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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10 눈 깜빡하니 달이 변해 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겨울이고, 재환은 추운 것이 싫었다. 민현과 아쉬움이 가득한 통화를 끝내고, 이불 속에 몸을 둘둘만 재환이 잠을 청하려는데 휴대폰이 울었다. 형인가? 재환은 발신자를 확인하지도 않고, 졸음이 뚝뚝 묻어나는 목소리를 냈다. “여보세요오?”[김. 재. 환! 결혼한다며?]“아....” 낯설지 않은 목소리...
천천히 9 다이어트를 언급했던 사람이라고는 “.........” 전혀 생각지 못할 정도로 재환은 열심히, 맛있게 찜닭을 먹었다. 민현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니 조금 신경 써서 먹어야겠다 생각은 했지만, 막상 눈앞에 음식이 있으니 달라졌다. 배가 부르고 나서야 정신이 들었고 재환은 늦었다고 생각했다. 민현은 깨끗하게 비워진 식탁을 보며 웃고 있었다...
[이글다무] 너와의 결혼식 그날은 회사의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자네트와 타라가 드레스를 맞추기 위해 샵에 들린 날이었다. 다이무스는 두 여인을 호위한다는 명분으로 둘의 뒤에 따라붙었지만 사실 최근 다이무스의 업무가 너무 과중하다 여긴 타라가 잠시 바람도 쐬게 할 겸, 다이무스를 데리고 나온 것이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회사의 에이스라 불리는 타라와 어릴 적부...
천천히 8 “형 뭐 해요?” [네 생각] “푸흫. 아니 정마알~ 거침이 없어요. 거침이” 민현의 직설적인 발언에 재환은 웃었다. 아. 볼 아파.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도 계속 위로 올라가는 볼을 재환은 그만 내버려 두었다. 재환을 따라 웃던 민현이 자연스럽게 말을 이었다. [오늘 뭐 먹을까?] “아... 안돼요오” [응? 왜?] “살 빼야 해서..” [갑자기...
*첫 장편이라 미숙한 점이 많아요. *의견이나 비판은 좋지만, 비난은 싫어요:( 결혼, 역시나 평범을 거부했다. 아카아시 케이지가 보쿠토 코타로에게 청혼을 받은 지, 약 2달의 시간이 흘렀다. 230번의 청혼 끝에 둘은 결혼을 약속했고, 결혼식은 아카아시가 좋아하는 겨울냄새 가득한 1월로 잡았다. 그리고 지금은 12월, 둘의 결혼식이 약 한 달만을 남겨둔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천천히 7 “늦었다?” 민현의 부. 황민석은 우연히 물 마시러 나왔다가,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다. 아직 안 주무셨어요? 그럴 리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민현은 혹시나 해서 물었고, 민석은 단호하게 아니라 이야기했다. 자다가 잠깐... 민현은 코트를 정리하며, 잠깐 나온 것치고는 방으로 돌아가지 않는 민석을 봤다. 민석은 물을 마시다 말고 민현에게 물...
“우리 결혼할까요, 히이로 군?” 가만히 노트북을 하고 있던 쿠로토가 말을 건넸다. 은근한 기대감을 가진 말투였다. 히이로가 무심하게 쿠로토를 바라보았다. 눈이 마주쳤다. “싫어요.” 짤막하게 히이로가 대답했다. 왜요?! 펄쩍 뛰며 쿠로토가 노트북을 내던지듯 덮어버린 뒤 히이로에게 매달렸다. 히이로는 귀찮다는 듯 쿠로토의 얼굴을 밀어냈다. “당신이랑 결혼할...
우리 애가 다른 건 다 잘하는데 수학이 좀 약해요. 세상에서 제일 심각한 고민이자 걱정인 것처럼 얘기하는 그녀를 보고 성룡은 기가 찼다. 누구는 수학 빼고 다 못하는데! 하지만 이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어렵게 잡은, 게다가 페이가 상당히 짭짤한 과외 자리를 놓치게 되는 것이니 입꼬리만 파르르 떨어대며 미소를 지었다. "숫자 가지고 노는 건 군산에서 ...
오이카와랑 이와이즈미는 졸업 후에도 계속 배구를 할 것처럼 나왔지만(말했지만) 이와이즈미는 능력의 한계를 깨닫고 일반대학 가거나 취직하는 것이 내 안의 오피셜인데.. 그 이후로도 오이카와랑 연락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연락 끊기는 것이 당연하고요(뭐가?).. 오이카와는 이와이즈미를 애써 잊고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이와쨩 찾아 삼만 리가 더 좋다. 만약 계속 ...
*저는 언제나 이상한걸 쓰지만 이번엔 더 이상하고 제목마저 못짓습니다 관련주제는 멀리간 느낌입니다 "친척이 결혼한대서." "그래서?" "그래서, 라니. 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같이 둘러보러 온 거야." "오야? 그렇습니까? 하지만 차라리 그런 쪽이면 집사 씨가 저보다 몇 배는 나을 텐데요?" "알면서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 거라고 믿을게." "황제 폐하의 ...
천천히 6 영화는 그저 그랬다. 재환이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었고, 단지 볼만하다 해서 본 것이었으니까. 그래도 좋았다고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집중해서 보는 민현을 훔쳐볼 수 있던 그 시간이 좋았다. 재환은 스크린이 밝아질 때마다 선명하게 보이는 민현의 얼굴에 또다시 감탄했다. 영화가 끝나서 아쉬운 점은 대놓고 훔쳐보지 못한다는 거? 재환은 밝아지는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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