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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실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체 공지글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어느새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도 아이들은 추운 줄 모르고 놀이터에서 눈싸움을 하며··· “에잇취!” 신나게 놀지 못하겠군요. “형, 우림이 기침 해!” “어제 추운데 늦게까지 놀아서 그런 거 아니야?” 정확히 말 하자면, 이미 눈 사이에서 신명 나...
케이토라 쇼코, 그녀는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 첫 만남의 짧은 시간에 있어서 그녀는 당신과 이렇게 얽힐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야 그녀에게 있어 인연이란 것은 스쳐 지나가는 바람보다도 못한 것이였으니. 오래 이어진 인연이 없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그녀는 당신에게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었다. 자신과는 달리 잠시만 보아도 빛나고 밝고 사랑스러웠으니 ...
자유는 환상이다. 수십, 어쩌면 수 백 이상의 형제를 잃고 아버지를 잃었다. 그 자유롭다는 해적 생활이 끝나버렸다. 그리고 나서야 자신이 스스로를 그 안에 속박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자신을 가둔 새장은 매우, 매우 커다래서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을. 모든 것을 잃은 후에 깨닫는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으련지. 슬픔을 바다에 버리고 섬에 정착했다. 그렇게 그저...
"이달 말일이 무슨 날이냐고?" 장득수는 딸내미에게 되물었다. 장 씨 일가는 모여서 내일 쓸 식자재를 다듬고 있었다.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이 꽤 늘었지만 장득수가 식자재 준비에 손을 떼는 일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었다. "예, 점소이 오빠가 그러던데요. 무슨 날이라고." "그랬구나. 요즘 그 일로 떠들썩하긴 하지." 장득수가 건너편 탁자에 있는 검마...
예로부터 사람이 기가 허하고 피로가 짙으면 볼 수 없는 걸 보고는 한다고 했다. 타르탈리아의 지금 상황이 딱 그러했다. 잇따른 추가 업무로 야근을 밥 먹듯이 해 피로가 쌓였고 한동안 전투다운 전투도 하지 못해 몸에 물의 음기가 그득히 쌓여있어 기력이 쇠했다. 와중에 식사나 수면도 잘 챙기지를 못했고. 그래서 저런 걸 보는 건가. 타르탈리아는 멍하니 젓가락을...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너도 같이 갈래?"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그녀는 뒤를 돌아보았다. 그녀보다 살짝 작은 어린 여자아이가 해맑게 웃으며 한 손으로는 낚싯대를, 다른 손으로는 바구니를 꼭 쥐고 서 있었다. 그녀가 조금도 또래 같지 않은 무심한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었음에도, 소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소매를 잡아끌었다. "가자, 너 되게 심심해 보여." 맞는 말이었다. 아...
나는 뚝딱이가 되었다. 안주로 나온 튀긴 옥수수가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내가 씹고 넘기는지 안 씹고 넘기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어색한 분위기를 무마하려고 상대가 열심히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귀로 듣는 건지, 내가 코로 듣고 있는 건지 구분이 안 갔다. 그래, 나는 완전히 긴장했다. 내 생애 이렇게 긴장한 만남은 처음이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그래 안다 이 작전은 너무 어이가 없다는것을. 간접적인 악마 작전치누크를 타고 들었던 중2병 스러운 이름의 그 작전은 내귀를 의심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안대와 인이어를 하고 작전에 투입되는것이다. 오감중 2감을 버리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항명을 하고싶지만......혼자 사는사람 밥벌어먹고 살려면 까라면 까야지. 치누크의 전 인원이 안대와 인이어를...
지우기 귀차나서 그냥 유료화 해버렸습니다!
당초 11월 1일로 예정되어있던 인형만들기 포스트는 시리즈 전편 구매 이벤트로 독자님들의 이벤트 참여를 위하여 11월 5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11월 1일에는 간단한 호박바지겸 한복바지로 이용할 수 있는 고무줄 바지 만들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준비물 원단, 초크(초자고나 열펜),재단 가위, 쪽가위,고무줄, 고무줄끼우개(옷핀), 실, 라이터(올풀림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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