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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었다. 날이 추웠다. 태영이 코를 훌쩍였다. 처음엔 추워서 그러려니 했다. 눈치 없이 체육복이 아니라 목도리를 넣어둘 걸 그랬다고 후회나 했다. “이제노. 나 어떡해…?” 그런데 아니었다. 고작 감기 같은 게 아니라. “나 진짜 대학 못 가면 어떡해?” 태영이 울었다. 굳세어라 오태영. 좌우명 삼고 버티던 태영이 운 건 맹세코 그 때가 처음이었다. 제...
짝사랑하는 여주랑 편한 친구로 지내다가 고등학교 졸업식 날 빵 터트려버리는 오이카와 보고 싶다 물론 여주도 동갑이라 같이 졸업함 여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오이카와랑 이와이즈미랑 아는 사이였음 근데 초딩 때는 정말 말 그대로 알기만 하는 사이고 친해진 건 중학교 들어와서. 오이카와가 여주 좋아한 건 중학교 2학년 때부터였음. 오이카와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쿠키들의 성지, 케이크타워. 하지만 페스츄리맛 쿠키가 보고 온 케이크타워는 결코 성지라 부를 수 없는 장소였다. 수많은 케이크 괴물들이 우글거리고, 신을 모독하는 이들이 자리잡고 있는 장소…. 그러나 동시에, 그들이 선명하게 살아 숨쉬고, 또 다채로운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장소. 페스츄리맛 쿠키는 자신이 엿본 어떤 과거의 편린과, 벨벳케이크맛 쿠키,...
주술고전 내의 교사휴게실은 현재 설한풍에 온몸이 얼어버린 듯한 정적으로 가득하다. 특급 주술사 겸 교사 두 명이 노닥거리는 장소로 애용하는 곳이라 원래도 교사휴게실은 접근금지 구역이었다. 이전에는 눈꼴이 시려서 자발적으로 접근하지 않은 거였다면, 이번은 목숨이 아까운 걸 아는 이상 알아서 접근금지를 하는 거였다. 교사휴게실 안에는 특급 주술사 두 명이 거리...
아카자에 의해서 오니가 된거라 아카자랑 눈 비슷하게 변했음 좋겠다.... 피에 굶주려라 렌고쿠....
육성재가 바라본 동거(주)인 이창섭 3일쯤 지났나, 내가 고양이로 변한 지. ─ 어느 날 고양이가 된 건에 대하여 w. OTT ─ 어느 소설에서나 서술될 법한 일이 내게 일어나니 처음엔 당황스러웠다. 독립해서 망정이지, 다른 이에게 알려진다면 그것대로 또 문제이리라. 지인들에게 나의 안부를 전하는 수단이 아침 8시 뉴스가 되고 싶진 않기에, 털탱이가 된 날...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내 발목을 붙잡고 짙은 늪으로 끌어 나를 죽일 생각이구나?" 무채색 목소리가 온화한 씀벅임 아래 덧없이 스러진다. 그 동작을 흉내내듯 어리숙하게 깜빡이는 눈동자가 무구하다. 너는 곧이어 나를 밑바닥까지 끌고 내려갈 테지. 숨이 모자라 서서히, 조금씩 익사해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이토록 순수한 악의. 나는 죽지 못 하는데 너는 자비롭게도 입을 맞춰주려 하고...
"그런데 이번 활동을 끝으로 당분간 팀활동을 쉰다는게 사실인가요?" DJ의 물음에 서로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아무래도 저희 막내 군문제도 있다보니까 한 3년간은 휴식기를 가질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년이나요? 요즘은 군복무기간이 2년이 안되잖아요" "네, 각자 일종의 안식기를 가졌다가 다시 같이 해보면 좋을거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
호미의 일기 2 w. latte 이재현 이주연 ▩ 2102년 2월 1일. 재현이와 주연이가 연애를 시작한 것은 제가 분양되기 한참 전의 일이지만, 술만 마시면 그때 옆자리에 앉았던 니한테 말을 걸지 말았어야 했네, 형이야말로 얼굴만 믿고 멀쩡한 사람 꼬셔서 게이 만든 주제에 입만 살았네, 하고 꼬장을 부리면서 첫 만남 얘기를 늘어놓는 두 양반 때문에 대충의...
"몇번째야?" "몰라 열댓번 바뀌지 않았나" "신입 불쌍하네...하필 첫 가이드 일이 변백현이라니" "그러게...ㅉㅉ.. 3일은 버틸까 몰라" "솔직히 무리지 첫 가이드 잃은 센티넬을 신입이 감당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태용이 이 센터로 와 백현의 가이드로 배정 받은 뒤 꾸준히 들어왔던 소리다. 태용이 맡게 된 백현이란 센티넬은 1년 전 첫 가이드를 잃...
새싹의 봉오리가 열리고 있네. 누가 뿌리째로 뽑으려고 하자 강제로 봉오리가 열리네. 초화草華. 아크마일은 탐욕스러운 자였다. 흥미로워 보이는 것이 눈에 들면 바로 쫓아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차지한다. 그게 사람이든 물건이든 상관없었다. 히나타도 그에게 같은 의미였다. 소년은 그가 여태껏 봐 온 보물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가치를 지녔다. 그가 지금까...
주말을 앞둔 금요일 아침은 월요일만큼이나 바빴다. 그런 상황을 깨우쳐주듯 이른 아침부터 빵빵대는 시끄러운 경적 소리가 창문을 넘어 들어오고 있었다. 그럴 때면 늘 부질없는 후회가 스쳤다. 한강 뷰가 다 뭐라고, 차들이 쉴 새 없이 지나다니는 도로 옆에 붙은 집을 신나서 계약했던 걸까. 밤엔 밤대로 빛 공해가 심각해서 촬영장에서나 쓰던 암막 커튼이 필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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