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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2029.08.10 오늘은 중요한 모임이 있는 날이다. 바로, 정육면체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모임이다. 우리는 지난 3월, TV 프로그램과 인터넷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고, 같은 지옥을 겪어봤던 동료로써,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고, 어려울 땐 서로 도와가며 지내고 있다. 모임의 일원으로는 모임의 회장인 방동욱 씨, 정육면체에서 두 번이나 살아남은 이유진 씨...
(귀족들의 응접실에서 자주 발견되는, 수도의 고급 문구점 직인이 찍힌 두꺼운 종이. 두어번 접은 흔적이 있다. 잉크가 떨어져가는 만년필로 작성했는지, 이따금 획이 끊긴 부분이 보인다. 다급한 필체로.)나의, 친애하는 사샤.이걸 발견한 그대가 놀라주면 좋겠지만, 그건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겠지. 내가 어설프게 그대의 소매에 이걸 넣으려다 들통나지만 않았기를...
(이 소설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가상의 인물이며, 본 제작자의 창작소설 임을 밝힙니다.) 생각이 많았던 크리스마스의 밤을 보낸 5살 지영이는 그렇게 다음 날 아침을 맞이하였다. 커튼 뒤로 창문에서 비쳐나오는 아침햇살 과 함께 낯선 집에서 눈을 뜨게 된 지영이. 아빠의 연락이 왔나 하고는 덮고 잤던 이불을 걷어내며 문을 열고 1층으로 내려갔다. 그런 지영...
“쏠이! 축하해~!!! 뚝 뚝~ 그만 울고~!” 윤 팀장님도 눈가가 촉촉해져선 웃으며 핸드폰을 들곤 열심히 우는 민 솔의 사진을 찍어댔고. 과장님은 울음을 참지 못하셨는지 주책이라면서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 나는 코가 찡한 나머지 금방이라도 울 거 같아서 애써 고개를 돌리며 정말 다들 뭐 하는 거냐며 중얼거렸다. “거봐, 민 솔 씨 빨리 승진 시켜 주랬잖아...
극지 체하크. 체하족 수장, 헤레핀 체하크는 언덕 위에 서서 마을을 내려다보았다. 잔뜩 들뜬 강아지처럼 아이들이 눈밭을 뛰놀고 뒹굴며 해맑은 웃음소리를 냈다. ‘역시 어려서 그런지, 그리움이 오래가지는 않는군.’ 이엘이 막 떠났을 때까지만 해도 보고 싶다며 엉엉 울던 아이들이었다. 덕분에 체하족 어른들은 다들 종일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느라 바빴다. 덕분에 ...
남서부지검 입구, 오늘도 같은 시간에 만난 은동과 우경이 나란히 그 앞에 섰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어.” 야근을 한 다음날도 늘 씩씩하게 대답해주던 은동이었건만 웬일로 오늘은 크게 하품과 함께 기지개까지 켜며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 "피곤하십니까." "어." 강철 체력 따윈 인간에겐 허무맹랑한 말이다. 그럼에도 이전에는 그렇게 하나밖에 없는 몸을 ...
감사합니다.
(이 소설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가상의 인물이며, 본 제작자의 창작소설 임을 밝힙니다.) 내 이름 임지영. 97년 12월 26일 생 여자로, 올해 27살이다. 2023년 현재. 나는 평범하게 대학교 생활을 마치고 한 대기업 회사에 다니고 있다. 남들처럼 돈을 벌고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나에게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 하나 벌어진다. 오늘도 여느 때처럼 ...
주 이탈리아 미국 대사가 방 문을 열고 들어와서 빈 자리에 앉았다. 그는 자신을 소개한 뒤 편안한 표정으로 자신의 두 손을 맞잡으며 부드럽게 말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망명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라일라와 셀레네는 그의 말에 안도하듯 참았던 숨을 내쉬었다. 아드리아나도 순간 기뻐했지만 근본적으로 고민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는 걸 깨...
예쁜 게 제법 똑똑했다. 퍽도 요령 없이 구는 꼴이 귀엽기까지. ‘선생을 잘 골랐군.’ 후정에 놓인 그늘막 위에는 풍성한 올리브나무 세 그루가 휘영청 가지를 드리웠다. 그 아래 놓아둔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과일에 포도주를 마시고 있으면 저 산 너머 계신다는 신들의 기분이 이런 것이겠다 싶을 때가 있었다. 대륙의 최남단, 크기로만 따지면 단연 제국의 수도...
최승연은 어찌나 혹독하게 매질을 당했는 지 제대로 걷지를 못해서 나인에게 업혀서 자신의 처소로 돌아 올 수 있었다.매질을 당한지 몇 시간이 지났지만 퉁퉁 부어 오 른 종아리로부터 쉼 없이 고통이 밀려 들 었다.조금만 움직이려고 해도 누가 종아리 를 칼로 도려 내듯이 아파 왔다.그때마다 독한 최승연도 눈가가 촉촉하게 젖었다. 육체만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 가을은 가을이지만 가을이라 하기엔 아직 구름이 많은 계절.
* 사담 제외 12,405자입니다. * 이번 편은 체벌 장면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방문을 열고 나서자 작게 들려오던 울음 소리가 더욱 선명히 들려왔다. 단 한 시간만에 아이를 얼마나 울게 한 건지, 눈물에 향이 있다면 딱 이런 것이겠구나, 싶을 정도로 거실 가득 그 향이 꽉 차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아무리 제가 방문까지 닫고 들어갔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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