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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유중혁은 자기들끼리 제멋대로 엉킨 전화선을 손가락으로 빙빙 돌렸다. 오른손에 쥐여진 동전들이 숨 막힌 금속음을 냈다. 통화 연결음이 길어질수록 유중혁의 속도 타들어갔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지폐도 몇 장 챙겨와 잔돈으로 바꿔둘걸, 후회하는 사이 신호음이 변했다. 뚜르르르, 딸깍. ..유중혁? 앳된 목소리를 들으며 유중혁은 손에 쥐고 있던 동전을 전화기 위에 ...
제임스 켄트 키이라 나이틀리 /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 제이슨 클락 후유증이란 의미를 가진 영화 애프터매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의 잔해로 상처받은 세사람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도시 재건을 위해 독일 함부르크의 한 저택에 머물게 된 영국의 대령 루이스와 그의 아내 레이첼. 함부르크 거리 곳곳은 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흔적들로 고통받았으며, 아프고 ...
값비싼 마우스가 장패드 위를 미끄러졌다. 이건 마찰이 아니었다. 미끄러짐이었다. 그러나 그 마우스를 쥔 유중혁은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마우스 설정을 건드리고 있었다. 반응 속도, 더블클릭, DPI.. 한참을 따각대며 셋팅을 만지던 그는 본인이 아주 중대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손, 손 크기가 달랐다. 기기를 보는 눈이 트여있는 만큼 최대한 ...
시나리오는 끝났다. 유중혁은 현대 서울에서 눈을 떴다. 다만, 유중혁은 열일곱 살이었다. 그 언젠가, 유중혁은 본인이 김독자가 읽던 소설 속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크게 상처받거나 동요하지 않았다. 애초에 게임 시스템을 닮은 세계관과 괴수들, 본인이 겪은 회귀라는 현상 자체가 비현실의 집합체였기 때문이다. 부모에 대한 기억은 희미했다. 상황이 정리...
어제 적은 바와 같이, 분노의 스케줄을 받고, 잠을 뒤척이다 어느 순간 잠들고 느긋하니 일어나 오후 쉬프트로 출근했다. 아. 역시나 싫은 오후 쉬프트.. 2시 출근, 2시에 퇴근하는 오전조 아이 중 xander가 이제 곧 그만 두는데, 시간 맞춰서 몇몇이서 같이 식사를 하자고 했었는데, 이번주에 계속 나이트 쉬프트라 나는 자연스레 빠지게 될 줄 알고 안 물...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올해는 다시 중국에 가기로 했다. 2016년 11월을 시작으로 2년 연속으로 11월에 상하이에 갔고, 작년에도 11월에 당연히 상하이를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스페인에 가는 바람에 못갔지. 나는 처음 상하이 여행을 마치고 매년 11월이 되면 상하이에 가리라 마음먹었지만 학생때나 가능한 것이었다. 작년에 못가는 바람에 지금 상하이를 심하게 앓고 있음. 그리하여 ...
1. 날씨가 지랄맞도록 화창하다. 적당히 작고 귀엽고 예쁘게 무리지어 돌아다니는 새들이 짹짹 우는 소리가 들릴 법한 이상적인 아침이다. 제이슨 토드는 얕은 욕을 뱉으며 얼굴을 가렸다. 침대서 팔을 뻗으면 쉬이 닿을 창문은 지나치게 청량한 햇볕을 사정없이 통과시키고 있었다. 바람마저 완벽하다. 꾸준히 이어지며, 적당히 가벼우며, 기분 좋은 무향을 풍기는 바...
안녕을 고하는 그의 얼굴에는 눈물도, 슬픔도 보이지 않았다. 오직 그린 듯한 미소만이 존재할 뿐. 매정하다면 매정하고, 차갑다면 그가 다루는 얼음보다 차가웠다. 리비에르 시라는 그런 사람이었다. Graduation - Gemini 그들의 첫 만남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불로와 불사야. 하고 싶은 대로 살 수 있고, 아티팩트의 오염도만 지킨다면 그 어떤 ...
테이트. 네가 떠난 후로 나에게 남겨진 것은 [ 고독 ] 뿐이었다. soundless voice - vocal バルシェ / music ひとしずく×やま△ “가슴속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후회, 한탄, 그리움.” 후회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을까. 네 부재에 한탄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을까. 너를 그리워하지 않은 적이, 단 한 순간이라도 있었을까. 나와 꼭 닮은 사...
*트리거 주의(트라우마) *스오데는 재연재 입니다. 원글 보다는 홉민 요소가 훨씬 많으니 고려해주세요. *전체적인 문장 및 스토리 수정이 있지만, 큰 틀은 같을 예정입니다. *성인물 노딱 있어요. 클린버전은 없습니다. *도무지 글이 안잡히는 요즘. 재활 훈련 겸, 첫 연재물이라 제 날것과도 다름없었던 스트라이크 오브데이를 수정해보려 합니다. 시간 날 때, ...
여랑의 눈빛은 단호했다. 이미 결정한 일에 더 이상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천제는 그런 여랑을 향해 웃으며 감옥문을 열었다. 그 안에서 나오는 여랑을 향해 천제가 말했다. “그 아이를 부탁해.” 대답하지 않았지만 웃고 있는 여랑의 얼굴에서 천제는 이미 대답을 들은 것 같았다. 여랑은 얼음궁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섰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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