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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너는 빛이고, 광선이고, 기형적인 그림자가 아니며, 형제를 만들기도 해." 라고 말해 줄 사람은, 모든 게 달라졌을 때 이미 고인이었다. 때문에 디달은 전신 화상이라는 고역 속에서 자기의 괴상함을 단번에 깨달았다. 그야말로 벼락 같은 현실이었고, 그는 그때부터 음악을 제대로 들을 수 없었고 음식의 맛이 가변적인 화학현상에 불과하다는 것(동어반복과 다름없다...
' 이번 생은, 끝났다. ' 인상을 쓰고 식은땀을 흘려대던 남자가 크게 숨을 들이쉬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남자는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에 거친 숨을 몰아쉬며 방금 꾸었던 꿈을 되새겨 보았다. 희미한 기억 속에서 한 여자의 모습이 머릿속에 선명히 떠올랐다. 꿈이라기엔 그녀의 얼굴, 목소리,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나 선명했다. 해수... 자꾸만 입가에 맴도...
#프로필 " 자 이건 부적이라는건데? 이걸로 당신을? 확! 낚아 잡아버릴 수 있소. " 이름 死 㱼 < 사 해, > 죽을 사 를 이름에 넣는 부모가 하늘 아래에 어디있겠냐지만, 적어도 그녀의 부모님은 그 단어를 잘도 넣어두셨다. 모두가 그녀를 피하고는 했고, 그녀는 이미 그 것에 익숙해진지 오래다. 가장 찬란한 것에 영광과 사랑을. 그녀가 지키고...
습관의 노크. "너무들 하네. 이제 봄도 다 지나갔는데…. 얘들아, 일어나." 신우는 교탁을 손으로 가볍게 내려쳤다. 반절도 넘게 책상위에 엎어져있던 아이들이 하나 둘 씩 몸을 일으킨다. 신우는 평소에 수업을 재밌게 하거나 딴소리를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가 생각하기에는 아이들이 꽤 잘 따라와 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5교시는 모두에...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하나뿐인 이웃에게 쿠키를 건넨 후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았겠지만, 하필 중간고사 기간이 코 앞이었다. 그래서 준수는 공부하느라 바쁜 나날을 이어갔다. 물론 등하교를 하며 옆집 형이랑 마주치면 인사정도는 했다. 엘리베이터에서 침묵을 유지하게도 어색해 소소한 얘기를 나누며 서로의 이름과 나이 등의 신상 정보를 알아가기도 했다. 같은 대학의 다...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열여덟의 낭만은 뭐길래. 최지웅은 오른손에 쥐고 있는 마흔 송이의 새빨간 장미를 바라보며 생각하였다. 지웅은 왼쪽 손목에 찬 시계를 한 번 보았다. 아침 일곱 시 삽십 이 분. 아홉 시까지 등교하는 학교에 이렇게까지 일찍 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웅은 3층에 있는 교실에 들어가 자신이 들고 있는 명단과 교탁에 붙어 있는 자리 배치표를 슥 보고, 몇몇 자...
지성의 말대로 그는 지성의 사정을 전부 알지 못했다. 그가 모든 걸 말해주지는 않은 까닭이다. 범이 아는 건 황다곡의 일로 지성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세력이 있으며, 지성은 그들의 시야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사를 조작하려 한다는 점뿐이었다. 지성의 말이 옳다. 그를 믿기에는 지성이 알려준 정보가 턱없이 부족했다. 범은 한참을 침묵했다. 그러는 동안 비는 점점 ...
“박 공자. 죄송하지만 어지러워 그러는데 집에 데려다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류 공자. 몸이 불편하다면 내가 우리 가게 점원에게 일러서…….” “아닙니다.” 만창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류는 손에 힘을 주었다. “저는 박 공자께서 절 집에 데려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문 中
류는 가만히 그의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못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빼어나게 잘생기지도 않은 평범한 얼굴이었다. 이렇다 할 특징이 없으니 한번 보더라도 그리 기억에 남는 인상은 아니긴 하지만, 어쨌든 류로서는 분명 처음 보는 사람이다. 그런데 어딘가, 어딘가 묘했다. - 본문 中
이쪽에선 화살이 쐐액 날아들고, 저쪽에선 창칼이 챙챙 부딪히는데그 가운데 홀연히 나타난 탈쟁이 하나느릿느릿 걸어와 비단도포 펄럭이는구나.좌중이 손발을 멈추고 그를 보매 탈쟁이 돌연 쓰고 있던 탈을 벗어던지니군사들의 수장이 별안간 사색이 되어 외치기를, “함정이다! 모두 퇴각하라!” ……, 낭자께서 금을 타고 시를 지을 때 얼마나 행복한 표정을 짓고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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