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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눈이 내리는 날이면 언제나 단 한순간이 생각난다. 그러니까, 그날에는 눈이 왔다. 손을 들고 자원하는 사람. 단상 위에 올라가서 한껏 미소 짓는 사람. 내 최초의 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떨구어진 별. 그 아이가 지니고 있던 반지는 지금 내 손에 있다. 손을 쥐었다 피며 그 반지가 시야에서 사라지고 나타나는 모습을 가만히 구경했다. 장갑 속에 감추어져 있...
당신의 자리는, 정말이지 거대했다. 정말로, 너무나 거대해서 당신이 없다는 것이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질만큼 거대했다. 다른 이들에게까지 그랬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그러하였고 나에게 그렇게 느껴졌다면 그냥, 그런 것이다. 나는 타인의 감상까지 받아들일만한 여유롭고 주변을 살필 줄 아는 사람이 아니기에. 그러니까, 결국 당신의 빈 자리는 나에...
데보라는 한 팔로 턱을 괸 채 책상에 앉아 있었다. 고민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검지손가락으로 관자놀이께를 톡톡 두드리며 바라보는 시선 끝에 달력이 있었다. 며칠 후면 미아의 생일이었다. 아무거나 덥썩 안겨주고 싶지는 않아 한참 선물을 고민하는 참이었다. 아니, 사실 처음부터 주고 싶었던 선물은 정해져 있었다. 그러니까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에게 선물을 준...
민필리아 당신한테 알라미고 출신 동료를 소개해줄게요. '하리베르트'라는 사람이에요. 하리베르트는 알라미고 독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하게 되었어요. 무슨 일인지 얘기하면 분명 힘이 되어줄 거예요. 최근엔 여기 모래의 집에서 대기하고 있으니까…… 창고 쪽으로 가보면 만날 수 있을 거예요. 하리베르트 어허, 이게 누구야. 우리 고수님께서 나 같은 ...
오늘도 만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어딜 가든지 만나게 되는 게 이상하다. 서로 만나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만나고 싶지 않다고 절실하게 생각하는데,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누군가가 억지로 우리 둘을 붙여주는 것만 같다. 그렇게 또 다시 아무 일도 없는, 그저 누구든지 그저 그렇게 보내는 하루가 지나고 있다. 최근 며칠 동안 연훈은 어딜 가든지 ...
오늘 어쩌다 펼쳐본 책에서, 상대를 이렇게 표현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말수는 적지만 시선 깊숙한 곳에서 웃고 있어서 재밌다." 아마도 집중력 있고 자신만의 취향이 확고할 것 같은, 친하진 않아도 침묵이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은, 간혹 무언가를 꿰뚫는 듯한 시선을 던질 것 같은, 당장엔 이해를 못해도 어느 날 문득 '아 이 뜻이었구나!' 하고 손뼉치...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 형님, 이건 뭡니까? 카메라라는 거다. 카메라…요? 그게 뭡니까? 움직이는 모든 걸 한순간에, 네모난 것에다 담아내는 거지. 찰칵, 자, 봐라. 우와! 진짜 그대로 담아내네요? 한번 써볼래? 예? 제가 써도 됩니까? 이거……비싼 거 아닙니까? 괜찮다. 그냥 한 번 써보는 건데, 뭐 어떻니. 찰칵, 와…. 진짜 신기합니다, 형님! 가지고 싶...
• SS급 가이드 홋디군.. 국내 유일무이한 미친 등급이 뜨는 바람에 급하게 센터 소속 인재개발원에서 모셔감. 원래 체대 태권도학과 다니던 평범한 대학생이었는데 정말 뜬금없이 친구 따라서 센터 견학 갔다가 가이드인걸 알게 됨. 그리고 그 친구는 역시나 you(순간이동 특화 A급 에스퍼).. 주변에 센터 관련 인물은 you 밖에 없어서 배경 지식도 아예 없었...
Epilog. 남은 사람들 ***[ 1 - 석가민 형사 ]*** 유력 용의자가 도주했다. 그것도 관할 형사 중 하나를 해치고. 진통제를 투여한 막내는 보면 안 되는 것을 본 마냥 자신의 눈을 가리고 증언을 거부했다. "인간이 아니야... 그런 건 인간이 아니라고! 아아악!" 왜 하필 용의자가 서에서 도주할 때의 CCTV가 남아있지 않는지, 가민은 그의 상태...
알페스/나페스 요소XXXXX 뜰팁으로 용사물을 써보았습니다. 편의를 위해 -님 자는 생략했습니다. ------- "으아아, 도착이다!" 어느새 도착한 마을 입구, 잔뜩 지쳐있던 잠뜰이 밝아진 얼굴로 외쳤다. 그리고 그런 잠뜰의 뒤로, 신관인 각별이 "여관... 음식... 물...!" 하고 중얼거렸고, 현재 유일하게 정신머리를 챙기고 있는 마법사 수현은- "...
창 밖은 암전된 것처럼 어두운 거리의 연속이었다. 늘 오던 장마의 시작이라며 잠깐 오고 말 비라는 예보를 뿌렸던 뉴스는 호우 주의보가 발령됐다는 소식을 곳곳에 뿌리기 시작했다. 해원은 텅 비어있는 거실 소파에 비스듬히 눕듯 앉은 채 일기 예보를 전하는 라디오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었다. '거짓말이지 않을까.' 예보를 거짓말로 치부하는 습관은 없었음에도 무의...
Bgm : 안녕히 가세요 - 도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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