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한유진은 꽤 느즈막히 눈을 떴다.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으나 이미 해는 뜨고 머리 위를 향해 등반을 시작했다는 느낌은 있었다. 뻑뻑한 눈꺼풀을 한 번에 다 들어올리지 못하여 간신히 한 쪽 실눈을 뜨자 하얗고 살구색인 덩어리가 보였다. 으음, 이게 뭐지. 시각을 대신하여 자연스레 내밀어진 손이 촉각을 발휘하자 살구색은 사람의 살갗이었고 하얀색은 양모로 이루어진...
제가 글을 올려보는 건 처음인데 정말 봐주신 분들이 계셔서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재미 없지 않을까 싶어서 그만 쓸까했던 글인데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https://uhyunujinlove.postype.com/post/3212242 1편 바로가기 --------------------------------------------...
마니피캇 上
난장판이 되어있는 현장이 눈에 들어온다. 방금 돌다 나온 던전과 다른 모습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주변이 형편없었다. 현제의 신경을 건드리는 것은 자욱하게 내려앉은 안개였다. 안개라기보다는 연기수준이었지만. “길드장님의 캔디박스 실물 한번쯤은 봐야죠.” 유현의 제안으로 유진을 ‘안전하게’ 맡아두기로 한 현제였다. 던전 공략에 나선 사이에 도망을 쳤고 더군다...
레플리카 ; 그림이나 조각 따위에서, 원작자가 손수 만든 사본 붉은빛이 어쩜 이리 서늘할 수 있을까. 한유현의 눈빛은 그런 생각이 절로 들게 했다. 홍(紅)보단 적(赤)에 가까운 짙음이다. 존재하는 붉은 색 중, 가장 낮은 온도였다. 그 빛에 담긴 감정은 명확한, 분노. 한유현은 드물게, 어쩌면 처음으로, 한유진에게 화를 내는 중이었다. 정당한 이유였다. ...
유진ts주의, 개연성 파괴 주의. 그냥 보고싶은 거 쓴 거라 재미 없으실지도 그리고 엄청 길 거 같아요 대략 설정상 유진이는 첫 회귀후 유현이를 구하지 못했고 어떤 이유로 그 5년을 조건이 맞으면 회귀 시킬 수 있는데 유현이를 구하지 못해 계속 회귀하다가 생기는 이야기라는 설정입니다! 최소 200번넘게 회귀했다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전용기 안에서 가장 넓은 공간이 할애되어 있는 백현의 객실과 별도로 마련된 객실에서 준비를 마친 세훈은 비행기가 이륙한다는 기내 방송을 듣고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푸욱 내쉬었다. 살아 생전에 지난 24시간 보다 바빴던 적이 있었던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단언컨대 없었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었다. 백현의 외도(?) 기사가 온 매체에 도배될 때까...
최석원은 처음부터 한유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자료화면으로 처음 그를 접했을 때 어린애가 갑자기 손에 얻은 힘에 취해 날뛰는구나 정도로 생각했었기에 시건방진 녀석의 눈이 휘둥그레해질만큼 큰 보상을 내놓고 비위만 살살 어르면 어떻게든 꼬셔서 써먹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잠시나마 있었다. 물론 그것은 그의 착각이었다. 급작스럽게 하지만 ...
오랜만에 온 학교는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군대를 다녀오고 학비를 벌고 나니 4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당연히 동기들은 대부분 졸업했고, 남은 녀석들은 졸업반에 취업 준비를 하느라 무척이나 바빴다. 나는 2학년을 마치고 휴학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금 널널했다. 물론 학교에서나 그렇다는 이야기고, 수업이 끝나면 아르바이트를 뛰어야 한다. “새내기들은 아무...
BGM-태연, Stress 를 듣고 썼습니다. 함께 들어주세요! 아, 열받아. 명치께가 뜨거워지면서 울컥 화가 치밀어 올랐다가 차분해지기를 반복한다. 요즘 한유진의 상태는 그랬다. 홧병 나는 거 아냐? 한유진은 검색창에 홧병 증상을 검색했다가 지웠다. 홧병이 아닌 건 한유진 자신이 가장 잘 알았다. 비싼 침대는 발을 좀 구른다고 해서 막 출렁거리지 않았다....
이를 어쩐다. 깊은 한숨과 튀어나온 난처함은 미처 생각지도 못한 현실과 조우하자 어찌할 바 모르고 방황하기 시작했다. 혼자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는 5살 한유현의 뒷모습을 마주하기 전까지 생각지도 못한 것이 목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유현이가 혼자 돌아갈 리 없다. 유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고 난 후로 거의 유진이 돌보다시피 했다. 유치원 등하교도 물론 함께였...
성장통은 졸업식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찾아왔다. 조졌다. 옆에서 무슨 일 있었냐고 묻는 시선을 애써 무시하며, 원영은 턱을 받치는 척 새빨개진 귀를 가렸다. 부끄럼을 타면 몸에 반응이 재깍 오는 게 오늘따라 마음에 안 들어 괜히 귀를 주물럭거렸다. 전부 다 가현 언니 때문이야. 원영은 수업에 집중하려고 칠판에 잔뜩 쓰여 있는 수학 공식을 매섭게 노려보...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