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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 제주도 - 퇴원을 하자마자 결혼식을 올렸다. 주변 사람들은 급하지 않냐고 염려했지만 이 나이에, 특히 박정우 나이에 급할 건 없었다. 오히려 늦으면 늦었지. 식은 소박하게 치뤘고 하객과 주례, 신랑 측 가족은 우현이가 모두 도맡아 했다. 우현이가 반지를 전달하고 주례를 보았다. 그 예쁜 목소리로 아빠들에게 행복을 빌어주고 반지를 끼워 주자 세상에 존재하...
계간 중독│'너와 나의, 봄' 소설 부문│동양풍 AU│공미포 23,073자 계간중독 봄호 홈페이지 링크: https://53450n-jhdj.tistory.com/notice/2 “벌써 봄이구나. “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던 찻물이 차갑게 식을 때쯤 문득 김독자가 말을 꺼냈다. 아무 말 없이 창밖만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가 내뱉은 말에 방 한쪽에서 편한 자세로...
최예림과 3년을 만났다. 그렇게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시간. 사귀기 전부터 알고지낸 시간까지 다 합치면 10년은 족히 넘을 것이다.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란 우리는 같은 학교, 같은 반을 거쳐 자연스럽게 친구가 됐다. 그냥 서로가 편했다. 오랜 시간 함께 한만큼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최예림이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무슨 노래...
202화 이후 일본 가기 전... 날조에 저도 숟가락 하나 얹어보고 싶어서요 짧게 써봄 어느날 밤, 남아있는 사람 하나 없는 헌터 협회의 늦은 저녁 끼이익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오래된 철문에서 나는 비명소리가 복도에 울려 한유진은 저도 모르게 몸을 떨었다. 구두굽이 바닥을 두드리며 나직하게 울린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걸음걸이마저 모범적인 어...
윤호는 재중의 거문고의 줄이 끊어졌을 때 비로소 정신을 차렸다. 재중의 연주와 노래에 자신도 모르는 새에 고혹되어 정신을 차리기 어려웠다. 윤호는 순전히 이 느낌이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 되어 그런 것이라고 무심히 생각했다. 하지만 눈길이 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윤호가 너무도 빤히 재중을 바라보자 재중은 차마 그 쪽으로 고개를 돌릴 수 없었다. ...
86. 또 다시 겨울
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새벽을 달려가는 시간, 벌써 창밖은 빛이 새어 들어오고. 나는 또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하고. 언제까지나 당연한 일상, 바뀌지도 않을 일상. 내가 밖을 나가지 않는 이상 이 공간에서 따분하지 않을 수 있는건 컴퓨터 게임밖에 없겠지, 당연한 일상일 뿐이야. “..이 시간대에 연락할 사람이 없을텐데, 부모님?..” 게임을 계속 하던 도중, 알람이 하나 울렸...
약한 인간, 떨어진다! 굳이 라온이 말하지 않아도 떨어지고 있는 것 정도는 케일도 알았다. 케일과 라온은 몇 분 동안이나 떨어지고 있었다. 사실대로 말하면, 케일이 서있는 바닥 밑이 뚫려 그가 떨어지기 시작한 뒤로 라온이 그를 따라 밑으로 나는 중이엇다. 젠장. 케일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람의 힘을 사용해보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라온의 마법도, ...
이 인간은 또 이런 식이야. 채영은 휴대 전화를 침대 맡에 던지며 한숨을 쉬었다. 한가득 보낸 자신의 카카오톡 앞에 붙여진 숫자 1은 없어질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제 방 안을 불안하게 서성거리던 채영은 결국 다시 침대에 몸을 내던지며 휴대 전화를 쥐었다. 다시 확인한 휴대 전화는 역시나 숫자 1을 지우지 않고 있다. “라리사 짜증나!!” 채영은 자신의 침...
중학생 때였는지 고등학생 때였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다녀 온 적이 있었다. 설악산이었는지도 정확하지 않고 어쨌든 케이블카가 있는 산지였고 숙소가 무슨 리조트 비슷한 곳이었다. 돌아올 때 하차했던 위치를 생각해보니 아마 고등학교 다닐 때였던 것 같다. 어쨌든, 며칠동안 산에 있다가 다시 울산 땅을 밟았을 때 느낀 건 '공기가 너...
안녕. 그게 다자이가 나카하라에게 한 마지막 말이었다. 오다 사쿠노스케가 적대 조직, 미믹의 우두머리와 동귀어진을 하기 며칠 전, 마피아 본부에서 나카하라와 마주친 다자이는 평소와 같았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싱글거리면서 나카하라를 놀리는, 그런 평소의 다자이. 그렇기에, 그렇게 안녕, 이라는 인사를 하고는 다자이가 돌아섰을 때, 나카하라는 며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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