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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그는 생각보다 훨씬 통통 튀는 존재였다. 그가 시위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통솔력은 평상시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차라리 다른 쌍둥이 형제가 있다 해도 믿을 정도였다. 생각보다 어리버리한데다 딱히 하는 일 없이 흘러가는데로 생활하는 것 같아 보였다. 그 유명한 자유의 투사 치곤 안나보다 마을사람들과 안면이 적어보였다. 간혹 안나와 둘이서만 얘기 할 때가 있었지...
[아니야! 아니야! 내가 아니야.] 두통을 일으키는 이명에 유지는 감았던 눈을 다시 뜰 수밖에 없었다. 그는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으면서 익숙하지 않은 연인의 목소리를 들었다. 큰아버지와 카즈아키의 목소리를 들었던 그 때처럼 금세 사라진 이명이었지만 유지의 머릿속에서 그 목소리가 계속해서 울렸다. 죽으려고 뛰어내렸지만 상처 하나 남지 않은 자신의 몸이 생...
조용한 가레온의 중앙에서 마벨러스는 잠에 빠져있었다. 죠와 가이의 연습에 아임과 루카도 따라 나갔고 박사는 저녁 준비를 위해서 장을 보고 온 참이었다.박사를 따라 밖으로 나갔던 나비도 저녁준비에 맞춰 모두를 부르러 갔고 그래서 가레온에는 딱 둘만이 있는 상황이었다.성긴 구름사이로 노을빛이 내리쬐어 졸고 있는 마벨러스의 머리카락을 물들이고 있었다.박사는 그런...
이 공장으로 들어오기 전의 이야기다. 어느 날 교관은 갑작스레 나를 호출했다. 얼빠진 표정을 짓고 있는 내 시야의 정 가운데 다리를 절고 있는 고양이가 한 마리 있었다. 그리고 교관은 내게 총을 건네주며 고양이를 쏘라고 명령했다. 오늘부터는 움직이는 타깃을 쏘는 연습도 병행 한다는 명분이었다. 어쩌다가 넌 이런 곳까지 들어오게 된 거야. 누군가가 데려온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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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문 가능한 염색 공방이요?” 카운터에 앉아 장부를 작성하던 모이라는 잠시 고민하는 얼굴을 해 보였다. 클락은 그런 그녀를 방해하지 않기 위함에 입을 다물고 한 걸음 물러섰다. 어제 오후 이 여관에 도착했던 클락은 지난 여정의 누적된 피로로 몸을 씻기 무섭게 보송보송한 햇살의 냄새가 나는 침대에 엎드려 그대로 잠이 들었다가 오늘 아침에서야 깨어난 참이...
언제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당신이 정신을 차린곳은 또다시 어둠속이였다. 끝없는 어둠속. 이번엔 그 이상한 꼬마도 보이지 않았고 오롯이 당신과 어둠만이 존재하였다. *당신은 이번에는 꼬마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그저 침묵과 어둠만 존재하는 이곳에 두려움을 느꼈기에 한시라도 빨리 이곳을 벗어나길 기도했다. 그러한 당신의 기도가 통했을까? 갑자기 어둠속에서 작은 목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했으...
2화나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라며, 아카아시는 한숨을 쉬며, 대기실 문앞에섰다. 한창 경기중이라 끓어오르는 투기를 주체하지 못해서 부딪히는 상대 마다 시비를 거는것이 많을 때 였다. 특히 적은 금액이 걸려있는 투견이나, 혹은 아카아시와 같이 '퇴물'취급을 받는, 금액이 아예 걸려있지 않은 투견들이 주로 많이 당한다. 가만히 앉아있거나, 서 있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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