쿠인 걸로도 모자라서 해리포터 빠순이이라는게 밝혀졌네요.근데 좀 걱정이에요 왜냐하면 시즈니 중에 저만 해리포터 좋아하면 결과는 뭐..보나 마나 아닙니까?좀 많이 걱정되긴 합니다만 일단 써볼게요 이 글은 100% 제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는 글입니다.한 기숙사만 좋아한다고 해서 ...
3월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 뜨겁게 불타오르는 구덩이 속으로 북방의 귀신이 몸을 감추었다. 푸른 머리칼을 흩날리고 새하얀 백마를 거느리던 귀신은 붉은 불속에서 새빨간 꽃잎대신 자신과 처자식의 피로 몸을 장식하여 생을 끝냈다. 허나 북방의 귀신 공손찬에게는 원수이자 연인이던 권력자 원소가 있었으니 귀신을 잡으러 불타는 곳으로 뛰어들어 이미 숨이 멎고 찬백하던 ...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한 글입니다.
"실례합니다아~" 작게 말한다고 작게 말한건데 집이 커서 그런걸까, 크게 울려퍼지는 듯 했다. 겉으로는 태연함을 가장하고 있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속은 깜짝 놀란 상태였다. 그 때 까지만 해도 막연하게 유명한 화도 가문의 외동딸, 잘 사는 집의 딸.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랬는데- 막상 도착해서 들여다본 집의 규모는 상상 이상이였다. 오히려 이렇게나 ...
* <하이에나>의 스포일러 다수!!! 포함. * 2020. 04. 18. 수정을 거쳤습니다. SBS 드라마 <하이에나>의 주인공 '정금자'가 운영하는 법무법인 사무실의 이름은 '충'이다. 작중 여러 차례 그 이름은 '촌스러운' 것으로 비웃음을 당한다. 특히 대형 로펌 '송앤김' 소속의, 값비싼 정장을 입고 고급 가구들이 놓인 개인 사무...
※공포요소, 불쾌 주의※
当时只道是寻常 그 때는 그저 평범하다 생각했건만 * 청대 시인 납란성덕(纳兰性德)의 <완계사·누가 서풍을 맞으며 홀로 있나(浣溪沙·谁念西风独自凉)>에 나오는 구절. 이한은 몇번이고 걸음을 떼어 나서고 싶었다. 그러나 임만월이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발걸음이 우뚝 멈추었다. 지금은 분명 가장 적당한 시기는 아닐 터다. 그렇게 이한...
신에게 사랑받는자, 요괴에게 사랑받는 자, 자연에게 사랑받는 자, 등등. 세상에는 세상에 존재하는 무언가로부터 사랑을 받는 자가 많다. 아이 또한 그 중 하나였다. 다만 아이는 제게 사랑을 주는 자가 비범하다는 걸 알지 못할 정도로 어렸기에 본인이 받은 사랑을 어찌 휘둘러야 할 지 몰랐다. 그저 그 뿐이었다. 무지(無知). 아이는 아는 것이 없었다. 그런 ...
※다소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을 보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년 여름이면 우리 가족은 캠핑을 간다. 주로 아빠의 주도 아래였고, 거의 항상 계곡이 있는 산으로 향했다. 나는 캠핑을 좋아했다.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발가락 사이를 헤집고 들어오는 계곡의 물결이 좋았다. 내 몸을 피해서 흘러가는 물결을 보면서 나는 물들이 생명을 가...
오른손 위의 오른손 오마주 장면 있음 선배의 집에서는 아무 향도 나지 않았다. 원룸의 벽 한 켠에 물먹는 하마가 담긴 망이 걸려있었을 뿐. 선배는 집에 방향제도 없네요라고 말하면 한 대 맞을 것 같아서 나는 그 말을 삼켰다. 선배는 없는 것도 많았다. 문제집도 없고-이건 안 가지고 다니는 거지만-공책도 없고 집에 가족도 없고 돈도 없다. 가진건 얼굴 뿐이라...
봄의 진정한 시작은 벚꽃 피는 소리라고, "예쁘지 않니?" 봄의 시작은 설렘과 같은 빛깔이며, "...예쁘다." 봄은 사랑을 불러오는 계절이라고, "좋아한다." 너를. 그런 빤한 말을 귓가에 속삭인 건 세 명의 누나 중 누구였을까, 하고 "벚꽃을." 사랑을 눈에 담은 소년은 생각한다. . . . 파랗던 넥타이가 진초록으로 물드는 새 학년은 아도니스가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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