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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에버랜드. 에버랜드 정문앞에서 발렛주차를 하고 셋이 내린다. 민채는 자연스레 이진의 손을 잡는다. 겨울로 가는 길목이지만 오늘따라 햇빛이 따사롭다. "희도야. 민채 혹시 모자 들고 왔어?" "모자? 아니. 왜?" "피부 탈 거 같아서. 민채야 아저씨가 들어가면 모자 사줄께." "네. 아저씨 빨리 가요." 입장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랑은 사람은 왜 변할까 저 꺼지지 않는 십자가처럼 변치않고 싶은데 도망치고 싶지 않아서 타투를 했어 온다던 비는 역시나 오지 않았고 은행나무 길은 여전했다 바뀌지 않는 신호등 앞에 서서 우는 발걸음 역겨운 것들 사이에서 홀로 빛나는것 그 어떤 빛보다 푸르르며 밝게 반짝이는 것 모든 진심을 진짜라 여겼으나 진심은 역시나 숨어있는 것 울지 않는 방법을 몰라 ...
1. 사람이 '생존한 동안에만'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된다는 것은, 사망한 후에는 일체의 권리와 의무를 사망자에게 귀속시킬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뭐? 그럼 어제 돌아가신 아버지😇의 재산은 모두 주인 없는 물건이 된단 말인가? 아버지😇가 다른 사람에게 갚아야 할 빚도 모두 사라진단 말인가? 라고 오인하실 수 있는데, 사람😇이 사망한 순간, 그의 재산(빚을...
※ 6.0 스포일러 주의 (노래: 전생사과) 아씨엔 파다니엘. 원형이 아닌 윤회자 아씨엔. 원형의 기억을 전해서 이어받았을 뿐인 파편이다. 파편. 그래 파편. 절대 완전할 수 없는 조각따위다. 그러니 그 파편으로서 살아온 기억이 우선이었다. 원형의 기억따위 알 게 무엇이지? 그의 사명은. 그의 목적은. 그의 이상은. 그의 모든 것은. 그 날 죽은 잔데와 함...
' 그럼 부탁드릴게요, 선생님. 덕에 요 며칠은 편안했습니다. ' ' 떠나는게냐. ' ' 예, 떠나야지요. 몇 년이 걸리던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 어디에도 숨어있을 수 만은 없을 겁니다. ' ' 지독한 원념에 사로잡혔구나. 어린 것이 참으로 딱해. ' ' 별 수 있겠습니까, 천명이라 생각하고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 그럼 선생님의 앞 길에 복만...
여어, 시로가네 군. 지금 돌아가는 길이니? 너도 늦게까지 고생이네~ ……아다치 씨. 도지마 씨가 찾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만. 아아, 걱정 마! 다녀왔으니까. 별 일 아니었어~ 그나저나 짐이 많네, 좀 들어줄까? 아뇨, 괜찮습니다. 혼자 돌아갈 수 있고, 밖에서 차도 대기하고 있으니까요. 흠, 그래? 그러면 다행이고. ……그나저나 너도 매일 혼자구나~ 학교...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우리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지에 대한 질문을 포기하지 마.그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의 낭만도 끝이 나는 거다.: 낭만닥터 김사부 2 16회 ※드라마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드라마가 명작이라 스포일러 보고 봐도 재미있습니다만, 그래도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신다면 드라마를 보신 뒤 읽으러 와주세요! 나는 성장물을 좋아한다...
「데미안. 그 책을 아시나요? 내가 하고픈 말은 그 책에 다 담겨있습니다.」 그녀는 내가 용솟음치며 흘러들어 가는 바다였다. 그녀는 별이었고, 나 자신도 별로서 그녀에게로 가고 있는 중이었으며, 우리는 중간에 만나 서로 끌리고 있음을 느꼈으며 함께 머물렀고 원을 그리며 서로의 주위를 영원토록 행복하게 맴돌았다. 나의 운명이 아름답고 고요한 풍경 속에 머무름...
제 마음 진정되기를 기다리며 이마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데, 희미하게 물 찰박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버림받은 강아지처럼 축 처져있던 귀가 쫑긋거렸다. 그 발걸음 소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깨달은 까닭이다. 멀리 들리던 발자국 소리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끝 스쳤던 차온화 냄새도 그만큼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었다. 냄새와 소리가 가까워지면 몸 일으킬 생각을 해야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얼음속의 불꽃처럼 잊혀지지 않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가슴속의 잔물결처럼 잔잔한 감동으로 밀려오는 그리움이 생겼습니다 빗방울 시인의 단행본 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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