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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있는 것이라고는 쓸쓸함과 시리도록 차가운 냉기가 전부인 방에 로키는 구석에 웅크려 앉아 오래된 짐을 짊어진다 기나긴 세월동안 무거워진 짐의 무게가 익숙한 듯 로키는 어떠한 말도 없이 홀로 짐의 무게를 버텨낸다 그런 로키가 가엾은지 하늘은 달과 별의 빛으로 로키가 짊어지고 있는 짐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줄려고 했으나 그런 하늘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인지 구름...
익숙한 곳에 돌아왔다. 이오타에서 한참을 북쪽으로 뻗어나가야 닿는 멀고 먼 겨울의 땅. 쫙 핀 손가락을 하나씩 굽혀 보았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정확히 오 년 하고 반 만이었다. 처음 올 때는 강제로 끌려왔고 나갈 때는 평생 돌아오지 않겠노라 다짐했던 이곳에 쇼메는 제 발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잠시 머무를 예정이었으며 홀로 온 것은 ...
아이돌이란 직업이 나타나기 오래전 신분차이가 심하던 시절 이즈미 이오리는 수도에 있는 이즈미가의 귀한 가문에서 태어난 둘째 남자아이 였다 첫째도 남자아이 였지만 이오리가 글을 시작하게 된 순간부터 누가 당주가 될것인가 말이 많았다 첫째아이 이즈미 미츠키는 정이 많아 사람들과 잘 어울렸고 둘째인 이즈미 이오리는 명석하다는 소문이 자자한 형제였다 딱 둘이 반반...
14. 홍부, 이중인격 백작님의 날개(190120) 이중자아를 바라보는 홍백작님 거울을 통해서 다스리는데 노크소리가 들린다. 아무도 들이지 말라 일렀을진데 대체 누가 눈치 없이 문을 두드리는가 짜증이 밀려옴과 동시에 자신을 막을 수 있는 누군가의 존재가 반갑기만 했다.들게.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것인가 싶어 다시 한 번 이야기 하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5. 찬부, 강력한 인형과 오랜만에 나타난 인형술사(181026) 낡은 손잡이를 잡아 당겨 문이 열었다. 이 때 열린 문 사이로 들려온 소리는 평생에 잊지 못할 것이었다. 어느 누가 예상이나 했겠는가 갓난 아이가 호기심에 열어 본 문 안에 오랜 봉인으로 잠들어 있는 존재가 일어나게 된다던가, 그 봉인이 절대 아이의 손에 쉽게 열리지 않을 텐데 쉽게 풀렸다고...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1. 뎻부, 이끄는 사람과 글 쓰는 사람(181024) 글씨를 쓰면 그게 현실화 되는 능력을 가진 갅이랑 그런 갅이의 비서로 있는 뎃형으로 잇부 보고 싶다.. 어려서부터 부는 연필, 볼펜, 만년퓔, 크레파스, 색연필을 가리지 않고 글씨를 쓰는 걸 좋아했음 그래서 집 벽에다가 호량이 라고 쓰면 찌부러진 호랭쓰가 튀어나와서 부랑 함께 놀다가 부가 잠들면 사라지...
프롤로그.. ... 하...... 하아...... 어둡고 후미진 골목 안. 햇살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내리쬐어 비좁은 골목 안까지 자비롭게 새어 들어와 한 남자의 옆모습을 조심스레 비춘다. 그 따사롭고 부드러운 빛과는 대조적으로 그 남자는 벽에 기대어 피로 얼룩진 배를 움켜잡으며 고통스럽게 숨을 내쉬었다. 그러는 것도 잠시, 갑자기 무언가 생각난 듯 다급하게...
언니랑 같이 살고 싶고 죽고 싶던 무수한 순간들을 기억해, 종점에 닿고 싶던 순간들을 살거나 무너지게 하는 것도 전부 언니라 내 마음은 늘 무너지고 물러지고 자국도 없이 자욱해질 뿐이야
너는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그 사랑이 너를 말이야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난 모르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말이야, 그 사랑이 온통 너를 내근하던 밤에 욱여 넣는 혼자뿐인 절절한 사랑 고백에 망가지는 것도 모르며 또 다시 사랑한다고, 어떤 말을 던져도 사랑이라며 울어 버렸잖니 그런 사랑을 하게 만든 사람을 아직도 좋아한다면 믿을래 아직 보고 싶다고 하면 믿을래...
* 화최계 최고의 큐티뽀짝 “어디서 단내 안나요?”의 선두주자 사랑하는 ‘삐님’께 올리는 글 * 한참 진행 중인 <그여별>과 많이 다름 & 본 내용과 전혀 상관없음 주의 1.언제나 마음이 시렸다.내 마음이 시리다는 걸 잊고 지낼 만큼... 나는 항상 꽁꽁 얼어 있었던 것 같다.그러니까 그 애를 만나기 전, 나의 계절은 언제나 겨울이었다.미...
수치를 수치라고 부르지 않는 것들 옆에서 살아왔습니다. 삶에 대한 수치로 세상이 거북해 졌습니다. 그 수치를 만든 사람은 거북해지지 않는데도 죽고 싶어진 삶입니다. 그렇지만 죽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왜 죽지 않는 건지 모를 생애를 살았더니 삶에 대한 집착이 길어 졌더군요. 그렇지만 그렇게 살아가니 제 삶조차 수치스럽기 시작했습니다. 묻겠습니다. 제 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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