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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후유증으로 계속 멍하고 기분이 쳐져서 재미있는 이벤트 준비해봤어요 같이 놀아요😆이벤트 참여방법1. 저의 인스타그램 링크로 찾아와서 이벤트 페이지에 웃긴 gif 댓글을 단다/
레굴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아 저건 뚱냥이자리다 투구에 저 링은 뚱냥이 들어가는 구멍이다 라고 제가 그렇게 정했습니다. 뚱냥이 끼워주ㅅㅔ요 쪽쪽쪽쪽 쪽쪽쪾쪽 아우라 그리기 너무 어렵다............ 두번다시 무리데스
*공지를 숙지하시고 읽어주세요. 공미포 6654자 ※2013년도 드라마인 Last Hope에서 아이바가 맡았던 주연 하타노 타쿠미와 2014년도 드라마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요와카테)에서 니노미야가 맡았던 주연 타모 아오시의 크로스오버 소설입니다. 두 작품, 특히 라스트 호프를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 드라...
절대 기죽는 법이 없다. 펜싱 국가대표 민윤기. 곰 같은 유도선수들과 역도선수들(실제로 곰 수인들이다), ‘매의 눈’으로 백발백중 텐을 쏘는 양궁 선수들(실제로 매, 독수리 등 맹금류 수인이다), 사나운 족제비들로 이루어진 체조선수들, “키티, 좋은 아침!” “어.” “키티 오늘 기분 좋아 보이네! 욕을 안 하고.” “죽일 순 없잖아.” 그리고 치타들로만 ...
. . . 윤기가 오른손 검지와 엄지로 왼손 엄지손톱 주변을 쥐어뜯는다. 태형이 그 손을 본다.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 “…태형씨.” “네, 윤기씨.” “…저 태형씨 처음 만난 날에, 그니까, 서점에서 만났을 때요.” “네.” “…일기장을 샀어요. 그냥, 얇은 노트….” “그랬구나.” “거기 태형씨 얘기밖에 없어요. 얇은 노트라서 거의 다 썼는데, 그게 다...
[슙민/합작] Never Mind w. 문조 * 작은 숨소리마저 공유했던 남산동의 지하 작업실에서 벗어나 크루 형들과 함께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지도 3년이 지났다. 이름값만큼 겉모습만 번지르르해 보이는 서울은 상상 속의 양지 길이었고 그 시커만 속은 걷기 힘든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였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한 줄로 펼쳐 나열하는 것만큼...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프로필] "....." 그는 아무말도 않고 그저 흘긋, 보기만 했다. 고개만 작게 숙였다가 들었을 뿐. 그러곤 관심없다는 듯, 조용히 몸을 돌렸다. 꾹 눌러쓴 후드에, 거의 검은색 복장인 그는 음침하게만 보였다. 그는 그저 마스크 속에서 이를 갈며 생각했다. 누구지, 누구일까. 누가 자신이 수인이라는 것을 알렸을까. 철저하게 숨기고 살았었는데, 그 몇 안...
“토니? 토니! 일어나! 지금 그건 악몽이야!” 조심스레 다가가 웅크린 몸을 부드럽게 흔들었다. 한 손으론 망토와 이불사이를 헤치고 오들오들 떨고있는 그의 살결을 쓰다듬었다. 축축하게 젖은 피부가 손바닥 아래에서 후끈후끈 열을 내뿜고 있었다. 토니가 놀라지 않도록 살살 이불을 벗겨내자 열이 올라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이 드러났다. 땀에 절은 머릿칼을 쓸어올리...
오늘따라유독 허기가 졌다황혼을 먹고 싶었다낭만실조에 걸린 것 같았다날 보고, 네가 웃었다포만감에숨 쉬지 못했다| 이훤, 낭만실조 좋아한다는 감정은 원래부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것이어서, 말로 표현한다면 숨이 막힐 것 같다거나 가슴이 터질 것만 같다거나,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거나, 그대를 위해서 죽을 수도 있다거나 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겠지. ...
제일 먼저 교실 문을 박차고 뛰쳐나왔다. 신체검사를 했던 날이었다. 달리는 도중에 실내화 가방을 챙기지 않은 것이 떠올랐지만 당장은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무언가에 쫓기기라도 하는 듯한 다급함과는 어울리지 않는 설렘이 세훈의 얼굴에 만연했다. 또래에 비해 얇고 가는 팔다리가 야무지게도 팔랑였다. 숨이 차올라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벨을 눌렀다. 거친 숨을 ...
다크디멘젼의 힘을 이용하여 타노스를 물리치는데 활용할 순 없을까? 케케묵은 고서에 알아보기 힘든 고대언어를 사전의 도움을 받아가며 한줄 한줄 해석해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만큼 절박했다. 에인션트 원이 마지막으로 보여준 환상이 아직도 눈을 감으면 선했다. 도르마무를 겪어보았기에, 지구 밖 미지의 존재가 갖고있는 힘이 얼마나 강대하고 무지막지한...
"심심해." 그렇게 중얼거리며 동호는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다. 이상하다. 요즘들어 미치도록 심심해 죽을 것 같다. 오히려 데뷔 이후 놀라울 정도로 충실하고 바쁜 삶을 사느라 심심할 틈이 없어야 하는데, 심심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너무 심심한 나머지 옆 방에 들이닥쳐 3분째 얼굴을 톡톡 두드리고 있는 민기에게 바쁜데 심심해, 하면서 찡찡거렸다가 아 저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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