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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이 다니엘에게 갖고 있는 감정은 명백하게 불호였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 사람이란 드물 것이다. 선배들에게 싹싹하고 동기들에게 다정하고 상냥하다고 불리는 다니엘이 유일하게 학과생들이 다 알 정도로 싫어하는 게 자신인데 처음엔 호감인 감정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싫어지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런 불호의 감정을 갖고 있는 채였어도 오늘의 ...
소개팅 소동이 일어난 후에 자신이 녤을 의식한다는 걸 깨달은 윙은 요즘 들어 혼란스러워짐. 그래서 녤을 데리고 가라는 녤의 친구의 전화를 받고도 잠깐 망설였음. 4년 동안 관계의 진전이 놀랍도록 없었는데(부모님들 앞에서조차 존댓말을 했음) 갑자기 의식되니까 자기도 당황스러움. 옆에서 자고 있는 녤을 내려다보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는 윙. 4년 동안 왜 안 친...
햇빛에 지져진 모래가 낙타의 발굽 밑에서 으적으적 갈라졌다. 의례로 다니는 마을 정찰을 다니다보면 가끔 옆 왕국에서 하나 둘 건너와 탈수로 쓰러지는 사람들이 발견되곤 했다. 이번에 새로 왕이 된 붉은 머리의 왕은 희생자를 최소로 줄이고 싶다며 정찰 구역을 더 넓혔다. 덕분에 새끼낙타까지 돌려가며 걷게 하고, 결국 낙타용 쉼터까지 만들었다. 2번 정도 낙타를...
“저, 저기 캇쨩. 오랜만이야...” “......들어와라.” 미도리야는 제 소꿉친구인 바쿠고의 자취방에 막 들른 참이었다. 평소에도 간간히 부모님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전해 듣긴 했지만 서로 일 하느라 바빠서 얼굴 보고 만나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었다. 그마저도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만나자는 미도리야의 연락에 바쿠고가 황금 같은 휴일에 왜 니 새끼 얼굴을 ...
다니엘은 어려서부터 작고 귀여운 것을 매우 좋아했다. 사람, 동물, 장난감 가릴 것 없이 귀엽고 작은 것을 좋아했으며 애완동물로서는 특히 고양이를 좋아해 어린 시절부터 고양이를 키우기도 했다. 너무 작고 귀여운 것만 찾아대니 명망있는 우성 알파 집안에서 태어난 다니엘은 부모님으로부터 혹시 오메가 판정을 받게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받기도 했다. 그러한 부...
사랑하고 싶은 자들의 사랑법 찬열과 민석의 결혼식은 재회한 날 상의했던 것이었다. 민석의 연휴 마지막 날로 결정했다. 다른 하객 없이 찬열과 민석 그리고 은채 셋이서 간소하게하려 했다. 하지만 변백현에게 온 전화에 아이는 해맑게 대답했다. “토요일에 선생님이랑 아빠랑 결혼해요!” “뭐어어어??????!! 모레잖아!” 엄마 변백현의 고성에 아빠 도경수가 겨우...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미카는 원래 사람 앞에 나서기를 싫어했다.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른 것을 배척하기에는 한 아이의 "이상해" 라는 말로도 충분했다. 미카는, 배척당하는 쪽이었다.날 때부터 색이 달랐던 두 눈은 매우 아름답지만, 또래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기엔 어려웠다.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놀림을 받은 날, 미카는 방 구석에 쪼그려 울었다.'이상한' 눈을 들키면 안 되니까 고개는...
제주 : 결혼일기 w.원 warn06 나의 제주 bgm: lily mcneely - for him. (Troye Sivan Cover) 제주는 실은, 나에게 꽤나 슬픈 곳이다. 푸르고 청량한 공기 속에 쌀쌀함을 풍겨온다. 어릴 적 어머니와 찾아왔던 이곳에서의 시간 때문일 것이다. 가끔 가만히 걷다가도 고개를 돌리면, 해변가에서 딱딱한 돌 위를 걸으며 짠 내...
제주 : 결혼일기 w.원 warn 05 special 일기장 bgm: That's What I Like - Bruno Mars (Acoustic Instrumental) 음, 안녕. 우리 남편이 우리의 결혼일기를 쓴다고 하시니, 깜짝 선물로 몰래 나도 한 장 남기려 한다.…근데 뭘 써야 될 지 모르겠네. 다음에 다시 올게 17.07.04 - 안녕, 일기야다...
더 이상 그에게 끌려다니지 않겠다고 결심한 그날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 날 그는 내가 다니는 대학 앞에 돌연히 찾아왔다. 검은색의 정장을 말끔하게 입고 붉은색의 꽃다발을 들은 채, 차에 기대 있는 그의 모습은 여전히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그 날의 나를 생각나게 해버렸다. "무슨 일임까?" 그에 나는 더이상 아무렇지 않다고 괜찮은 척, 이미 그와 함께 했던 지...
다니엘은 평범한 사랑을 꿈꾸던 남자였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한 모습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 자신을 닮은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 그것이라고 생각해왔고, 평생 여겨왔던 다니엘이었다. 그랬던 그에게, 그의 부모는 다른 것을 요구했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과 결혼을 하라고, 그의 부모는 다니엘에게 요구했다. 더군다나, 그 상대는 남자였다. 아무리 ...
나는 결혼 4년차의 30대 유부남이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 평범한 결혼을 하고 서울에서 살고 있는 흔한 대한민국 유부남이다. 30대의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다. 결혼도 늦고 아이도 늦게 갖는 요즘 세상 기준으로 30대가 아직 아이가 없는 것이 큰 스트레스가 아닐 수 있지만, 평범한 부부에게 아이가 없다는 것은 해야할 숙제를 하지 않은 것 같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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