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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어디를 가든 무엇을 먹던...항상 주일룡생각부터 나는 백우 와 동생이 있다면 저럴까 싶은 주일룡 1. 주일룡은 정말 바빴다. 그전에도 물론 바빴지만 "진혼"을 찍고나서부터는 더 바빠졌다. ...(썰방식으로 써야지..) 그런 주일룡에게도 휴식기가 찾아왔는데 처음에야 부모님도 뵙고,친구들도 만나서 놀고 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었는지 현재 쇼파에 누워 천장만 바...
사랑을 해본 적 없어 내 마음을 몰랐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을 곱씹고, 감정을 곱씹었다. 그렇게 수십, 수백 번을 곱씹어 내린 결론은, 더 부정하지도 못하게 마샤를 사랑한다는 것이었다. 감정을 무시하려고 해도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당황했다. 어느새 이렇게나 걷잡을 수없이 불어나 있었다니. 내 감정을 깨닫고는, 마샤가 나만의 것이었으면 했다....
49. 생각보다 마음이 앞서서
Q. 왕님과 2세님 중 누구의 마음이 더 무겁다고 생각하세요? A. 음 이거 좀 어렵네요. 웨이버→왕님은 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서 어느 순간 강이 되어 흘러가고 있다면, 2세→왕님은 이미 바다 즉 전체가 되어버려 그 이상이라는 개념이 성립되지 않는 느낌이에요. 출렁이고는 있지만 그 총량과 깊이는 크게 변하지 않는 거죠. 반면에 왕님→웨이버는... 처음...
<구동매 이야기> 03 .너는 나의 봄이다. 글 . 아뜰리아 가진 것이 없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는 백정이었다. 내 아버지는 칼을 쓰고 어미는 매일 같이 손을 피를 묻히며 더러운 오물을 뒤집어쓰기도 하면서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인다.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했다. 백정 나는 뭘까? 나 같은건 왜 태어 났을까? 겨울 속의 매화 어머니는 내가 태어나...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나와 새해를 언제나 함께 봤었던 그대. 그대는 제가 가시를 세울 때도 안아줬어요. 빨갛게 변해버린 저를 치유해줬어요. 저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데, 그대는 자꾸만 멀어지네요. 저도 그대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고, 그대를 웃게 해주고싶은데, 항상 그대에게 실망감을 안겨줘요. 그치만 그대는 이런 나의 모습도 좋아해줘요. 배우지 못 할 사랑을 배우게...
이 대목에서 저는 그만 무릎을 탁 치고 말았지요 백예린 양의 노래는 정말 좋읍니다 그 뜻모를 예민함과 말도 안되는 자신만의 경계선도 용납이 될 만큼 어쩌면 그게 재능이라는 이름인 것인지도 모르죠 * 아 불안해서 정말 집중을 해야 하는 순간에마저 핸드폰이 나를 붙잡고 있다 진짜 핸드폰을 끄고 다니던가 해야지 이런저런 핑계 말고, 발작적으로 하는 일련의 게임들...
“흐어어엉, 옹성우 이 개새끼야아!!” “…인간적으로 개는 너지, 강다야.” “니는 누구 친군데!!” “응, 나 친구 없어. 제발 타라고!!” “…혀어어엉, 니는 내 안 보고 싶나아아아악!!” 이런 새끼가 내 친구라면 나는 진짜 친구 없어도 돼. 개 닮았다고 괜히 놀렸어. 그래서 진짜 개새끼가 됐잖아. 개새끼는 지면서 왜 엄한 성우 형한테 개새끼래, 미친 ...
2. 양지의 새싹이 든 자리에 피어난 봄 글 . 아뜰리아. 쿠도家에 온지 열흘이 지났다. 그뒤로 돌아간 동매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수 없었다. 그렇다고 부인에게 그의 소식을 물을 수도 없었고 집 밖으로 쉬이 나갈 수도 없었다. 이 집에서 나는 있는 듯 없는 듯 사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부인의 말을 듣고 온전히 그녀의 곁에서 수발을 들었다. 쿠도부인의 곁에서...
요가를 시작하고 한 두 달은 수업을 한 후 2~3일 정도 근육통이 심했다. 눈물이 뚝뚝 흐르는 날도 있었다. 작년부터 요가를 했다는 회원 한 분이 근육이완제를 먹었다고 하시는데 그 심정이 이해되었다. ‘나아지겠지’ 라며 일단 좀 버텨보기로 했다. 그러자 10주쯤 되는 지난 주부터는 하루 정도 아프고나면 다시 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염, 변비 ...
"소관은 딱히..." 안톤 페르너 대령의 입에서 나왔다고 하기에는 너무 애매한 문장이었다. 그러나 그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답변이기도 했다. 그의 앞에 버티고 있는 한 무리의 군인들은 절대 포기할 마음이 없어 보였으므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제대로 고백조차 못하는 불쌍한 동료를 도와준다며 시작된 얘기였다. '여자들이 손 편지를 좋아한다던데...' 누군가 어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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