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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w.누 - 처음엔 네가 내게 잘해줘서, 그 후엔 너를 너무 사랑하게 돼서, 그 뒤엔 - 우린 시간이 지날수록 흔히들 말하는 권태기가 시작됐다. 네게 내 일과를 알려주는 것도, 네게 감정을 표출하는 것도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린 이별을 겪어야했고 홀로 보내는 시간이 늘어갔다. 그런데 자꾸만 네가 보이고, 네가 들리고, 네가 느껴졌다. 그런데도 난 너...
Swing #1. 초여름의 길목. 힘겹게 바퀴를 굴리는 가는 팔에 힘이 계속 들어가자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나기 시작했다. 또래 사내아이들 걸음걸이로는 금방이었겠지만 지금의 제 처지엔 학교 건물 입구가 아득히 멀게 다가오자 한숨이 절로 나왔다. 여름의 길목에 들어선 날 답게 조금만 움직여도 차오르는 열기는 결 좋게 흔들리던 머리칼을 축축하게 젖게 만들었다....
벌컥 하고 집의실 문이 열렸다. 경선준이 급히 들어왔다. 경선웅, 노라와 함께 앉아 의논 중이던 천성의 시선이 키가 껑충한 준에게로 들렸다. 천성이 홀로 있을 것이라 짐작했는지 준은 예를 올리는 것도 잊고서 당황한 듯 멈춰 섰다. 준의 눈동자가 좌우로 오가며 부친과 노라의 얼굴을 번갈아 보았다. 망설이는 눈치였다. 천성이 준에게 말했다. “얘기해.” 준이 ...
싸게 팝니다, 전부 처분하고 철수합니다. *업종 변경* 사장님이 미쳤어요 시목은 자신이 꼼짝 않고 서 있는 채로 몇 분이 지났는가를 생각했다. 점심도 먹지 않은 채로 뛰쳐나갔는데 벌써 해가 져 하늘이 회색이었다. 알고 있다. 고작 몇 분 같은 것이 아니라는 걸. 체감상으론 족히 3시간은 훌쩍 넘겼을 시간이었다.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뛰쳐나와 가게로 향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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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것과 달리 이선이 받았던 구원은 꿈에 나와 조언을 해주는 신의 형태도, 어려운 상황에서 신기루 마냥 맞닥뜨린 신의 형태도 아니었다. 눈에 보이거나 마음으로 느껴지는 ‘가호’도 아니었다. 구원의 형태는 다양했다. 구원은 거창할 필요도 없었다. 이선이 받은 구원은 신께서 내려주신 무언가라기보단, 자신이 직접 얻어낸…… 혹은, 만들어낸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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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풀기 단문 두 사람이 동거한다는 설정입니다. + 현관문을 열자 스테이크가 담긴 도시락이 있었다. 정확히는 고소한 냄새가 나는 도시락이 놓여있었을 뿐이지만. 쿠로는 그것을 열어보고 나서야 내용물을 알 수 있었다. 쿠로는 현관 앞에 조그리고 앉아 깜빡이는 불빛 속에서 의아해진다. 갑자기 이런 곳에 도시락이라니. 마다라가 신발을 신는 동안 내려둔 것을 잊고 ...
# 본 드라마 내용과 일절 관련 없습니다. # 짧습니다. # 그냥 제 취향입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에. 모든 사태가 심각하게 변질되기 전에 딱 한 번 가온이 요한에게 부탁했던 것이 있었다. 제발 다른 건 다 상관 없으니까, 수현이만 건들지 말라고. 그래서 강요한이 그런 선택을 한 걸지도 모른다. 역병이 세상에 퍼졌다며 거짓된 소식이 나라를 뒤흔들고...
한때는 파도로 가득 찼던 적이 있었다. 모래를 섞고 껍질을 갉아 먹을 파도와 같은 다정에 빠져 살았던 적이. 그리고 그 파도를 빼앗겼을 때. 시라투스는 혼자 해변 위에 남았다. 이대로 햇빛에 말라 죽어버린다면 참 좋을 텐데. 그렇다면 차라리 좋았을 텐데. 어느 상록수 나무 하나가 자꾸만 제 위로 그늘을 만드는 것이다. 도움 같은 것은 필요 없는데. 이대로 ...
퇴하한다 점점 어둡고 어둡게 빛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점점 오늘도 퇴화한다 끝없이 많은 슬픔과 고통을 무시한체 그 비명을 알아주는 이 있을까 하루하루 퇴하한다 알아주는 이 없이 의견은 묵살당한체 내일을 나아지겠지 생각하며 퇴화당한다
언급된 장소는 실제와 관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내가 쓴 책이 대형 서점의 베스트 셀러 섹션에 놓이고, 그 책을 산 독자들이 나를 보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는 모습을 보는 것. 그 꿈을 오늘에서야 이루었는데도, 마음은 무겁게 가라앉았다. 사람들이 선 줄이 길게 늘어진 것을 보며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맞는 걸까 생각했다. 그의 이야기를 내 멋대로 해석해서...
그대가 가는길 어둡진 않은가요. 그대가 가려는 길 가시밭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걸어왔던 길 혼자 온건가요? 만약 그 길이 어둡고 아프고 외로운 길이라면 그다지 특별한 힘은 없지만 제가 그 옆에 살짝 조용히 같이 걸어가도 좋을까요 2021.08.16 그대가 걸어가고 있는 길, 어둡지는 않은가요. 그대가 가려고 하는 길, 험난한 가시밭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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