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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밤이 꽤 길어졌다. 이젠 코끝이 아려오게 공기가 시렸다. 하아. 한숨의 경로에 따라 입김이 생겨났다. 조금 외곽에 위치한 동네라서 그런지 하늘에는 띄엄 띄엄 별들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무리 몸을 뒤척여봐도 잠이 오질 않아 조심스럽게 옥탑을 빠져나와 그 앞에 놓인 정자에 엉덩이를 걸쳐 앉았다. "....." 아무리 남이라고 해도 누가 죽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1. “ 야, 임창균. 너나 먼저 솔직하게 굴어. “ “ … “ “ 방어적인 니 행동, 태도, 말투 이제 다 지긋지긋해. 너 괜히 나한테 마음 열었다가 상처 받기 싫은 거잖아. 상처받기 싫어서 옆에 있는 내가 피말리는 건 안중에도 없지? “ “ … “ “ 너 생각보다 비겁하고 이기적이니까, 내 앞에서 착한 척 하지마. ” 쏟아내버렸다. 4시간 동안의 말싸움...
“여주야! 최여주!” “.....어? 왜, 왜 불러?” “있잖아 네가 소개해준 태용이. 이태용!” “…응… 만나봤어?” “아니, 우리 크리스마스 때 만나기로 했어!” “그래? 아, 잘 해봐” 아, 결국은 만나기로 했구나. 지금 내 앞에서 기분 좋은 듯이 해맑은 얼굴로 여희는 모르는 그 비밀. 이태용과 나만 알고 있는 것. 한 때는 너도나도 우리라고 할 수 ...
이민형을 닮아 예쁘단 소리만 평생 들어온 첫째 딸 주니와 꽤나 준수한 얼굴의 신생아인 주형이와 달리 막내딸 주아의 얼굴은 아직 형성이 되는 과정이었다. "오마깟!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지!" 그런데도 이민형은 막내딸이 예뻐 죽겠는지 물고 빨고 난리가 났었다. 아니 그렇게 귀엽냐고. 이동혁이 궁금한지 물어왔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주니와 주형이에게 먼저 시...
Bgm 추천: 엠씨 더 멕스 -U- 어느날의 제주. 요근래 부쩍 귀가가 늦는 동원. 살짝쿵 피곤한 기색이지만, 그와 반대로 기분은 아주 좋아 보이는 동원이다.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계단을 오르는 동원의 발소리. 곧이어 들리는 옆 방문이 여닫기는 소음. 침대에 누워, 가만히 눈을 감은 민기는, 들려오는 소리가 버거운지, 마른침을 삼킨다. 이마를 짚고, 작은 ...
* 실존 인물과 무관한 픽션입니다. 어장 속 물고기로 산다는 건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사랑임을 인정하기로 했다. 일방적인 관계에 이골이 났다. 매번 기대하고 상처받는 내 처지를 한탄하다가도 이동혁을 이해해보기로 한다. 사람 마음이란 게 멋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 가슴은 쓰렸지만 부정할 수는 없었다. 나한테 마음이 있었다면, 애매하게 굴면서 날 힘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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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래 사랑해 연아 우린 사랑했다 서로를 어느 순간 나만 사랑하는 것 같아 또 나만 아파 사랑이 이렇게 아파도 돼? 비아냥거리지마 김연 내말 좀 들어줘 제발 또 혼자 힘들어하지말고 연락 좀 봐.. 나 좀 봐줘 보고싶어 봐 차단 안했어 너 나 사랑해 너 아직 나 사랑해 확신해 진짜 안오네 충분히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다 잊을게 없앨게 그니까 너도 버려 연...
김도영 선수, 아니.. 형사님 *BGM을 켜주세요 (연속재생 X) 도영은 그 날 밤 집에가서 많은 생각에 잠겼다. 지금 생각하면 아까 어떻게 그 말을 뱉었는지 신기하다. 연애 같은 것도 해본 적 없고, 고백 같은 건 더욱 더 해본 적 없는 자신이 고백을 예고하다니.. 도영도 자신이 믿기지 않는다. 본인이 언제 이렇게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건...
잔잔버전~ 씬나버전~ 101호 제이 coffee & bar 시티시 드림면 행복7길 상점 골목. 1층 이상의 건물은 찾아볼 수 없는 촌 동네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작은 상점 골목이 생겼다. 쪼르륵 귀엽게 줄지어 있는 3개의 상점은 행복 골목의 작은 사랑방들이다. 가장 큰 크기의 카페가 101호를 차지하고 있고 그 옆에 102호에는 작은 사진관이, 또...
그러니까 여주는 민형 선배를 좋아할 생각은 없었다. 01. 큰 꿈을 가지고 입학한 대학에는 별 다를 게 없었다. 물론 큰 환상도 없기는 했지만 너무 별거 없어서 없던 환상마저 깨지는 수준이었다. 개중에는 대학 가면 잘생기고 좋은 남자 만날 수 있다던 어른들의 말도 한몫했다. 여주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머쓱하게 머리를 긁적이며 생각했다. 없구만. 그리고 학기 ...
최애와의 결혼생활 w. LUX
강의를 들으며 오른쪽 창을 쳐다본다. 내가 공부를 안 하긴 했지만 창밖에 배경은 정말 답이 없다. 휑하니 논과 밭이 보이는 이곳에 이제 마지막 학기가 끝나간다. 사실 별다른 일들도 없었다. 그저 조용히 적당히 동기들과 잘 지내며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는게 목표일 뿐, 강의가 끝나고, 친구들과 화장실을 가려고 나왔다. "아, 오늘 진짜 지루하다 그냥 수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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