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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1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녹여버릴 기세였던 폭염이 물러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길거리에 늘어선 가로수의 잎이 갈색으로 버석하게 말라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일교차가 꽤 심한 날에는, 수평선 너머로 해가 기울고 땅거미가 내릴 때쯤이면 피부에 에이는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불었다. 남자는 푹 뒤집어쓴 후드 점퍼의 지퍼를 목 끝까지 끌...
생존신고하고 시간도 넉넉한 김에,, 나도 평소에 풀고싶었던 책속 빙의물 좀 풀다 갈게요,,, 세슈 메인으로 여동생이 읽던 흔한 신데렐라 스토리의 로맨스물에 빙의한 밍서기,,,, https://t.co/ENuUNKOeG6 알바가는 길에 이것 좀 반납해줘, 하며 민아가 건넨건 책 한권이었음. 밍서기 알바하는 곳과 도서관은 정반대 방향에 있는걸 알면서도 민아는 ...
b군의 집에서 나온 후 경비실에 잠입했다. 경비실은 비어있었다. 생각해보니 경비는 경찰에 취조를 받으러 갔다고 얼핏 들은 것 같았다. 아무도없는 경비실은 그저 적막한 공기?기운 만이 그 공간을 가득 메우고있었다. 난 이 장소에 많은 진실이 숨어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탁상위엔 잡다한 물건들이 즐비했다. 목록,시간표,,점검표,손전등,택배들 등..이 있었고 cct...
카운터 계산기의 레이저가 '삑'하고 경쾌한 소리를 냈다. 바코드를 읽어 내리는 소리가 사라짐과 동시에 얼굴에 영업용 미소를 띤 단정한 생김새의 여자가 앞에서 기다리는 소년에게 밝은 목소리로 물었다. “손님, 포장해 드릴까요?” “포장할 필요는 없...” “본인이 직접 사용하실 건가요?” “아니, 내가 사용할게 아니라-” “그럼 선물용으로 포장해 드리겠습니다...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어두운 거리.... 그 거리에 한 여자가 걷고 있었다. 그녀는 단발 머리에 키는 작지만 왜소한 체구는 아니었다. 그녀는 힘없이 거리를 걷다가 결국 주저 앉고 하늘을 쳐다봤다. 하늘은 회색빛이었지만 구름 한점 없이 맑았다. 그때..... 쐐아아- 하늘에서 검은색의 물체가 빠른 속도로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녀는 그것을 보고 생각했다. '뭐지? 새인가? 하지만 ...
"너의 아버님이 사랑했던 인간의 여자는 단명했다고 들었다. 너도 그 아이의 명을 단축시킬 생각인 게냐?" 언제인가 셋쇼마루의 어머님이 던진 질문에 대해 셋쇼마루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은 뻔했다. 그것은 아들에 대한 상냥함도 인간에 대한 견제도 아니었다. 그녀는 아들의 진의를 확인해야 했다. 혈통을 중시하고 인간을 멸시하던 아들에게 인간의 여자와 함께 할 각...
구정모는 그 자리에서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한 게 아니라며 이진혁처럼 부산 떨어야 했다. 안 그래도 손가락 하나 까딱할 기력도 없는데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친한 척, 원래 알고 있던 사람인 척하느라 제정신이 같이 이상해지는 것이 틀림없다 단정했다. 여기서 내가 김우석이랑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어보면 또 지옥에서 올라온 변명 퍼레이드 해야겠지? 이놈도 회사...
인적이 드문 고요하고 서늘한 밤이었다. 별은 높게 떠 짙은 은하수를 만들어 냈고 먹구름에 가려진 보름달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자취를 드러냈다. 밤하늘에 곁들어 있는 운치 있는 소나무가 바람에 잎이 조금씩 흔들릴 때 어느 한 소년이 웅장한 숲속에서 황급히 뛰어나오고 있었다. 풀잎들이 발 자락에 스쳐 지나가고 어슴푸레한 보름달이 칠흑 같은 머리를 비치는...
1. 대략 1000자 정도에서 한 화가 마무리 됩니다. 2. 학생이어서 규칙적으로 올리지는 못해요! ㅠㅠ 3. 몇 개의 장편과 다수의 단편을 쓸 계획입니다. (장편 일반, 무료 / 장편 씬, 유료 200원 / 단편, 유료 500원) 4. 구독+좋아요 꼭 부탁해요!
※ 한국어 정식 발매판 감상 (191103)※ 후세터 감상 + 트위터 감상 백업 (191110)※ 불호 발언 매우 많음 0.분스토 요코하마는 저녁거리 사러 가서 사과 사다가 실수로 수류탄 살 수 있을 것 같네. 이러니까 허구한 날 총기 난사 폭탄 테러가 일어나는 것이다. 번역 묘하게 이전이랑 달라진 것 같아서 확인해 보니까 번역자가 바뀌었네. 이제부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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