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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있잖아, 나는. 내가 너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었어. - 판타지 AU - 똑똑 떨어지는 빗방울을 올려다보면 결국 나보다 더 깊은 곳으로 내리쳐 바닥을 패였다. 그를 보다 보면 결국 빗방울이란 것도 위에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두운 주변을 눈으로 휘돌아 살폈다. 시작부터 바닥이었던 자신은 추락할 수 없었기에 바닥에 생채기도 낼 수도 없었다....
류청우는 누가 봐도 멋있었다, 외모도 훌륭했지만 성격도 좋아 그를 흠모하는 이는 여성에 한하지 않았으나 양궁이 우선인 그의 대답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한결같았다. 동성에게 대한 고백이 혐오로 이어질까 걱정하던 사춘기 소년들은 정중한 거절에 오히려 가슴을 앓았다. 그렇게 인생의 전부였던 양궁을 그만두고 대체 뭘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어 갓난아이가 된 기분의 ...
-지뢰이신 분은 피해주세요. -하이큐 세계관이 아닙니다. -반말 불편하시면 넘어가주세요. -후회공 카게야마 X 천사수 히나타 * 얘들아 너네 그거 알아? 왜, 우리 어릴 때 보던 동화 있잖아. 인어공주나 신데렐라나 백설공주 같은 이야기 말이야. 이상하지? 그런 동화들은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나잖아. 왜 그럴까? 그런 동화들은 '결말'이 없거든. 생각해 봐. ...
멋진 직장인의 삶이란 이런 걸까. 머리에 총이라도 맞은 것 마냥 아침이 상쾌했다. 흔히들 말한다는 그 좆소에서 일하다 본새나는 사원증을 목에 걸고 지하철을 타니 몸이 더 가뿐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니, 가뿐하다. 그런 가사가 있잖아 왜. 뜨거운 커피 한잔을 들고 만원 버스에 올라탄다는 그 가사. 미쳤냐고 욕했었는데... 그사람도 이직에 대 성공을 거둔 게 ...
사람들을 만날 때 나의 모습은 굉장히 열성적이었다. 너와 내가 같이 쥐고 있는 이 끈은, 절대 놓으면 안 되는 것이라며 숨통이 막힐 때까지 조이곤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 하나라도 온전하였음 하는 마음이 컸었던 것일까. 친구를 사귀는 일은 굉장히 쉬웠다. 잦은 전학에 내 소개를 하고 자리에 앉기만 해도 줄줄이 따라 붙는 호기심들과 관심의 눈초리들이...
해가 뜬 낮을 보노라 산산이 부서지는 네게 시선을 돌리면 그 반짝이는 조각조각이 외로움이여 우리가 만난 날은 밤이었더라 끝없이 깊게 사무치는 어둠이었던 것을 아아! 내 마음에 아직도 박혀있구나! 언제, 어디에서든 상관이 없으니 이제 나와 함께 가자 노을이 지고 해가 뜨지 않는, 우리 둘이 만났던 그 시간으로, 볕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으로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서지 정보: 크리스토퍼 듀드니, 연진희/채세진 역, 『밤으로의 여행』, 예원미디어, 2008 2011년에 읽으려 시도했다가 미처 못 끝마치고 반납했던 책을, 10년만에 다시 빌렸다. 이번에는 잘 읽힐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 또 완독하지 못하고 설렁설렁 종이를 넘겼다. 책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형편없는 번역 탓이다. 각 장마다 주제가 달라져서 글의 몰입도가...
1. 내 클리를 존나 씨발 문지르다 말고 대뜸 울면서 고백을 해온 밤을 일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종종 떠올린다 그 날 우리는 참 우스웠고 그래서 난 그 애를 싫어하는 날은 오지 않을 거라 직감했지 사랑은 그런 거야 이 미친 씨발년이 술 마시고 내 목을 졸랐지만 클리 문지르다 말고 사랑 고백하던 안쓰러운 모습 때문에 용서하게 되어버리는, 자기 친아빠랑 소주에...
내가 동정받는 것을 달가워할 줄 알았니? 다른 사람도 아닌 네게…. 웃기는구나. 동정할 거라면 자기 자신이나 실컷 동정해. 그런 시선 바라지도 않는 사람을 가여워해봤자 뭐가 되겠니. 괜한 화만 사지 않겠어? 마치 지금처럼. (따라 시선 뻗어 응시하면, 시체마냥 별 감정 없이 텅 빈 얼굴이 눈에 들어온다. 그게 거슬려 눈매 살짝 찡그렸다. 그런 말을 할 거라...
<0. 프로아나도 섭식장애일까?><1. 섭식장애 환자의 정신상태에 대해><2. 섭식장애 환자의 몸상태에 대해> <3. 혹시나 이 글을 읽을 프로아나에게> 우선 내 전 포스트를 읽은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나도 프로아나였던적이 있음... (프로아나 된 썰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너 프로아나 싫어...
이것은 미드나잇 트레인 뉴비의 후기글입니다 시작은 5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 이때 나름 즉굴을 할 수 있다 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전에 트위터로 추천을 받은 적이 있었기에 이 게임을 시작했고 다운까지 트친이 알려줬습니다. 이게 문제였습니다 초반까지는 괜찮았ㅅㅂ니다. 사실 안 괜찮았습니다. 초반부터 비번 하나를 틀려서 헷갈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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